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LOT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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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 샤프 끝판왕 S20 pilot s20 나무샤프 wood mechanical pencil
홍길동 : As는 어디서 해야하나요??방금 샤프 딸궜는데....
ᄋᄋ : S3랑 매커니즘 같아요?
최환신 : 살려고 하는데 0.5 가 나을까요 0.3이 나을까요??
김지원 : 레그노보다 s20이 더 좋은건가요?
레그노가 s20보다 그립감이나 필기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들어서요..
최현우 : 실사용이 무슨 뜻인가요?
별성TV : 샤프 떨어지면 촉이 망가지니까 안떨어지게 받침대까지 사야하나...
위성주 : 저는관리를못할것갔네여
실사용샤프추천좀........
유기원 : 혹시 파일롯 샤프 종류가 또 뭐가 있어요??
__나경 : 제인생샤프... 0.5하나 0.3하나 가지고있는데 진짜 쿠크다스 촉이라..ㅋㅋㅋ 저 촉느낌이 좋아서 다른거끼우기도 싫구ㅜ.. 촉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땅노 : 떨궈서 부숴졌습니다 ㅎㅎ
필기구 인생템 BEST 5 l 당신의 일상을 바꿔줄 펜 리뷰 l 피피티로지
이번 영상을 위해 도쿄 긴자에 있는 이토야(itoya)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문구점 이토야, 이 곳에서 29년간 사무용 필기구를 담당해 오신 펜 전문가 '세가와 스스무'님이 직접 설명해 드립니다.
==========
[추가설명 l PILOT Acro Drive]
파이롯뜨에서 나온 트위스트형 고급 볼펜 '아크로 드라이브'는 유성과 수성을 7:3으로 섞은 고급 볼펜입니다. 좌우로 돌리는 트위스트형이며 잉크가 다 떨어질 때까지 변하지 않는 두께와 흐름을 자랑합니다. Coated Metal로 자동차 바디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가설명 l TOMBOW ZOOM 505]
얼핏 보면 은장도처럼 생긴 아름다운 이 펜은, 결의에 찬 카피 한 줄. 오늘의 다짐 같은 걸 쓸 때 아주 적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늘 목에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2,000Y 인데, 실제로 보면 5,000~6,000Y 정도의 고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탈 바디 컬러는 4개가 있습니다. 기본 잉크는 Black이지만, 파란 잉크가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3색 멀티펜, 샤프(0.5mm)까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추가설명 l PILOT Super Petit]
모나미 수성펜을 즐겨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제품입니다 이 펜은 일본의 소설가들이 애용합니다. 편안한 필기를 위한 일상도구로서 제격이먀, 수성펜임에도 필기할 때 잉크가 사방으로 뿌려지는 현상이나 갈수록 글씨 두께가 달라지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중필, 세필 등 다양한 두께를 지원하는데, 필기용은 세필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100Y입니다.
[추가설명 l 로디아(RHODIA) 스크립트]
노트 전문 브랜드인 로디야에서 볼펜이 나와 있길래, ‘뭐야…’ 했었는데, 호기심에 시필해 보고 놀라서 세 자루째 쓰고 있습니다. 메탈에서 뿜어나오는 간지가 대단하지만, 몇 달 쓰다보면 잉크가 균일하지 않게 나오고 약간씩 끊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디만 남겨 놓고 동일한 사이즈의 타사 잉크들(PILOT / PENTEL 등)을 끼워 쓰고 있습니다.
[영상 외 추천 l PENTEL Twist-Erase 0.7 or 0.9mm l QE517]
이 샤프는 기본을 잘 지킨 제품입니다. 아마존 등에서 ‘인생 샤프를 만났다’라는 리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저의 컬렉션에서 빠진 적이 없습니다. 미국인들이 환장하는 일본샤프이기도 하지. 딱 쥐어보고 각자의 이름정도만 써봐도 포스가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느낌이 오래오래 지속됩니다. 딱 좋은 무게감, 쉐리프 체로 적혀 있는 브랜드명까지.
[영상 외 추천 l PILOT ACRO 1000 l BAC-15EF-B]
보급용인 ACRO 300이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건 ACRO 1000 (1000Y) 입니다. 만원짜리 펜이지만 10만원짜리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특유의 스틸재질이 손에 가져다주는 그 차가운 느낌. 쓰고 있으면 스스로 뭔가 대단한 문서를 작성하는 것 마냥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밸런스, 잉크, 컬러, 재질, 똑딱할 때의 소리’까지 완벽합니다.
李侹汉 : 코로나19때문에 지금은 갈 수가 없지만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서울에서 제일 큰 문구점(?)은 교보 핫트랙스 정도인데 비교가 많이 됩니다.
GGK Instruments : 로디아 스크립트 보고 와 저거 대박 갖고싶다 개이뻐 했는데 필기감은 그저그렇습니다에서 시무룩
광광우럭 : 이시국충들 스마트폰에들어가는 일본부품 다빼서 유튜브댓글다는거맞죠? 집안가전제품내에있는 일본부품 다 뜯어다가 버리세요!
I will do What I wanna do : 이시국에..?
HI Y : ㅎㅎ잠자리 오랜만에 본다 요샌 내가 댓생을 안해서
유토피아. : 상품이 좋은건 예전에 써봐서 아는데 국민성으로 본다면 일본산은 피하는게 좋겠죠.
해외 제품을 고른다면 미국 독일산 리뷰는 어떠신가요?
ᄋᄋ : 섭외력 미쳤네요
gracias yang : 대단하시네요
해외까지 가셔서 열정 놀랍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cdg hsa : 슈퍼 쁘띠
cdg hsa : 로디아 스크립트
공부할때 자주쓰는 샤프 TOP 5
**수정
델가드 관련
1. 기울여서 힘들 줬을 경우 : 선단이 앞으로 나와 샤프심 보호
2. 수직으로 힘을 줬을 경우 : 샤프심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샤프심 보호
VARIO L 관련
그립부분을 잡고 배럴 부분을 회전
---------------------------------------------
리뷰 굉장히 어렵네요...
아이패드에 필기하는건 아무래도 종이에 필기하는 것만 못하네요
오랜만에 종이에 필기하니 사각사각한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
제가 보유한 샤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PENTEL
GRAPH 1000 (0.3 0.4 0.5)
SMASH (0.5)
GRAPHGEAR 1000 (0.5)
P205 (0.5)
PG5 (0.5)
Caplet2 (0.5)
orenz PP505 (0.5)
GRAPH 600 (0.5)
STAEDTLER
925 25 (0.5)
925 15 (0.5)
925 03 (0.5)
925 65 (0.5)
Mars micro (0.3)
ZEBRA
airfit (0.5)
DelGuard LX (0.5)
DRAFIX (0.5)
Uni
a-gel (0.5)
KUTUTOGA (0.5)
roatring
roatring 300 (0.5)
PILOT
s20 (0.5)
PARKER
jotter (0.5)
FABER-CASTELL
TK-FINE VARIO L (0.3/0.35)
TK-FINE 9715
MONO
graph (0.5)
김태형 : Pilot S20 필기감 부드러워요?
또 샤프심 클리너 철심도 있어요?
Hannah Lee : 가격도 써주시면 좋을것 같어요!
원승민 : Pg5는 느낌이 어떤가요?
•ᄒᄋ : 그랲 1000과 925 25 고민중인데 뭐가 더 좋을까요 ?
민서엄마 : 수능 샤프는....?
찍찍 : 스테들러 925 25 쓰는데 3년째(오래도 씀) 쓰고있는데 펜촉은 아직 멀쩡하고 필기감 묵직하고 좋음.
다만 스테들러 샤프 자제가 펜촉이 그닥 강하지는 않은것같음. 옛날에 스테들러 다른 샤프를 떨어뜨렸는데 완전 똑 부러져버렸음.
기쁨만땅 : 일제라는 게 단점
이우현 : 스이공은 땀이 많으신 분들께 적합합니다!!
이예솔 : 혹시 로트링 티키샤프 써보신적있나요??
claire yon : 샤프만 몇십만원어치 들고다니는 친구들 있어서 빌려 써 본 경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파커? 되게 무난하게 생긴 그 샤프랑 그래프 1000이 좋았던 것 같음.
스테들러, 기어 1000, 그래프 1000, 파이로트, 라미, 로트링, 파버카스텔 우드? 더 기억은 나지 않지만 웬만한 샤프는 색 별로 한 종류당 몇개씩 모으던 애들이라 자주 써봤는데 지금 사서 쓰고있는 건 파커랑 그래프 1000임. 물론 취향차이겠지만 내 취향은 파커인 듯. 파이로트도 좋았던 것 같음. 사실 전부 사서 기분따라 바꿔쓰는게 제일 좋지..
홍길동 : As는 어디서 해야하나요??방금 샤프 딸궜는데....
ᄋᄋ : S3랑 매커니즘 같아요?
최환신 : 살려고 하는데 0.5 가 나을까요 0.3이 나을까요??
김지원 : 레그노보다 s20이 더 좋은건가요?
레그노가 s20보다 그립감이나 필기감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들어서요..
최현우 : 실사용이 무슨 뜻인가요?
별성TV : 샤프 떨어지면 촉이 망가지니까 안떨어지게 받침대까지 사야하나...
위성주 : 저는관리를못할것갔네여
실사용샤프추천좀........
유기원 : 혹시 파일롯 샤프 종류가 또 뭐가 있어요??
__나경 : 제인생샤프... 0.5하나 0.3하나 가지고있는데 진짜 쿠크다스 촉이라..ㅋㅋㅋ 저 촉느낌이 좋아서 다른거끼우기도 싫구ㅜ.. 촉은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땅노 : 떨궈서 부숴졌습니다 ㅎㅎ
필기구 인생템 BEST 5 l 당신의 일상을 바꿔줄 펜 리뷰 l 피피티로지
이번 영상을 위해 도쿄 긴자에 있는 이토야(itoya)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문구점 이토야, 이 곳에서 29년간 사무용 필기구를 담당해 오신 펜 전문가 '세가와 스스무'님이 직접 설명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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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설명 l PILOT Acro Drive]
파이롯뜨에서 나온 트위스트형 고급 볼펜 '아크로 드라이브'는 유성과 수성을 7:3으로 섞은 고급 볼펜입니다. 좌우로 돌리는 트위스트형이며 잉크가 다 떨어질 때까지 변하지 않는 두께와 흐름을 자랑합니다. Coated Metal로 자동차 바디를 연상시키며 다양한 컬러를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추가설명 l TOMBOW ZOOM 505]
얼핏 보면 은장도처럼 생긴 아름다운 이 펜은, 결의에 찬 카피 한 줄. 오늘의 다짐 같은 걸 쓸 때 아주 적합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늘 목에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가격은 2,000Y 인데, 실제로 보면 5,000~6,000Y 정도의 고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탈 바디 컬러는 4개가 있습니다. 기본 잉크는 Black이지만, 파란 잉크가 지원되기 때문에 별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3색 멀티펜, 샤프(0.5mm)까지 라인업이 있습니다.
[추가설명 l PILOT Super Petit]
모나미 수성펜을 즐겨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제품입니다 이 펜은 일본의 소설가들이 애용합니다. 편안한 필기를 위한 일상도구로서 제격이먀, 수성펜임에도 필기할 때 잉크가 사방으로 뿌려지는 현상이나 갈수록 글씨 두께가 달라지는 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중필, 세필 등 다양한 두께를 지원하는데, 필기용은 세필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100Y입니다.
[추가설명 l 로디아(RHODIA) 스크립트]
노트 전문 브랜드인 로디야에서 볼펜이 나와 있길래, ‘뭐야…’ 했었는데, 호기심에 시필해 보고 놀라서 세 자루째 쓰고 있습니다. 메탈에서 뿜어나오는 간지가 대단하지만, 몇 달 쓰다보면 잉크가 균일하지 않게 나오고 약간씩 끊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저는 바디만 남겨 놓고 동일한 사이즈의 타사 잉크들(PILOT / PENTEL 등)을 끼워 쓰고 있습니다.
[영상 외 추천 l PENTEL Twist-Erase 0.7 or 0.9mm l QE517]
이 샤프는 기본을 잘 지킨 제품입니다. 아마존 등에서 ‘인생 샤프를 만났다’라는 리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용한지 10년이 넘었지만 한번도 저의 컬렉션에서 빠진 적이 없습니다. 미국인들이 환장하는 일본샤프이기도 하지. 딱 쥐어보고 각자의 이름정도만 써봐도 포스가 느껴지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좋은 느낌이 오래오래 지속됩니다. 딱 좋은 무게감, 쉐리프 체로 적혀 있는 브랜드명까지.
[영상 외 추천 l PILOT ACRO 1000 l BAC-15EF-B]
보급용인 ACRO 300이 있는데, 제가 추천하는 건 ACRO 1000 (1000Y) 입니다. 만원짜리 펜이지만 10만원짜리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특유의 스틸재질이 손에 가져다주는 그 차가운 느낌. 쓰고 있으면 스스로 뭔가 대단한 문서를 작성하는 것 마냥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밸런스, 잉크, 컬러, 재질, 똑딱할 때의 소리’까지 완벽합니다.
李侹汉 : 코로나19때문에 지금은 갈 수가 없지만 다시 한 번 가고 싶네요. 서울에서 제일 큰 문구점(?)은 교보 핫트랙스 정도인데 비교가 많이 됩니다.
GGK Instruments : 로디아 스크립트 보고 와 저거 대박 갖고싶다 개이뻐 했는데 필기감은 그저그렇습니다에서 시무룩
광광우럭 : 이시국충들 스마트폰에들어가는 일본부품 다빼서 유튜브댓글다는거맞죠? 집안가전제품내에있는 일본부품 다 뜯어다가 버리세요!
I will do What I wanna do : 이시국에..?
HI Y : ㅎㅎ잠자리 오랜만에 본다 요샌 내가 댓생을 안해서
유토피아. : 상품이 좋은건 예전에 써봐서 아는데 국민성으로 본다면 일본산은 피하는게 좋겠죠.
해외 제품을 고른다면 미국 독일산 리뷰는 어떠신가요?
ᄋᄋ : 섭외력 미쳤네요
gracias yang : 대단하시네요
해외까지 가셔서 열정 놀랍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cdg hsa : 슈퍼 쁘띠
cdg hsa : 로디아 스크립트
공부할때 자주쓰는 샤프 TOP 5
**수정
델가드 관련
1. 기울여서 힘들 줬을 경우 : 선단이 앞으로 나와 샤프심 보호
2. 수직으로 힘을 줬을 경우 : 샤프심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샤프심 보호
VARIO L 관련
그립부분을 잡고 배럴 부분을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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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굉장히 어렵네요...
아이패드에 필기하는건 아무래도 종이에 필기하는 것만 못하네요
오랜만에 종이에 필기하니 사각사각한 그 느낌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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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유한 샤프는 아래와 같습니다.
PENTEL
GRAPH 1000 (0.3 0.4 0.5)
SMASH (0.5)
GRAPHGEAR 1000 (0.5)
P205 (0.5)
PG5 (0.5)
Caplet2 (0.5)
orenz PP505 (0.5)
GRAPH 600 (0.5)
STAEDTLER
925 25 (0.5)
925 15 (0.5)
925 03 (0.5)
925 65 (0.5)
Mars micro (0.3)
ZEBRA
airfit (0.5)
DelGuard LX (0.5)
DRAFIX (0.5)
Uni
a-gel (0.5)
KUTUTOGA (0.5)
roatring
roatring 300 (0.5)
PILOT
s20 (0.5)
PARKER
jotter (0.5)
FABER-CASTELL
TK-FINE VARIO L (0.3/0.35)
TK-FINE 9715
MONO
graph (0.5)
김태형 : Pilot S20 필기감 부드러워요?
또 샤프심 클리너 철심도 있어요?
Hannah Lee : 가격도 써주시면 좋을것 같어요!
원승민 : Pg5는 느낌이 어떤가요?
•ᄒᄋ : 그랲 1000과 925 25 고민중인데 뭐가 더 좋을까요 ?
민서엄마 : 수능 샤프는....?
찍찍 : 스테들러 925 25 쓰는데 3년째(오래도 씀) 쓰고있는데 펜촉은 아직 멀쩡하고 필기감 묵직하고 좋음.
다만 스테들러 샤프 자제가 펜촉이 그닥 강하지는 않은것같음. 옛날에 스테들러 다른 샤프를 떨어뜨렸는데 완전 똑 부러져버렸음.
기쁨만땅 : 일제라는 게 단점
이우현 : 스이공은 땀이 많으신 분들께 적합합니다!!
이예솔 : 혹시 로트링 티키샤프 써보신적있나요??
claire yon : 샤프만 몇십만원어치 들고다니는 친구들 있어서 빌려 써 본 경험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파커? 되게 무난하게 생긴 그 샤프랑 그래프 1000이 좋았던 것 같음.
스테들러, 기어 1000, 그래프 1000, 파이로트, 라미, 로트링, 파버카스텔 우드? 더 기억은 나지 않지만 웬만한 샤프는 색 별로 한 종류당 몇개씩 모으던 애들이라 자주 써봤는데 지금 사서 쓰고있는 건 파커랑 그래프 1000임. 물론 취향차이겠지만 내 취향은 파커인 듯. 파이로트도 좋았던 것 같음. 사실 전부 사서 기분따라 바꿔쓰는게 제일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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