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삶사랑그리고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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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영혼의 기록...헬렌 니어링 자서전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
* 제 목: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지은이: 헬렌 니어링
* 번 역: 이석태
* 출판사: 보리출판사
* 책정보: http://www.yes24.com/Product/Goods/773?Acode=101
00:00 오프닝
02:05 우리 둘이 처음 만났을 때
06:39 물음과 대답
14:03 황혼과 저녁별
“우리가 멈춰서야 할 교차로에 이르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나는 오르막길을 택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몸을 돌려 그 사람에게 키스했다. 나는 그 순간이 내 인생에서 진정한 갈림길이었음을 깨달았던 것이 틀림없다. 우리의 길이 높게 되어 있든 낮게 되어 있든 거기서부터 우리는 함께 여행했다.” (p19, ‘우리 둘이 처음 만났을 때’ 中,)
“우리는 성격상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흔들림이 없는 사자 성격이라면 나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물고기입니다. 어떻든 이 기묘한 쌍은 40년 동안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계속 같이 갈 것입니다.” (p183, ‘물음과 대답’ 中,)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어떤 것도 이 우주에서 사라지는 것이 없다. 모든 것은 인과율의 흔들리지 않는 법칙 속에서 다른 모든 것과 이어진다. (...) 나는 삶이 하나의 통일체로서, 일단 한번 생겨난 사랑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느낀다. (...) 내가 스코트에게 주고, 또 그이에게서 받은 사랑. 그리고 내가 아는 수많은 여성, 남성들과 주고 받은 사랑은 이 세상에서 여전히 진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사랑은 원천이자 목표이고 완성의 도구이다” (p239-240, ‘황혼과 저녁별’中,)
*보리출판사로부터 낭독허가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ASMR
애나의다락방라디오 : 한 달 전, 헬렌 니어링 & 스코트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을 소개했었는데요,
이 책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는
헬렌이 스코트와 함께 한 충만한 삶과
100세에 스스로 음식을 끊어
평화롭게 맞은 스코트의 죽음을 통해
삶, 사랑, 죽음이 하나임을 보여준
아름답고 감동적인 기록입니다.
▶▶ <조화로운 삶>도 함께 들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nh5KPJAE4A&t=386s
00:00 오프닝
02:05 우리 둘이 처음 만났을 때
06:39 물음과 대답
14:03 황혼과 저녁별
별사랑 : 15년전쯤에 읽었던 책 반가운 마음에 찿아보니 책장에 아직 잘 있네요. 그 때 밑줄친 부분 다시보니 사색에 또한번 빠져듭니다...
○우리가 친구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그들 속에서 우리가 보는 실체 때문인데도, 우리는 잠깐 동 안 그 실체를 덮고 있던 껍데기가 사라지는 것을 한탄합니다. 실체의 죽음, 실체와 이별하는 일은 없습니다. 진실한 우정은 겉껍질이 사라 진 뒤에도 그 실체를 만나고 지켜갑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양말고는 어떤 것도 죽지 않는다. 본질에서 자연 계로 건너가는 것은 탄생이요. 자연계에서 본질로 돌아가는 것은 죽 음처럼 보일 뿐이다. 실제로 창조되거나 사멸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다만 눈에 보이거나 안 보이게 될 뿐이다."
우리 몸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 몸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우리다. 우리 생각 또한 우리가 아니다. 우리 생각에 지침을 주는 것이 우리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아니며 우리 감정을 느끼는 것이 우리다. 우리는 가치있거나 또는 한탄할 만한 인격으로 세상을 좋게 만들기도 하고 망칠 수도 있다.
우주는 너무 광대해서 낱낱의 인격과 맺는 관계를 초월해 있다. 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우리 자신의 작은 자아 속에서가 아니라 우리 삶이 전체와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고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을 꾸려가는 것이다. p11~12
위성동 : 감사합니다 ~^^!
윤순미 : 아름다운 삶
따뜻한 사랑이야기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 가슴이 풍요롭네요
고맙습니다~~
딸기만두소리책 :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애나님~~
여실안 : 내용이 넘 좋아서 세번이나 읽었답니다
813 hjm : 이 십 몇년 전 선배언니에게서 선물받아 읽었던 책이예요.
당시 선배와 전 둘 다 미혼 (노처녀)이었고 니어링 부부의 결혼생활을 모범답안처럼 생각했었는데...
그후 선배언니는 올케언니가 되었지요^^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들으니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정찬혁 :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마음이 너무 좋아요혜렌 닐어링 ~황혼저녘별
백은 : 책의 내용이~ 정신적~ 충분한 사랑을 완성한 날 이 되었습니다..
만족한 오늘을 준 애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HyeJa Poling : 애나씨 , 헬렌니어링 좋아한다면 , 내게 연락하면 , 내어링 부부가 살던집에 안내할까요, 지난해 이를위해 염려해주신 보답을
하고싶어서요. 내가사는곳서 가까워요.
아름다운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헬렌 니어링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이 만나고
살아온 53년의 삶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 길의 두 사람의
얘기가 따뜻하게 전해지는 책이다.
좋은 책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
소신,자기사랑이 아닐까? 아름다운 사랑,삶 그리고 마무리 이 책을 통해 배웠던 소신(스콧니어링,헬렌니어링)
재생지로 커버링된 이 책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기분좋아했던 때가 있었어요. [아름다운 사랑, 삶 그리고 마무리] 라는 스콧,헬렌 니어링 부부의 책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단번에 알았죠. 나는 이렇게는 못 산다.^^ 하지만 나도 행동하며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이 책을 추억하며 소신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았어요. 자신을 사랑할 때 건강한 소신을 세울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고, 결국은 온 우주를 사랑하는 아주 위대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소신론(^^)을 담아보았어요.
수채화용지에 적응중입니다. 파브리아노가 물맛을 잘 살리지만, 잘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말리면서 기다릴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겠죠^^)
영상은 아이들 기본 스케치북에 그렸습니다.
TARO MEDIA OFFICIAL :
Nun Nui : I like your watercolour paint. Please keep up the good work.
mama천사 : 좋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 진심입니다 거부하시는거 아니시죠 하나만 보고 갈려는데 또하나를 보게 되네요
하얀도화지whitepaper : 그림마다 스토리가있어서 매시간 기다려지네요~♡
imikaZZakimi Art : Hi.. beautiful drawing..nice to meet you
new sub here..stay connected
come see my drawing too
홈러버요리로그 Home lover's cooking : 이야기들으며 멋진 스케치보다보니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었네요^^
소신을 가지고 살기~ 실천해야겠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웃맺고 갈께요. 제 채널도 놀러오세요~소통하며 지내요
Grayson Creates : This is amazing. I really like your art
맘대로톡 : 소신.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그동안의 모든 것들이 많이 변하는 이 세상에 참 흔들리네요.
Hollywood Survival진구의 헐리웃 생존기 : 맞아요 우주을 사랑해야죠~ 소신있게 살아가는 것... 응원합니다
그림칭 : 영상 너무 예빠요 선쓰시는게 너무 멋지심
* 제 목: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 지은이: 헬렌 니어링
* 번 역: 이석태
* 출판사: 보리출판사
* 책정보: http://www.yes24.com/Product/Goods/773?Acode=101
00:00 오프닝
02:05 우리 둘이 처음 만났을 때
06:39 물음과 대답
14:03 황혼과 저녁별
“우리가 멈춰서야 할 교차로에 이르게 되었을 때 그 사람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 가운데 어느 쪽을 택하고 싶으냐고 물었다. 나는 오르막길을 택했다. 그리고는 갑자기 몸을 돌려 그 사람에게 키스했다. 나는 그 순간이 내 인생에서 진정한 갈림길이었음을 깨달았던 것이 틀림없다. 우리의 길이 높게 되어 있든 낮게 되어 있든 거기서부터 우리는 함께 여행했다.” (p19, ‘우리 둘이 처음 만났을 때’ 中,)
“우리는 성격상 매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흔들림이 없는 사자 성격이라면 나는 이리저리 움직이는 물고기입니다. 어떻든 이 기묘한 쌍은 40년 동안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계속 같이 갈 것입니다.” (p183, ‘물음과 대답’ 中,)
“모든 것이 끊임없이 변화하지만, 어떤 것도 이 우주에서 사라지는 것이 없다. 모든 것은 인과율의 흔들리지 않는 법칙 속에서 다른 모든 것과 이어진다. (...) 나는 삶이 하나의 통일체로서, 일단 한번 생겨난 사랑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느낀다. (...) 내가 스코트에게 주고, 또 그이에게서 받은 사랑. 그리고 내가 아는 수많은 여성, 남성들과 주고 받은 사랑은 이 세상에서 여전히 진동을 멈추지 않고 있다. (...) 사랑은 원천이자 목표이고 완성의 도구이다” (p239-240, ‘황혼과 저녁별’中,)
*보리출판사로부터 낭독허가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읽어주는여자#오디오북#ASMR
애나의다락방라디오 : 한 달 전, 헬렌 니어링 & 스코트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을 소개했었는데요,
이 책 <아름다운 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는
헬렌이 스코트와 함께 한 충만한 삶과
100세에 스스로 음식을 끊어
평화롭게 맞은 스코트의 죽음을 통해
삶, 사랑, 죽음이 하나임을 보여준
아름답고 감동적인 기록입니다.
▶▶ <조화로운 삶>도 함께 들어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nh5KPJAE4A&t=386s
00:00 오프닝
02:05 우리 둘이 처음 만났을 때
06:39 물음과 대답
14:03 황혼과 저녁별
별사랑 : 15년전쯤에 읽었던 책 반가운 마음에 찿아보니 책장에 아직 잘 있네요. 그 때 밑줄친 부분 다시보니 사색에 또한번 빠져듭니다...
○우리가 친구들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그들 속에서 우리가 보는 실체 때문인데도, 우리는 잠깐 동 안 그 실체를 덮고 있던 껍데기가 사라지는 것을 한탄합니다. 실체의 죽음, 실체와 이별하는 일은 없습니다. 진실한 우정은 겉껍질이 사라 진 뒤에도 그 실체를 만나고 지켜갑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양말고는 어떤 것도 죽지 않는다. 본질에서 자연 계로 건너가는 것은 탄생이요. 자연계에서 본질로 돌아가는 것은 죽 음처럼 보일 뿐이다. 실제로 창조되거나 사멸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다만 눈에 보이거나 안 보이게 될 뿐이다."
우리 몸은 우리가 아니다. 우리 몸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우리다. 우리 생각 또한 우리가 아니다. 우리 생각에 지침을 주는 것이 우리다. 우리의 감정은 우리가 아니며 우리 감정을 느끼는 것이 우리다. 우리는 가치있거나 또는 한탄할 만한 인격으로 세상을 좋게 만들기도 하고 망칠 수도 있다.
우주는 너무 광대해서 낱낱의 인격과 맺는 관계를 초월해 있다. 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일은 우리 자신의 작은 자아 속에서가 아니라 우리 삶이 전체와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고 그 속에서 우리의 삶을 꾸려가는 것이다. p11~12
위성동 : 감사합니다 ~^^!
윤순미 : 아름다운 삶
따뜻한 사랑이야기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 가슴이 풍요롭네요
고맙습니다~~
딸기만두소리책 :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애나님~~
여실안 : 내용이 넘 좋아서 세번이나 읽었답니다
813 hjm : 이 십 몇년 전 선배언니에게서 선물받아 읽었던 책이예요.
당시 선배와 전 둘 다 미혼 (노처녀)이었고 니어링 부부의 결혼생활을 모범답안처럼 생각했었는데...
그후 선배언니는 올케언니가 되었지요^^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다시 들으니 그동안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네요.
정찬혁 :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마음이 너무 좋아요혜렌 닐어링 ~황혼저녘별
백은 : 책의 내용이~ 정신적~ 충분한 사랑을 완성한 날 이 되었습니다..
만족한 오늘을 준 애나님께~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HyeJa Poling : 애나씨 , 헬렌니어링 좋아한다면 , 내게 연락하면 , 내어링 부부가 살던집에 안내할까요, 지난해 이를위해 염려해주신 보답을
하고싶어서요. 내가사는곳서 가까워요.
아름다운삶, 사랑 그리고 마무리, 헬렌 니어링
헬렌 니어링과 스콧 니어링이 만나고
살아온 53년의 삶을 조곤조곤 들려준다.
평범하지 않은 인생 길의 두 사람의
얘기가 따뜻하게 전해지는 책이다.
좋은 책입니다. 꼭 읽어 보세요!
소신,자기사랑이 아닐까? 아름다운 사랑,삶 그리고 마무리 이 책을 통해 배웠던 소신(스콧니어링,헬렌니어링)
재생지로 커버링된 이 책을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기분좋아했던 때가 있었어요. [아름다운 사랑, 삶 그리고 마무리] 라는 스콧,헬렌 니어링 부부의 책입니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 단번에 알았죠. 나는 이렇게는 못 산다.^^ 하지만 나도 행동하며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이 책을 추억하며 소신이라는 단어를 떠올려보았어요. 자신을 사랑할 때 건강한 소신을 세울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도 생기고, 결국은 온 우주를 사랑하는 아주 위대한 일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저의 소신론(^^)을 담아보았어요.
수채화용지에 적응중입니다. 파브리아노가 물맛을 잘 살리지만, 잘 말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어요.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말리면서 기다릴 마음에 여유가 없는거겠죠^^)
영상은 아이들 기본 스케치북에 그렸습니다.
TARO MEDIA OFFICIAL :
Nun Nui : I like your watercolour paint. Please keep up the good work.
mama천사 : 좋은 친구가 되고 싶네요~^^♡ 진심입니다 거부하시는거 아니시죠 하나만 보고 갈려는데 또하나를 보게 되네요
하얀도화지whitepaper : 그림마다 스토리가있어서 매시간 기다려지네요~♡
imikaZZakimi Art : Hi.. beautiful drawing..nice to meet you
new sub here..stay connected
come see my drawing too
홈러버요리로그 Home lover's cooking : 이야기들으며 멋진 스케치보다보니 어느새 그림이 완성되었네요^^
소신을 가지고 살기~ 실천해야겠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시간이었어요^^
이웃맺고 갈께요. 제 채널도 놀러오세요~소통하며 지내요
Grayson Creates : This is amazing. I really like your art
맘대로톡 : 소신. 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겠네요. 그동안의 모든 것들이 많이 변하는 이 세상에 참 흔들리네요.
Hollywood Survival진구의 헐리웃 생존기 : 맞아요 우주을 사랑해야죠~ 소신있게 살아가는 것... 응원합니다
그림칭 : 영상 너무 예빠요 선쓰시는게 너무 멋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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