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섭지코지 게스트하우스(자고가 게스트하우스)

관계자 아닙니다~

[자막뉴스] 제주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흉물로 전락...무슨 일이? / KBS 2022.08.03

넘실대는 파도가 거대한 해안 절벽을 두드리며 절경을 이룹니다.

제주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 섭지코지입니다.

입구에서 걸어 5분도 채 되지 않아 오래된 건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녹슨 구조물에 깨진 유리창까지.

빼어난 풍광을 기대했던 관광객들은 눈살을 찌푸립니다.

[이령우/관광객 : "흉물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이 너무 안 어울려요. 관리가 많이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서."]

2003년 인기 드라마 '올인'의 세트장을 복원해 만든 올인하우스라 불리는 건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운영을 멈췄습니다.

연간 200만 명 넘는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명소였지만, 방문객이 줄며 2015년부터 문을 닫아 사실상 흉물로 변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건물 뒤쪽에도 이렇게 쓰다 버린 각종 폐기물과 쓰레기들이 어지럽게 방치돼있습니다.

건물은 경매를 통해 다른 사업자에게 넘어갔지만, 땅은 주변 마을회 소유입니다.

최근 마을회가 사업자를 상대로 철거 소송을 내 이겼지만, 비용 문제로 철거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광숙/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장 : "지금 흉물로 있어서 관광객들의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마을로. 그래서 저희들도 지금 철거 비용이 2억 원 가까이 들어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서귀포시는 땅 소유주인 마을회가 건물 철거 지원 요청을 하면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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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섭지코지 #올인하우스
@mz-jj5zi : 유명 드라마 촬영지, 섭지코지에
옛모습을 기대하고 재방문했으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조화롭지않은 건축물 모습에 눈살을 찌푸리다 못해 흉물스럽다..고 느껴질만 하더이다.
@perry1055 : 뭐냐 저게, 불과 4년 전에도 멀쩡했던 것 같은데... 아니, 저런 걸 좀 잘 관리해서 관광객들이 일부러 찾아오게 만들어야지??? 있는 것도 관리를 못해 저리 폐허로 만드니??? 쯔쯔쯔...
@stardust_and_love : 이게 이제야 뉴스에 나오고 아직도 저렇게 냅두다니...
@1997jej : 철거할거면 땅주인이 해야지 어디다 손을 벌리나
@_Aeeee : 아무리 사유지라도 다른데도 아닌 유명관광지를 저렇게 방치하게 놔둔 서귀포시가 문제다!!
요청하면 검토한다??? 조사해봤으면 이미 사정 알고 있었을텐데???!!!!

[vlog] ep. 2022 제주 혼자 여행 2편| 섭지코지 | 광치기 해변 일출 | 세화해변 | 월정리 해변 | 제주필름 | 제주 게스트하우스 추천 | 모들공간 | 서점숙소

생각보다 일찍 가져온 제주 브이로그 2편,,
하아 제주 가고 싶다,,,

ㅈㅔ주 서부보다 동부가 더 좋았던 것 같아,,!!! 광치기 해변, 세화해변, 월정리 해변,,

숙소
1. [게스트하우스] 모들공간
: 1인, 2인 여행자 전용 게스트하우스로 다들 혼자 혹은 둘이 온 여행객들이에요! 그래서 친해지기도 좋았어요. 여자 4인, 남자 4인이고 2층 침대입니다. 침대 1층, 2층은 예약순이므로 재빠르게 예약하시길! 제 기억에 1박에 3만원이었던 것 같고, 디너는 별도 3만원 추가 였어요! 그 3만원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예전에 음식점을 하셨었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증말 맛있고, 조식까지 포함인데 조식도 다 만들어서 주세요!! 밤 10시인가 까지 디너 타임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디너 타임은 정해진 시간 동안만 가능하고, 저희는 그 사이에 다 친해져서 그런지 8명 다 동의하니까 12시까지는 거실에서 보드게임할 수 있게 해주셨던 걸로 기억함니당 .. 화장실은 여자는 내부 화장실, 남자분들은 외부에 별도로 있는 화장실을 사용하셨던 걸로 기억,,, 1년 전 기억이라 정확치 않으니 가실 분들은 최근 후기를 찾아보시길!

2. [게스트하우스] 서점숙소
: 그야말로 서점 숙소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숙소! 3인, 2인, 1인 방이 따로 있고 가격이 33000원, 4만원, 5만원 정도로 차이 있었던 것 같음. 월정리와 함덕해수욕장 사이 그 어딘가에 위치해있었는데 근처에 먹을 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뚜벅이들은 조금 걸어야 했음.. 주인장분이 근처 맛집이랑 카페 리스트들 문자로 다 보내주셨는데 하필 제가 간 날 다 휴무일이었어서 저녁 챙겨먹기가 조금 힘들었어요.. 숙소에서 친해진 여자분이랑 그 분 차 타고 간단한 한식을 먹었답니당. 책 읽는 것 좋아하고, 조용한 분위기, 술 안 좋아하고, 필사하는 것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오름에게“ 프로그램도 참여해보세요!




밥집
1. 독고집
: 흑돼지집 추천!!!! 고사리와 명이나물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니 가 보세요,,, 제주도민들이 많이 가는 맛집이라고 스냅 작가님이 알려주셨음.

2. 월정리 갈비집
: 맛있긴 하나 두 번 갈 정도는 아니다. 라는 것이 저의 의견,,!

3. 세컨드 스토리
: 요기는 나중에 혼자 말고 둘이 가보고 싶은 곳임니당... 사실 요기 말고도 가고 싶었던 예약제 음식점들이 많았는데, 그곳들은 1인 예약은 받지 않으시더라구요,, ㅜㅜㅜ 슬픔. 고사리 뇨끼존맛탱. 스테이크도 맛있다고 하니 먹어보세유 ..

4. 카페 한라산
: 세화해변 근처 조용하고 풍경 좋은 카페로 추천!!!

다른 음식점들은 다 혜연언니랑 돌아댕기다가 무계획으로 간 곳들이라 기억이 안나무니다..




관광지
1. 섭지코지
: 차 타고 가기 ^.^

2. 광치기 해변
: 일출 보러 가세요,,, 꼭..!!!!

3. 세화해변
: 피크닉 매트 들고 물멍 때리기도 좋고 가족들이 애기들 데리고 가기도 좋아보였어용

4. 월정리해변
: 서핑 보드, 패들보드 타는 사람들이 많아요!
@user-yk6iu3fw6w : 우와 일출 너무 멋져요!!! 11월에 여행갈껀데 저도 꼭 보러 가야겠어요 ㅎㅎㅎ
@GoodKim228 : 일출 쩐다요 숙소도 완전 조와보여용ㅎㅎ 센스쟁이❤
@heni_2184 : 볶음밥집 알려준다. 휴 함덕 라면오빠집 아핰핰
@user-nu7mc6be9n : 헤어밴드 왜 안 샀는데~!!~
@hyen2tv : 제가바로 도연인데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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