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헬륨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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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로스터리 조회 9회 작성일 2024-01-06 11:20: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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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헬륨 풍선으로 찍은 지구의 모습 [앵커리포트] / YTN

경남의 한 고등학생들이 헬륨 풍선을 띄워 지구의 모습을 촬영했는데요.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보시죠.

카운트다운이 시작되고, 학생들이 띄운 헬륨 풍선이 올라갑니다.

더 높은 곳을 향해 오르고 산등성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잠시 후에는 구름 위까지 날아오릅니다.

이제는 구름마저도 작게 보일 정도로 상당히 많이 올라왔는데요.

성층권 33km 지점, 우리나라 거제도를 포함해 일본 대마도까지 관측됐습니다.

자, 이제 1시간 40분가량 비행하던 풍선은 압력을 받으면서 터지는데요.

풍선에 부착했던 카메라와, 대기압, 오전, 자외선을 측정하는 각종 센서, GPS 등이 다시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영상은 김해 분성고 과학 동아리 '에어크래프트' 학생들이 헬륨 풍선을 띄워 촬영했습니다.

이전에도 고등학생들이 헬륨 풍선을 띄워 지구 촬영을 성공한 사례는 있었는데요.

특히 이번 사례는 경남에서 띄워 올린 풍선이 불과 100km 떨어진 지점에 착륙하면서, 카메라와 센서를 안전하게 회수할 수 있었던 고난도 프로젝트였습니다.

학생들은 풍선이 떨어지는 속도와 방향을 미리 계산하고, GPS까지 장착해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죠.

풍선이 다시 지구에 안전하게 착륙한 배경에는 태풍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태풍 '카눈'이 한반도 서쪽의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바람의 방향을 바꿨고,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경남에서도 풍선 실험을 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 겁니다.

날씨까지 파악하는 정확한 계산으로 고난도 프로젝트를 성공한 학생들,

멋진 장관까지 선사하면서 아름다운 도전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박석원 (anc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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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c3vt8ck2n : 지도해주신 교사도 멋지네요
@user-bp7jd5iz6q : 와우~~~
울나라였어?
고딩들 대단하다!!!
급 울나라가 매우 희망있는 나라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너무너무 감격스럽다.
자랑스런 고딩들아
@hatali1727 : 자랑스럽습니다 ~~~
@user-xr3br2yz5x : 학생들의 멎진 도전을 응원해요
@mihocuki : 와~ 대단하다❤

마침내 초거대 헬륨풍선 타고 하늘을 날았습니다!!! Flying with Giant Helium Balloons

몇 년 만에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ㅋㅋㅋ 엄청난 준비와 도전 끝에 ㅋㅋㅋ
초거대 헬륨풍선이 1개당 5kg정도 들 수 있다고 하니까 20개로 70kg허팝을 하늘 높이 ㅋㅋㅋㅋㅋㅋ 날려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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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popfamily : 결국 날았다!!!!!!!!!!!!!!!!!!!!!
다음엔 또 어떤 도전을!!!
@user-xi1zu6ly3j : 저기서 줄 놓으면 그냥 한순간에 죽는거네
@goooooood0 : 와..오래전부터 하늘을 나는게 인간의 소망이었는데 요즘에는 시대가 발달해서 하늘을 날 수 있는 장치들로 하는데 이 실험은 뭔가 해보고싶고 신기하네요!❤
@user-px8pv1zj4m : 와 진짜 허팝님은 초심 안잃고 하시는게 너무 좋음..
@goldcastle-sts : 체중계 위에서 풍선 추가할 때마다 무게가 어떻게 달라지는 거 보여줬어도 재미있었을 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씬속뉴스] 고교생들이 쏜 헬륨 풍선…고도 33km에서 찍힌 모습 보니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남 양산시 내석리 한 공터\r
카운트다운이 끝나자\r
곧바로 바람을 타고 하늘로 솟아오르는 이 물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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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만에 드러난 마치 영화 같은 한 장면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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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산란'이 빚어낸 영롱한 푸른 빛\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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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촬영한 건 다름 아닌 '헬륨 풍선'!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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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분성고등학교 과학동아리 '에어 크래프트' \r
우주 풍선 프로젝트 도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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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1.2kg 헬륨 풍선 하늘로 날려 보내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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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아래 '카메라' 달아 대기권 촬영\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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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압, 오존 등 4종 분석 센서·GPS까지 부착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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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남해·일본 대마도 촬영…고도 33km '성층권' 도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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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석 / 김해 분성고등학교 2학년] "와, 우리 정말 대단한 일 해냈다. 한국에서 풍선 하나 띄워가지고, 다른 나라를 카메라로 담을 수 있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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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50도 버티기 위해 '핫팩'까지 담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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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석 / 김해 분성고등학교 2학년] "GPS가 손상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최대한 보온을 해주려고 했던 것 같아요, 핫팩을 넣어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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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GPS 따라 실시간 이동하며 쫓아간 학생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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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40분 비행' 끝에 압력 견디지 못하고 터져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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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지 100km 떨어진 의령군\r
회수까지 무사히 '성공'\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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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센서 담았던 '스티로폼 박스' 거의 손상 없어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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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석 / 김해 분성고등학교 2학년] "1시간 정도 뒤에 GPS 수신이 끊겼었단 말이에요. 마음 졸이고 그랬는데, '성공했다 성공했어' (하면서 친구들하고) 껴안고 빙글빙글 돌았어요. 그때 기분이 우주 풍선보다 더 하늘 높이 솟구쳐 갈 만큼 좋았고요. (추락) 충격 때문인지, 박스가 아주 조금 손상됐고 그 외에는 딱히 손상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어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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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같은 실험 했지만 '실패'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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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비행을 도와준 건 다름 아닌 태풍 '카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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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현 / 김해 분성고등학교 교사] "(카눈 때문에) 한반도에 공기가 많이 빨려 들어가서 바람이 많이 안 셌거든요. 도움을 많이 받긴 했어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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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항공·우주 전문가 꿈꾸는\r
11명의 고등학생\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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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고체연료 로켓·경량 무인항공기 발사 프로젝트 도전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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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내레이션: 이채연\r
-편집: 박종욱\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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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김해분성고등학교 사이버 과학관 유튜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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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풍선 #김해 #분성고등학교 #무인항공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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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w1pl2hf3k : 해당 프로젝트 진행한 동아리 부회장이자 인터뷰 한 학생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qungya : 멋있어요!!! 앞으로도 멋있고 대단한 일을 해내서 뉴스에서 또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xr3br2yz5x : 김해분성고 과학동아리 학생들 대단하네요. 더큰꿈을 응원해요
@user-cb7tn2vm6t : 학생들도 대단하고 스티로폼 박스도 대단하네요
@rrntkd4214 : 이건 거의 우주항공국 특채감인데요
카메라민 고성능을 사용했다면 정말 생생하고 놀라운 풍경을 담을수있었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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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헬륨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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