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드시기 전 꼭 보세요] 매실청 이렇게 먹으면 독을 먹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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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없는 홍매실청/ 곰팡이 절대 피지않게/ 매실장아찌/ 매실액 만들기 Plum extract Korean food

6월20일정도부터 수확하는 홍매실로
독 걱정없이 더 맛있는 매실액기스 만들었어요

매실은 두번째 따는게 제일 좋다는데
청매실은 끝물이라 이맘때 나오는
홍매실 5kg으로 매실청담고
흠집있는 매실로는 매실장아찌를 담구었어요

아무리 설탕양을 맞추고 물기를 없애도
곰팡이 필때가 있는데
소주스프레이를 해주면 방지돼요^^

올리고당과 설탕을 반씩 넣어서
단맛을 줄였어요

꼭 매실을 먼저 씻고 말리고나서
꼭지를 떼세요~
그래야 물이 덜 들어가요

천연소화제 매실청,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서
1년동안 음식에도 넣고
소화제로, 피로회복제로 드셔보세요~

매실청을 담그고나서
용기는 바람이 통하는 서늘하고
습하지 않은곳에 보관하세요!!!

되도록 새 용기나 몇번 사용하지않은 코팅이 살아있는 용기에 담그셔야
곰팡이 예방에 좋아요!!

03:58~ 홍매실 장아찌 담그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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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매실청 담그는 과정중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곰팡이를 걷어내고
설탕을 더 넣어서 녹이고
랩으로 매실청 용기 입구를 덮고
뚜껑을 덮어주세요

비오는날이나 장마철이 고비이니
습기를 차단해야 해요
(선풍기를 틀어주는것도 한방법)


☆☆☆제가 여러해 해본 결과,

곰팡이 땜에 진짜 스트레스 받는다 하시면

매실이 적을 경우,

담근지 일주일 쯤 지난 후에
완전 밀폐 되는 용기에 매실 넣고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서
숙성시켜도 될거같아요
김치처럼요~
100일보단 좀 길게 걸리겠지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매실청 씨앗 빼지 마세요 독성 걱정 없이 담그는법 설탕 줄여서 만들기

매실 씨앗에 아미그달린이라는 독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안전성을 두고 한참 논란이 많았는데요.

결론은 제거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아미그달린은 매실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점차 감소하며 1년 후에는 모두 분해되며, 분해 과정에서 생성된 시안화수소(청산)도 모두 휘발되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실청은 숙성이 될수록 유기산 함량과 비타민C 함량이 증가함으로 일정 기간 이상은 숙성 시켜 드시는 것이 좋아요.

지금껏 매실 생과나 덜 숙성한 매실청을 먹어서 문제가 된 사례는 드러난 바 없으니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매실청 1년 이상 숙성! 다시 한번 꼭 기억해 주세요!

매실의 품종은 350가지 이상으로 국내에는 약 10여 종류가 보급되며 품종별로 익어감에 따라 붉은색, 노란색, 청색으로 고유한 색깔을 띠며 6월이 제철입니다.

보통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매실은 과육이 단단하고 초록색을 띠는 청매실, 과육이 노란색을 띠는 황매실이 있는데요.

품종에 상관없이 청매실이 나무에서 제대로 익어 노란빛을 띠는 매실을 수확한 것을 통틀어 황매실이라고 합니다.

매실청 담그기

준비물: 청매실 1kg기준/ 당 0.7kg (자일로스 설탕 7 : 이소말토올리고당 3)
(올리고당의 비율이 높여 청을 담그게 되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유기산 변화가 나타나지 않아요)

당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반 설탕보다는 자일로스 설탕과 이소말토 올리고당(7:3 비율)을 준비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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