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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호미가 계속되면 그게 장인의 소리인 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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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ngso 작성일20-04-21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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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땅'

장인은 오늘도 들끓는 가마 앞에서 수천 번의 매질과 담금질을 하고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부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직업인 대장장이. ‘대장장이는 당장 굶어 죽어도 모루는 가슴에 품고 죽어야 한다.’ .. 철기 문화의 새로운 부흥을 만들고 있는 이광원 대장장이를 소개합니다.

장인은 대장장이라는 직업이 사장길로 들어가고 있던 1980년 이 길을 택했습니다. 현재는 포천에서 현대식 대장간과 박물관을 구축, 후학을 양성하며 철기 문화를 미래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그는 중국의 값싼 농기구라는 큰 파도를 겪고도 다양한 소품과, 쉐프의 칼, 전통 농기구를 제작하며 자긍심을 이어가고 있는 진정한 장인입니다.

이광원 대장장이가 늘 하는 말입니다.

*쓰나미와 파도를 구별할줄 알아야합니다. 중국은 큰 파도인것은 틀림없지만 쓰나미는 아니었습니다.베스트 서퍼는 높은 파도를 기다리고 그 파도를 멋지게 탑니다.*

현재, 한국 호미는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성능 좋은 원예 용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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