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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훈련소 정보ㅣ연대별 막사ㅣ연대별 침대 사용 여부
안녕하세요:) 곰냥곰냥 입니다!
오늘은 연대별로 막사는 신막사인지 구막사인지
침대를 사용하는지 침상을 사용하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이에요!
아들, 남자친구가 어떤 막사에서 생활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00:15 연대별 막사
00:35 연대별 침대 사용 여부
[곰냥곰냥 공식 홈페이지]
https://bit.ly/40AQzdc
@GomyangGomyang : 훈련소 관련 모든 질문 대환영 ❤
오늘 포스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23연대]
https://bit.ly/3z6F7tY
[25연대]
https://bit.ly/3lK3ZVj
[26연대]
https://bit.ly/3zbokpA
[27연대]
https://bit.ly/3FVtwlr
[28연대]
https://bit.ly/3KbomUX
[29연대]
https://bit.ly/3Kd8KjS
[30연대]
https://bit.ly/3K6V9dD
민관군 합동위원회, 육군훈련소 '침대'로 교체…모포 사라진다
[국방뉴스] 2021.07.12
민관군 합동위원회, 육군훈련소 '침대'로 교체…모포 사라진다
복무 중인 장병이 몸소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병영시설 개선이 본격화합니다. 육군훈련소의 모든 생활관은 내년까지 침대형으로 바뀌고, 육군과 해병대의 침구류도 솜이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국방부는 지난 9일 ‘민·관·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2차 분과회의’
를 열어 병영시설 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육군훈련소의 모든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꿉니다. 현재 육군훈련소 7개 연대
중 3개 연대는 이미 침대형으로 바뀌었는데, 나머지 연대까지 교체하는 겁니다.
올해 1개 연대를 비롯해 내년까지 모든 연대를 침대형으로 바꾸는 것을 마친다는 계획
입니다.
또, 오는 2029년까지 5개 연대를 신축하고, 2개 연대를 증·개축해 현재 1인당 1평 정
도인 생활공간을 배로 넓히는 계획도 마련됐습니다.
위생시설이 부족한 육군훈련소 연대에 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과 샤워실 등
을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주목받는 부분은 장병이 덮고 자는 침구류를 상용 이불, 즉 솜이불로 단계적으로 변경
한다는 건데 그동안 쓰이던 모포가 사라질 예정입니다.
공군과 해군은 앞서 솜이불로 바꿨지만, 육군과 해병대는 유사시 야외생활을 해야 하
는 특성 때문에 모포와 포단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개선방안으로 꼽아 육군과 해병대에도 순차적으로 솜이불을 도입
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장 올 후반기엔 육군과 해병대 각 1개 부대씩 솜이불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군장 결속
을 위해 사용하는 모포를 없애고, 4계절용 침낭을 개발해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합니
다.
이렇게 국방부가 마련한 계획에 대해 분과위원회에선 장병 체감도와 개선효과를 높이
기 위해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bmr.3033 : 내가 어려운 환경에서 지냈다고 앞으로의 후임들까지도 어려워야한다는 물귀신작전만큼
어리석은 생각도 없다
@user-oq7kt2rm8z : 그냥 군장에다가 모포 2장은 필수로 넣어두고 있으면 나중에 전시가됐을때 바로 필요한거 챙겨서 결속 시킬 수 있지않을까요? 군장결속에서 젤 오래걸리는게 모포넣는건데
...
@user-xk5uz8co9k : 내가 13년도에 입대하고 침대로 바꾼다 난리를 친게 언젠데
8년동안 도데체 뭐한거임
@PIZZA_KITTY : 0:47 행복한 병영생활 클리셰로 언제나 등장하는 기타와 바둑은 한 50년 째 그대로 인듯ㅋㅋ
@stockbear : 참 빨리도 바꾼다 진작에 바꿀수있었으면서 ㅋㅋㅋ
[자막뉴스] "잠 잘 옵니다" "항상 힘나요"…큰 변화 맞이한 군 생활 / KBS 2023.12.18.
뻣뻣하고, 까슬까슬한 이 침구류, 먼지가 늘 들러붙어 주말마다 양 끝을 잡고 털어야만 했던 모포가 육군·해병대 생활관에서 사라집니다.
대신 이 자리는 이불이 대체합니다.
1974년 공군에서 모포를 폐기한 이래 50년 만에 전군에서 이불을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전역자가 쓰던 이불은 세탁한 뒤 진공 포장해 신병에게 제공합니다.
[안승후/상병/육군훈련소 : "이불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잘 때 잠이 잘 옵니다. 편히 쉴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6·25 수통', '30년 된 수통' 등 위생 논란을 낳았던 장병 수통도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됩니다.
내부 세척이 용이하도록 입구를 넓혔고, 전역자 수통은 살균 세척한 뒤 신병에게 인도됩니다.
소위 부대 '짬밥' 대신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다양한 식단이 도입되는 부대도 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육·해·공 부대 13곳, 장병 17,000명에게 뷔페식 급식 시범 사업을 실시합니다.
인기 없는 반찬을 과감히 제외하고 돈까스·치킨 등 병사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취향껏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조용진/일병/육군훈련소 : "훈련도 항상 힘든데 훈련을 끝내고 식당에 오면 너무 맛있고 항상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또, 부대 인접 지역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한 끼 13,000원짜리 '지역 상생 특식'도 연 9차례에서 12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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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생활관 #국방부
@BEST_of_JIMIN :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따뜻하고 폭신한이불이 보급되어 다행이다. 군인분들 복지와 처우개선은 아직 갈길이 멀다..지금 이시간에도 나라를위해 희생하시는 군장병분들께 감사한마음이다..
@user-dt4mw7qj9q : 참 기쁩니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도 인간답게 사는 세상이 되어가니 덜 미안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고 의미있는 병영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감사합니다
@user-tj7pt7bg9k : 06년 군번입니다
그 때 부터 진짜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거의 20년만에 바뀌는군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바뀌는건 좋다고 봅니다
아직 멀었지만 좋은 징조군요
지금까지 너무 열악했어요
더더욱 개선되고 군인 복지와 개인 장비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길!!
@olowl4668 : 와… 1년전에 카투사 전역했는데, 집에서 이불 가져다 쓴 난 진짜 행복했던 거구나..
@hyeonwoopark9242 : 12년 군번인데 정말 후생복리 잘 해줘야한다 지금 고도비만자까지 현역 판정 받아서 입대하고, 병력 수 감소로 장병들 업무 가중되고 있는데 이런거라도 잘 해줘야 힘이 나지
진짜 6.25수통 누가 마신지도 모르고, 위생 상태도 꺼림칙한 좁은 입구에 훈련이나 경계근무, 작전 나갈때 마셨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
안녕하세요:) 곰냥곰냥 입니다!
오늘은 연대별로 막사는 신막사인지 구막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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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5 연대별 막사
00:35 연대별 침대 사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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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z6F7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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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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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합동위원회, 육군훈련소 '침대'로 교체…모포 사라진다
[국방뉴스] 2021.07.12
민관군 합동위원회, 육군훈련소 '침대'로 교체…모포 사라진다
복무 중인 장병이 몸소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병영시설 개선이 본격화합니다. 육군훈련소의 모든 생활관은 내년까지 침대형으로 바뀌고, 육군과 해병대의 침구류도 솜이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문현구 기잡니다.
국방부는 지난 9일 ‘민·관·군 합동위원회 산하 장병 생활여건 개선 2차 분과회의’
를 열어 병영시설 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육군훈련소의 모든 생활관을 침대형으로 바꿉니다. 현재 육군훈련소 7개 연대
중 3개 연대는 이미 침대형으로 바뀌었는데, 나머지 연대까지 교체하는 겁니다.
올해 1개 연대를 비롯해 내년까지 모든 연대를 침대형으로 바꾸는 것을 마친다는 계획
입니다.
또, 오는 2029년까지 5개 연대를 신축하고, 2개 연대를 증·개축해 현재 1인당 1평 정
도인 생활공간을 배로 넓히는 계획도 마련됐습니다.
위생시설이 부족한 육군훈련소 연대에 7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장실과 샤워실 등
을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주목받는 부분은 장병이 덮고 자는 침구류를 상용 이불, 즉 솜이불로 단계적으로 변경
한다는 건데 그동안 쓰이던 모포가 사라질 예정입니다.
공군과 해군은 앞서 솜이불로 바꿨지만, 육군과 해병대는 유사시 야외생활을 해야 하
는 특성 때문에 모포와 포단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개선방안으로 꼽아 육군과 해병대에도 순차적으로 솜이불을 도입
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장 올 후반기엔 육군과 해병대 각 1개 부대씩 솜이불을 시범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군장 결속
을 위해 사용하는 모포를 없애고, 4계절용 침낭을 개발해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합니
다.
이렇게 국방부가 마련한 계획에 대해 분과위원회에선 장병 체감도와 개선효과를 높이
기 위해 신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bmr.3033 : 내가 어려운 환경에서 지냈다고 앞으로의 후임들까지도 어려워야한다는 물귀신작전만큼
어리석은 생각도 없다
@user-oq7kt2rm8z : 그냥 군장에다가 모포 2장은 필수로 넣어두고 있으면 나중에 전시가됐을때 바로 필요한거 챙겨서 결속 시킬 수 있지않을까요? 군장결속에서 젤 오래걸리는게 모포넣는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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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도데체 뭐한거임
@PIZZA_KITTY : 0:47 행복한 병영생활 클리셰로 언제나 등장하는 기타와 바둑은 한 50년 째 그대로 인듯ㅋㅋ
@stockbear : 참 빨리도 바꾼다 진작에 바꿀수있었으면서 ㅋㅋㅋ
[자막뉴스] "잠 잘 옵니다" "항상 힘나요"…큰 변화 맞이한 군 생활 / KBS 2023.12.18.
뻣뻣하고, 까슬까슬한 이 침구류, 먼지가 늘 들러붙어 주말마다 양 끝을 잡고 털어야만 했던 모포가 육군·해병대 생활관에서 사라집니다.
대신 이 자리는 이불이 대체합니다.
1974년 공군에서 모포를 폐기한 이래 50년 만에 전군에서 이불을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전역자가 쓰던 이불은 세탁한 뒤 진공 포장해 신병에게 제공합니다.
[안승후/상병/육군훈련소 : "이불이 부드럽고 포근해서 잘 때 잠이 잘 옵니다. 편히 쉴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6·25 수통', '30년 된 수통' 등 위생 논란을 낳았던 장병 수통도 스테인리스 재질로 교체됩니다.
내부 세척이 용이하도록 입구를 넓혔고, 전역자 수통은 살균 세척한 뒤 신병에게 인도됩니다.
소위 부대 '짬밥' 대신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다양한 식단이 도입되는 부대도 있습니다.
국방부는 내년 육·해·공 부대 13곳, 장병 17,000명에게 뷔페식 급식 시범 사업을 실시합니다.
인기 없는 반찬을 과감히 제외하고 돈까스·치킨 등 병사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취향껏 먹을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조용진/일병/육군훈련소 : "훈련도 항상 힘든데 훈련을 끝내고 식당에 오면 너무 맛있고 항상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또, 부대 인접 지역 식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한 끼 13,000원짜리 '지역 상생 특식'도 연 9차례에서 12차례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김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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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생활관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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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는 군인들도 인간답게 사는 세상이 되어가니 덜 미안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고 의미있는 병영생활이 되길 바랍니다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늘 감사합니다
@user-tj7pt7bg9k : 06년 군번입니다
그 때 부터 진짜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거의 20년만에 바뀌는군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바뀌는건 좋다고 봅니다
아직 멀었지만 좋은 징조군요
지금까지 너무 열악했어요
더더욱 개선되고 군인 복지와 개인 장비도 많이 업그레이드 되길!!
@olowl4668 : 와… 1년전에 카투사 전역했는데, 집에서 이불 가져다 쓴 난 진짜 행복했던 거구나..
@hyeonwoopark9242 : 12년 군번인데 정말 후생복리 잘 해줘야한다 지금 고도비만자까지 현역 판정 받아서 입대하고, 병력 수 감소로 장병들 업무 가중되고 있는데 이런거라도 잘 해줘야 힘이 나지
진짜 6.25수통 누가 마신지도 모르고, 위생 상태도 꺼림칙한 좁은 입구에 훈련이나 경계근무, 작전 나갈때 마셨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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