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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베타 조회 21회 작성일 2021-06-04 13:02:5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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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선교회 교육시설에서 120여 명 집단 확진 / YTN

[앵커]
대전의 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기숙학교에서 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학생과 교직원 등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만 125명입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우준 기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곳이 비인가 교육 시설이라고 하는데, 기숙학교라고요?

[기자]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선교회가 운영하는 교육시설입니다.

2010년에 설립된 비인가교육시설로, 선교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국제 기숙학교입니다.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총 159명이 다니고 있었는데,

이 학교 관계자 125명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교 학생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오늘입니다.

주말을 맞아 학생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간 뒤 발생했는데요.

전남 순천과 경북 포항으로 간 학생 두 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겁니다.

방역 당국 확인 결과, 이 두 확진 자 모두 대전에 있는 같은 국제 기숙학교 학생인 게 확인됐고,

그 즉시 기숙학교 관련자에 대한 긴급 전수 검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두 학생을 제외하고

학생과 교직원 포함해 총 125명이 추가 확진된 겁니다.

방역 당국은 기숙학교인 만큼 밀집도가 높아 빠르게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학생들이 입교한 건 지난 15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학생들이 학교에 입학한 뒤 외부 출입이나 부모 면담 등은 없던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전에서 한 번에 100명 이상 집단 감염이 발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대전시는 집단 감염을 확인하자마자 시민들에게 긴급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문자를 받은 시민들이 대전시 홈페이지에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에 한때 오류가 발생했었습니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이 내일 오전 9시 반부터 직접 선교회 집단 감염과 관련해 추가 브리핑을 생중계로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우준 [kimwj022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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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a je : 믿음 하아... 멀? 잠잠해지면 터지는게 종교발이야
목사는 하루가다르게 성범죄자 나오고있고
신앙이란게 원래 이런거냐?
이반반이 : 할렐루야
황순자 : 한국 교회 강제 철거하라
데빈 : 예쑤쟁이들 너네들이 진리로 표하는 예쑤 곁으로 얼른 가거라 메멘
시리얼 : 이제까지 자영업자들 문닫고 다들 회사 짤리는거 교회들 계속 봐준 탓임
그냥 각자 가정에서 예배하라고;;; 교회 안가면 궁댕쓰에 뿔이라도 남?

대전 횟집발 연쇄감염 클럽으로 확산…방역 비상 / KBS 2021.03.29.

대전 도심에서 횟집과 클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횟집에서 시작된 연쇄감염이 인근 클럽까지 번진건데요. 클럽 방문자가 천명이 넘어 대규모 확산이 우려됩니다.

보도에 정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20대 젊은 층들이 즐겨 찾는 대전 도심의 번화가입니다.

술을 마시며 춤을 추는 클럽과 감성주점이 즐비합니다.

지난 22일 한 횟집을 방문한 20대 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이후 이 횟집을 매개로 연쇄 감염이 발생했고, 누적 확진자가 17명으로 늘었습니다.

횟집 연쇄감염은 인근 클럽으로 확산했습니다.

횟집을 들렀다 지난 26일 확진된 20대 남성 1명이 인근 클럽 종사자로 밝혀졌습니다.

같은 클럽의 종사자 1명과 이 클럽에 들렀던 20대 방문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이 클럽을 방문한 사람이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확인된 사람만 천여 명.

방역당국은 방문자 전원에게 조속한 검사를 촉구하고, 시민들에게 일대 방문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정해교/대전시 보건복지국장 : "젊은 층 중심으로 특히 둔산동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재난문자를 보고 개별적으로 연락받으신 분들은 (검사받아야 합니다)."]

클럽 관계자와 방문자들이 잇따라 확진됨에 따라 방역당국은 다음 달 9일까지 해당 클럽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대전시는 확진된 클럽 종사자 1명이 보건소의 진단검사 요청에도

검사를 받지 않은 채 클럽에서 많은 사람과 접촉했고, 방문 장소에 동행한 사람을 밝히지 않는 등 역학조사를 방해했다며 감염병 예방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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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쇄감염 #클럽
주중구 : 러시아처럼 걍 5년실형바로 냅다 꼽아줘도 집구석기어나와 클럽서 마스크 던져재끼고 흔들어재낄놈들 우리세금으로 치료를 해준다? 진짜ㅋㅋㅋㅋ탈세마렵네
이민호 : 확산되는거 신기하긴 합니다
지미유 : 와 민폐도 정도껏이지
쩡이 : 아니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난데 클럽을 왜감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영범 : 클럽에서의 확진자.....개인 위생등 마스크 미착용으로 느껴지는데

저것들을 왜 무상으로 치료를해줘야하나?
세금으로 쓸곳이 없어서 저런것들 치료를해줘야하는지.....

저런것들은 치료끝나고 꼭~~~~!!!!
의료보험협회에서 구상권 청구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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