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튜닝

20141015 독일자동차튜닝기업경기도1억불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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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티비 작성일14-10-16 00:0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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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이 경기도에 1억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13일 독일을 방문해 독일 자동차 튜닝기업 ABT를 비롯한 브라부스, 테크아트 등과 함께 1억 불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기업은 경기도에 튜닝기업을 위한 디자인센터, 박물관, 주행 서킷 등을 조성합니다.
이 협약에 참여한 의정부의 신한대학교는 의정부와 동두천의 학교 부지를 이용해 교육,체험, 산업육성의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종합대책에 따르면 자동차 튜닝산업의 내수시장 규모는 5천억원을 넘는 수준으로 활성화 종합대책이 시행되면 2020년에는 4조원으로 성장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형 신산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튜닝산업이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를 뛰어 넘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 당 수 억원이 넘는 벤츠를 주문해서 새 차를 인도받으면서 차 값보다 더 큰 금액을 들여 튜닝 후에 주인에게 인도하는 튜닝회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외관을 바꾸거나 악세사리를 다는 수준을 넘어 개성을 표현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메카를 자임하는 경기도에는 디자인,생산,시험,수출 등 자동차 제조산업체가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튜닝산업의 확대가 도약의 큰 전기가 될 전망입니다.
MSB매일방송 김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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