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경고등 뜨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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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24/7 작성일18-07-12 00:00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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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경고등 뜨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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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가 바닥을 쳐서 계기판에 노란색 경고등이 나오더라도 절대로 당황하지 마세요.\\"
일반 자동차 오너들은 이처럼 주행중 연료 경고등이 보일 때 순간적으로 당황한다. 특히 일반 도로가 아닌 고속도로를 달릴 때 경고등이 뜨면 불안한 느낌마저 드는 건 당연지사.
하지만, 연료 경고등이 나오더라도 절대로 당황할 필요가 없다. 이런 경우 2000cc급 중형 세단은 일반적으로 30~50km는 더 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시속 100~110km로 달릴 수 있는 고속도로에서는 보통 30km 거리로 휴게소가 나오기 때문에 연료 경고등이 들어왔더라도 정상속도를 유지한다면 다음 휴게소에서 기름을 채울 수 있다.
쌍용차의 콤팩트 SUV인 액티언의 경우는 연료 경고등이 뜬 이후에도 120~140km의 거리를 더 달릴 수 있다.
액티언은 연료탱크 용량이 75리터이지만, 마지막 7리터가 남았을 때 노란색 연료 경고등이 나오도록 설계돼 있다.
수동 모드가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는데, 시속 110~120km로 정속 주행한다면 리터당 18km를 주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산술적으로는 126km를 주행할 수 있다는 얘기다.
쌍용차의 홍보담당 이교현 상무는 \\"액티언은 차체가 세단보다 큰 SUV이지만, 연비효율성이 높다\\"며 \\"경고등이 뜨더라도 정속주행만 유지한다면 최대 140km를 더 달릴 수 있는 경제적인 차량\\"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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