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경기부양 추가 정책이 절실한 2020년4분기 미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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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제지표스토리텔링 작성일20-10-07 00:00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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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가 발병하며 세계경제의 표준인 미국경제도 2020년 4월에 실물 경제가 완전히 멈춰서는 현상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미국은 2020년 3월부터 4월까지 1~4차 코로나19 경기부양 재정정책을 진행했고 4월 이후 미국경제의 단상을 나타내는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들의 실적은 빠르게 개선세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020년 9월 미국경제의 단상을 나타내는 주요 경제지표들의 실적을 분석해보면 3월부터 4월 중 진행됐던 코로나19 경기부양 재정정책의 효과가 둔화되고 있음을 인지할 수 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에 대한 상용화된 신뢰할만한 어떠한 치료제와 백신이 없는 상황에서 실물 경제는 정상 컨디션이 아닌 부분 재가동이 진행될 수 밖에 없기에 추가 경기부양정책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미국은 5차 코로나19 양적완화 재정정책을 준비 중이기는 하나 공화당과 민주당의 경기부양 재정규모를 두고 이견이 지속되고 있고 또한 2020년 4분기에는 미국시간으로 11월2일에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있어 코로나19 경기부양정책에 대한 정치적 합의가 묘연한 상황입니다.
2020년 4분기에 들어선 미국경제는 그간 진행된 코로나19 경기부양정책의 효과가 약화되며 숫자로 표현된 주요 경제지표의 실적이 둔화내지 침체세를 나타내고 있고 제5차 경기부양 재정정책의 실행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미달러는 주요 국가들의 환율제도의 근간이기에 미달러 유동성이 증가하는 시절에 대부분의 국가들은 자국 환율의 안정을 위해 증가하는 미달러만큼 자국 화폐 유동성을 증가시키게 되기에 미달러 유동성의 증감을 야기하는 미국의 정책이 코로나19 특수환경에서 주요 국가들의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합니다.
숫자로 표현된 경제지표의 원인과 결과분석을 통해 2020년 4분기에 들어선 세계경제의 표준인 미국경제의 단상을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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