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걱정없는 마늘볶음밥

#백종원 #마늘볶음밥 #간단한메뉴
집에 있는 재료로만 충분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 '마늘볶음밥' 입니다.
마늘은 많이 넣을수록 더 좋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는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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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볶음밥 (2인분 기준)


[재료]

밥 2공기(400g)
통마늘 7개(35g)
간 마늘 1큰술(20g)
스틱버터 1큰술(12g)
맛소금 1/4큰술(3.5g)
진간장 2큰술(20g)
식용유 5큰술(35g)


[만드는 법]

1. 통마늘은 칼등으로 으깬 후 잘게 다져서 준비한다.
Tip: 통마늘은 얇게 편 썰어 고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2. 간 마늘은 키친타월을 사용해 물기를 제거하여 준비한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통마늘, 간마늘을 넣어 중 불에 볶는다.
4. 마늘이 노릇해지기 시작하면 불을 끄거나 약 불로 줄이고 골고루 섞어가며 볶는다.
5. 전체적으로 마늘이 노릇해지면 진간장을 기름쪽에 넣고 눌리듯이 볶는다.
6. 진간장이 볶아지면서 향이 올라오면 불을 끄고 맛소금, 밥을 넣고 숟가락과 나무주걱을 사용하여 골고루 섞는다.
7. 버터를 넣고 프라이팬을 강 불에 올린 후 버터가 골고루 섞일 수 있도록 볶는다.
8. 버터가 완전히 녹고 골고루 섞어지면 불을 끄고 접시에 담아 완성한다.


Garlic fried rice (2 servings)


[Ingredients]

2 servings (400g) rice
7 (35g) whole cloves of garlic
1 tbsp (20g) minced garlic
1 tbsp (12g) butter
1/4 tbsp (3.5g) flavored salt
2 tbsp (20g) dark soy sauce
5 tbsp (35g) cooking oil


[Instructions]

1. Prepare whole cloves of garlic by crushing them with the flat side
of your knife and mincing them.
Tip: You may slice the garlic cloves thinly to use them as garnish.
2. Remove the moisture from the minced garlic using a paper towel.
3. Add oil to the frying pan and fry both types of garlic over medium heat.
4. Once the garlic starts turning golden brown,
turn off the heat or reduce to low heat, and continue frying.
5. When the garlic becomes golden brown overall, add the dark soy sauce
to where the oil is, reducing the soy sauce as you fry it.
6. Once the dark soy sauce gets fried and becomes fragrant,
turn off the heat and add flavored salt and rice.
Use a spoon and wooden rice paddle to mix thoroughly.
7. Add butter and place the frying pan over high heat.
Fry so that the butter can mix in well.
8. When the butter is melted completely and mixed thoroughly,
turn off the heat and plate.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https://www.flitto.com/business/video-translation
@user-cl1xe1bk4w : 한국인의 "마늘 조금" = 외국의 "버터 조금"
@user-gc1pv1we8g : 요즘 이틀에 한번씩..운동하는 아들, 암투병을 이겨낸 딸을 위해 백종원 선생님 음식을 해준니다. 할때는 긴장되고 힘들고 불안하고...하지만 아이들과 아내가 맛나게 먹으면...정말 행복합니다.오늘 마늘볶음밥은 기름밥이 되서 실패했지만..더 열심히 해서 좋은아빠 되겠습니다. 백종원 선생님 힘드시겠지만 더 많은 요리 레시피 올려주세요.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쬐금이라도 아프시면 꼭 병원가시구요....쑥스럽지만...사랑합니다~^^
@user-wb6sl5qw9i : 먹을반찬이 마땅치않아 해봤는데
진짜 개맛있어요.
소식하시는 할아버지도 한그릇 다 드시고
맛있다는 말 잘 안하시는데
표현력이 말문 터지듯 하시는걸 봤어요.
꼬숩다,맛있다,더없냐,
건더기도없는데 뭘 넣은거냐며.
백쌤은 절 칭찬에 고픈 저를
칭찬콤보 받고 들뜨게 만드는 만능꾼♡
@user-hy3xs2qc6k : 백종원님 농가살리려 애쓰시는모습 너무나 좋습니다!! 그렇다고 레시피가 별로인것도 아니죠 .. 덕분에 맛있는 마늘볶음밥 배워갑니다!!!
@janicenash3008 : I live in Florida, in the US. I love garlic and use lots of it in my cooking, so it doesn't sound unusual to me! Garlic is wonderful to cook with and eat and I will definitely be cooking this recipe! Thank you!

갈 곳 잃은 국내 마늘‥타들어가는 농심 (2022.07.25/뉴스데스크/MBC)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서 정부가 중국과 일본 등에서 낮은 관세를 적용해서 농산물을 수입하겠다고 하자,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창 올해 생산된 마늘이 출하되는 시기인데, 산지의 마늘 경매가 중단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1961_35744.html

#마늘값 #수입농산물 #관세인하
나디아 : 마늘농사가 손이 얼마나 많이 가는데 ㅠㅠ 농민들이 피해안가는 좋은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포케 : 농산물 수입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나중에 관세가 높아지거나 수입해오는 나라에서 농작물 생산량 줄어들었을 때는 그 타격이 고스란이 국민들의 먹거리에 돌아오니까. 수입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국내 농가를 지켜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지구온난화로 급격히 생산량이 줄어들고 있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인 상황이라 앞으로 미래에 어떻게 될지 무섭네요
내친구 : 품질좋은 우리마늘이 버려지는 게 속상합니다. 농사에서도 마켓팅분야를 의무적으로 배워서 합리적인 가격에 국민이 소비하면 좋겠습니다. 중간마진이라는 말이 사라지고 신뢰로 만들어진 직접판매가 우리 농산물을 오래도록 소비하고 싶네요.
여동수 : 갈수록 식량전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물가와
농민을 모두 살릴수있는 대책이 시급해 보이네요.
무엇보다 마늘은 필수식품중에 하나인데요.
장기적으로는 농민이 살아야 경쟁력이 있고
우리 마늘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려
수출까지 할수있다면 더없이 좋을텐대요.
헤어슈슈 : 마늘은 어머니의 마음이다.갈갈 갈아서 냉동해서 주는 엄마의 다진마늘 덕분에 가끔 요리할때 든든하다.마늘도 행복하고 귀한곳에서 대접받길 바랍니다.

초간단 마늘장아찌, 올 여름 면역력 UP! 시켜보죠~

어서 오세요 ~ 빅마마 이혜정입니다

오늘은 마늘장아찌 레시피를 들고 왔습니다.

마늘장아찌는 이맘때쯤 꼭 담가야 하는 계절 음식이에요~
지금 만들어 저장해서 1년 동안 밑반찬으로 먹어보자고요 ~

면역력을 높여주고, 오랫동안 두고 먹어도 좋고,
간장까지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 반찬이죠~
지금 담그셔서 건강하고 맛있게 드셔보세요!

#빅마마이혜정 #마늘장아찌 #면역력 #밥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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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레시피

[재료]
깐 마늘, 식초, 설탕, 저장 용기, 소금

[만드는 법]
1. 마늘을 다듬으실 때 마늘 꼭지 부분을 깨끗이 손질해 주세요
2. 깨끗이 씻은 깐 마늘 500g 정도를 저장 용기에 담아주세요
3. 식초 2컵 반 정도를 부어주세요 (마늘이 잠길 정도로)
4. 7일~10일 정도 해가 들지 않는 곳에서 검은 봉투에 담아 숙성시켜주세요
5. 숙성 후 담긴 식초는 전부 따라 내주세요
6. 따라낸 식초에 설탕 1.5컵을 넣어주세요
7. 소금 반 컵을 붓고, 끓은 다음 완전히 식은 후에 다시 저장 용기에 담아주세요
8. 하룻밤 숙성 후부터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숙성 기간이 길수록 훨씬 더 맛있어진답니다!
Juno K : 선생님 설탕은 넣을실필요없고요, 식초를 넣으면 발효는전혀안되서 유산균이 만들어지지않습니다. 유산균을 원하신다면 물과 소금만 넣어야합니다. 과학적근거를 참고로 말씀드린거니 참고해주세요.
사랑이최고 : 쌤님 레시피 대로 따라 했더니 짜지도 않고 너무너무 맛있어요
마늘 식초도 그냥 떠 먹어도 맛있고
초무침 할때 넣으니 새로운맛
버릴거 하나없이 잘먹게될거 같아요
Bo Iim : ‘어서오세요!’라는 오프닝 멘트 자연스럽고 친근감있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TV에서 뵐때보다 더 좋아요!
S C : Green Garlic is packed with an antioxidant called Allicin. It works as an active ingredient in reducing cholesterol, reduces inflammation in the body, prevents cold, cough and flu. Apart from that this powerful antioxidant helps in boosting immunity and helps in cell regeneration caused due to oxidative stress. 녹색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그것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활성 성분으로 작용하고 신체의 염증을 감소시키며 감기, 기침 및 독감을 예방합니다. 그 외에도 이 강력한 항산화제는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되며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재생을 돕습니다.
예쁜천사 : 늘 짱아찌하고 남은 액기스를 어쩌나 했는데 활용 발법이 있네요. 방금 가르쳐 주신대로 식초 담가 지하실에 내려 놓있답니다. 배운대로 맛나게해서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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