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TV] 가락시영아파트, 1300명 이주 거부 왜?

서울의 대규모 재건축 단지인 가락시영아파트.
지난해 8월부터 재건축을 위한 거주자 이주가 시작됐습니다. 조합은 총회를 열어 오는 31일까지 이주를 마무리하고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지만 아직 1300여 세대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취재했습니다.
kim mu chi : 얼마나 오래꼬라박앗으면 폐가수준이노

추억의 가락시영(현 헬리오시티)아파트 | 서울 송파구 가락동 Korea Seoul Apartment

추억의 가락시영(현 헬리오시티)아파트
지금은 볼 수 없는 가락시영(현 헬리오시티)아파트의 사진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위치 : https://goo.gl/maps/y5z4Pqm9BSSh6qxz5

BGM : Memories 기억 마르튀니(Arcturus OST)
김철권 : 89년부터 2009년까지 살았습니다. 눈물나네요ㅠㅠ 남들다 근처 신축빌라로 이사갈때 우리도 제발 큰집으로 이사가자고 엄마한테.맨날 조르곤 했죠.. 아버지가 가락시장에서 장사하셔서 어쩔수 없이 이사 못가고 살다보니 재건축 되서 20억짜리 아파트가 생겼습니다. 인생은 정말 모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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