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브로드애비뉴를 포함한 버겐카운티 도로 일대에 신호위반 감시 카메라가 설치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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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 교통국이 버겐카운티 일원 25개 타운에 신호위반 감시카메라 54대의 설치를 승인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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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 설치가 확정된 도로는 팰팍 브로드애비뉴와 웨인 햄버그 턴파이크, 오크릿지 로드 등으로 당국은 카메라 설치후 30일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공식 가동할 계획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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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감시카메라에 적발되는 차량 운전자에게는 벌점없이 85달러의 벌금이 부과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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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왁시의 경우는 10대의 신호 감시카메라가 설치돼있으며, 시 당국은 매월 10만달러 이상의 벌금을 거둬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