해외에서 외국인 친구 사귀기 [카타르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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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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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킹 #여행 #카타르월드컵 #카타르 #도하 #vlog
오킹TV : 정양식이 누구야 대체;;
Sae Hany : 진짜 노리치전 있던 날은 모두 오킹처럼 다 똑같이 리액션 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뿌디 : 안녕하세요! 저 청각장애 이고 30대 후반인데 최근에 뱅미님을 알게 되어서 매일 매일 보게 되었어요, 어쩜 사람들을 이끄는 매력이 너무 한도 끝도 없는건지 볼 때 마다 힐링 되고 너무 재밌고 웃기고 영상마다 자막을 남겨주어서 너무 감사 하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항상 건강 하시고 이제라도 뱅미님을 알게 되어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느껴요 매일 종일 영상 보고 있어요 :D
소원삼육이이 : 진짜 카타르 여행이라는 이 주제 자체도 재밋는데 말이랑 자막이 진짜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패션후르츠가 연로하다니ㅜㅋㅋㅋㅋㅋ
배고팡 : 생방영상들도 재밌지만 본가야방이랑 국토대장정, 정선 한달살기 영상들을 제일 재미있게 봤고 심심하면 맨날 재생목록 틀어보고 자주 다시 보는 사람으로써..저는 이번 카타르 브이로그도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용 여행유튜브도 먼훗날에 하게 된다면 꼭 다 챙겨볼겁니다

[ESP] 앱으로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 대한 생각 Cómo opinas hacer amigos internacionales por aplicaci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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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원 : 최근에 헬로우톡을 통해서 스페인어권친구들이랑 대화를 많이 나눴는데, 영상 내용과 많이 공감할 수 있었어요! 특히 용기를 필요로 한다는 거랑 재밌는 일이 많이 일어난다는 거요ㅋㅋㅋㅋ 코로나끝나면 꼭 스페인가보고 싶네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Opé :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탄뎀으로 먼저 시작하게 되었는데 1년이 넘었어요 좋은 친구들 몇명 만나게 되었고 카톡으로 계속 연락하고 있어요 ☺ 그런데 앱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핼루우톡을 사용해볼까 최근에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적극적으로 다가가기는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이상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 좋은 사람들도 만나서 그게 그거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전 제가 친구들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제가 틀리게 말할까봐 무서워서 (그리고 그럴때마다 스스로에게 속상해서) 아직 전화통화나 직접 만남은 못하고 있어요 ㅜㅜ 이 영상으로 용기를 조금 받아갑니다
Enrique Sánchez : No es por nada, pero cuando hablas en Coreano tu voz suena más tierna!!! (^.^)
zzss rkjj : 저도 처음에 앱을 통해서 시도해봤는데 매칭이 잘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그냥 지인추천받아서 언어교환101를 통해 외국인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Gloria Rosas : Saludos desde PUEBLA MEXICO I will love to learn your language

외국인들이 극혐하는 한국인들 특징 (이건 몰랐다..)

오늘은 제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 '솔직한' 대화만 나눠보았습니다. 예전부터 한국에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외국인들과 사교관계를 하는데 있어서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빨리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영알남YAN : 영어회화책 드디어 출시ㄷㄷ 이번 신작은 오래 걸렸지만 역대급 퀄리티라고 자부합니다. 여러분들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영알남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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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boy : 영어쓰는거 두려운게 당연하고 부끄러워 하지말라는데 외국인들도 마찬가지로 한국말에 대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노력하는 외국인분들도 많지만 한국 한복판에 살면서도 당연한듯이 영어로만 말하고 배려 받길 원하고 한국말 절대 안배우는 외국인들 정말 많아요(특히 부산에 정말 많아짐) 잠깐 있다가 갈게 아니라 여기 계속 사는거라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할 정도의 한국말은 좀 배웠으면 좋겠네요
김선경 : 영화관 저 썰은 저사람 말만 들어서는 알 수 없음. 여행 가면 현지 영화관 가는게 취미인 만큼 많이 가본 입장에서 한국 만큼 조용하고 타인에 대한 예절 강조하는 나라는 거의 없었음. 한국에 왔으니 한국 영화관 예절 따르는게 맞음. 물론 정말 웃음포인트에서만 웃었으면 그 한국인이 과민반응한게 맞는데 실제로 영화관에서 큰소리로 떠드는 외국인 종종 만나본 입장에서 단지 웃기만 한게 아니라 거슬릴 정도로 떠든게 아닌지 생각해보는것도 필요함. 외국 나가면 한국 영화관 분위기랑 다르게 휴대폰 조명 막 비추고 큰소리로 떠드는 경우 굉장히 빈번한데 그거갖고 한국인이 외국나가서 비아냥대는 것도 이상한거고 그냥 그 나라 문화려니 하는게 맞고 존중해야하는거. 한국에 왔으니 한국 문화 따르는게 맞음.
Jw Lee : 저도 미국에서 생활하니까 느끼는건 일단 우리나라는 예의를 굉장히중요하게여기지만 미국은 전혀 그런데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 혼자 미국에서 예의를 지키니까 정서에 안맞아서 엄청 놀림당했거든요. 똑같이 한국에서 한국정서에 맞지않게 행동하면 당연히 외국인이 욕먹기쉽죠. 어딜가나 그런것같아요.
서우 : 한국 영화관에선 조용히 보는 문화가 자리 잡힌 게 맞긴 함ㅋㅋㅋ 본인한테만 들은 거라 얼마나 크게 자주 웃었을 지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어쨌거나 손목을 잡고 얘기하는 건 위협적이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임. 말로만 했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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