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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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시터] 이런 사람 베이비시터 하지마세요
베이비시터란 가정에서 부모님 대신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을 뜻합니다.
아이를 돌보는 일은 굉장히 신중하고 정성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 이유는 한 사람이 성인으로 되어가는 과정에서
어린 시절에 받은 양육 방식에 따라
올바른 성인으로 자라는지 그렇지 못한지
판가름이 나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는 사람으로서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댓글과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문의는 여기로! 소통도 함께 합니다!]
이메일: jio8129@naver.com
블로그: blog.naver.com/jio8129
인스타: inok_jee_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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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산후도우미라더니…CCTV에 또 잡힌 신생아 학대 / KBS 2021.06.11.
한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백일도 안 된 신생아를 마구 흔들고 폭행하다 심지어 깨물기까지 하는 모습이 집안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인력 중개 업체가 경력 3년이 넘는 베테랑이고, 심화교육까지 받았다며 추천한 도우미였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리포트]
한 여성이 무릎에 눕힌 신생아를 목도 받치지 않고 흔들자, 아기의 머리가 양 옆으로 심하게 꺾입니다.
사흘 뒤엔 엎드린 아기가 들썩일 정도로 등을 때립니다.
아기의 허벅지를 내려치더니, 내던지듯이 소파에 눕힙니다.
계속 울자 이번에는 아기의 발을 깨물기까지 했습니다.
생후 백일도 안된 신생아를 학대하는 정황이 집안 CCTV에 잡힌 겁니다.
정밀 검사 결과, 의사는 외상으로 인한 뇌출혈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피해 아동 엄마 : "억장이 무너지고. 피가 거꾸로 솟는 기분이에요. 목도 못 가누는 애를…. 일부러 머리를 흔든다는 거는 사람이라면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인력 중개 업체는 이 산후도우미의 경력이 3년 이상이고, 이용자 평점도 90점이 넘는다며 심화교육을 수료했다고 추천했습니다.
부모는 이 말을 믿고, 한 달에 250만 원을 냈습니다.
[피해 아동 엄마 : "본인이 어디 가면 VIP 요금을 받고 (서비스를) 한다. 본인이 굉장히 베테랑이고 만족도가 높은 사람이라는 걸 강조했죠."]
산후도우미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사과했고, 인력 중개 업체는 이 도우미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현행법상 60시간만 교육받으면 누구나 산후도우미가 될 수 있는데, 재교육은 해마다 8시간에 불과합니다.
[박명숙/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대부분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산후도우미를) 하실 거 아니에요, 40대든 50대든. 본인이 경험했던 양육방식으로 지금의 기준을 대면 다 아동학대나 방임인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경찰은 피해 아동의 부모에게서 신고를 접수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KBS 뉴스 공민경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20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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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아동학대 #신생아학대
[제보] 아기 떨어트려 놓고…산후도우미 "폰 떨어진 거야" / SBS
정부가 지원하는 업체에서 보낸 산후 도우미라 믿고 맡겼는데, 파견 하루 만에 생후 20일도 안 된 아기를 떨어뜨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도우미는 휴대폰을 떨어뜨린 거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아이는 뇌진탕까지 입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6379314
[제보영상]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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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받은 양육 방식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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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산후도우미가 태어난 지 백일도 안 된 신생아를 마구 흔들고 폭행하다 심지어 깨물기까지 하는 모습이 집안 CCTV에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인력 중개 업체가 경력 3년이 넘는 베테랑이고, 심화교육까지 받았다며 추천한 도우미였습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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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무릎에 눕힌 신생아를 목도 받치지 않고 흔들자, 아기의 머리가 양 옆으로 심하게 꺾입니다.
사흘 뒤엔 엎드린 아기가 들썩일 정도로 등을 때립니다.
아기의 허벅지를 내려치더니, 내던지듯이 소파에 눕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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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중개 업체는 이 산후도우미의 경력이 3년 이상이고, 이용자 평점도 90점이 넘는다며 심화교육을 수료했다고 추천했습니다.
부모는 이 말을 믿고, 한 달에 250만 원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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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법상 60시간만 교육받으면 누구나 산후도우미가 될 수 있는데, 재교육은 해마다 8시간에 불과합니다.
[박명숙/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 "대부분 연세가 좀 있으신 분들이 (산후도우미를) 하실 거 아니에요, 40대든 50대든. 본인이 경험했던 양육방식으로 지금의 기준을 대면 다 아동학대나 방임인 것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경찰은 피해 아동의 부모에게서 신고를 접수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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