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4회. 무단횡단자는 몸을 일부 못 쓴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너무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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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문철 TV 작성일20-09-13 00:00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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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92, 무단횡단자가 합의금 2천만 원을 요구합니다,
밤에 무단횡단하는 차와 사고, 맞은 편 불빛 때문에 잘 보이지 않았음, 피해자쪽에서 2000만원에 합의요구,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중상해 (의식은 있지만 마비 증세 있음)이기에 운전자에게도 잘못 있으면
합의되면 처벌 안 받고 합의 안되면 처벌받아야 하는 상황
과연 운전자에게 잘못 있느냐 없느냐, 법원에서 재판 받으면 벌금이 2천만 원보다 크냐 적으냐의 고민
* 투표 1
1. 운전자에게 잘못 없다. (94%)
2. 운전자에게도 조금은 잘못 있다. (6%)
* 투표 2
1. 2천만 원에 합의하고 마음 편하게 끝내자.
2. 무죄 가능성도 있고 벌금이 2천만 원보다 적을 수도 있으니 합의하지 말고 재판 받자.
운전자 무과실은 쉽지 않아 보임, 무단횡단자 60~70% 정도로 보임,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민사적인 책임은 모두 보험사에서 알아서 함, 재판받게 되면 집행유예의 가능성과 벌금형의 가능성 둘 다 있고 합의를 위해 노력 전혀 안 한 점이 나쁘게 보이면 실형 선고될 가능성도 조금은 있어 보임,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는 게 좋음, 보통 사망 기준으로 형사합의 지원금 3천만원이 많지만 5천만원, 1억원짜리도 있음 (액수 큰 거 가입하는 게 안전할 듯)
가히,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영상, traffic accident, car accident, dash cam, black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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