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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민의소리TV국민의소리 작성일20-11-03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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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일본취업 6년차 선배 특강 국민의소리TV 임채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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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외 대기업 취업 6년차를 맞은 졸업자가 모교 후배들을 만나 해외 취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일본 익스피디아 그룹에서 일하고 있는 지세리 씨는 영진전문대가 개최한 2020 해외취업박람회 기간인 지난달 30일 모교를 찾았다.

이날 특강에는 이 대학교 컴퓨터정보계열 청해진사업 연수 참여 학생과 이 계열 일본취업반 1~2학년 등 후배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 씨는 이날 일본 취업 준비과정과 후배들이 질문한 현지생활과 회사 내 한국인 차별이나 주거문제, 이직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후배들의 해외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그는 일본 취업 장점에 대한 질문에 “높은 연봉, 외국인에 대한 차별 없는 근무환경, 육아휴직을 회사 눈치 볼 것 없이 쓰는 것, 한국인으로서 적극성 등”을 꼽았다.

또한 복지가 좋다면서 “20일 정도의 연차, 10일 정도의 병가 외에도 육아휴직, 건강검진, 후생연금 등 제도가 잘 돼 있고 재택근무도 가능해 출근하기 싫은 날 집에서 근무한다”고 전했다.

그는 “도쿄에 동문이 많아 매년 겨울이면 동창회에서 선후배들을 만나 좋다”고 했고 “코로나 시국에 취업 문턱이 더욱 높아진 것 같아 아쉽지만 지레 겁먹고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일본 취업은 성공할 것”이라며 후배들을 응원했다.

전남 순천이 고향인 지 씨는 2012년 영진전문대 입학 당시 전남지역 국립대 컴퓨터공학과를 동시 합격했지만 일본 취업을 목표로 영진전문대에 입학해 2015년 일본 대기업인 NTT에 입학했고, 현재 회사엔 지난해 말에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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