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친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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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가찜했따 조회 24회 작성일 2020-11-17 17:09:1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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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과 국민당의 친일파.민족 반역자 청산

설명

중국 중화사상의 진짜 정체 (9분 순삭ver) #효기심57

#중화사상 #중국 #중국역사 #여진족 #거란족 #한족 #효기심


2차세계대전이 드디어 연합국의 승리로 끝이 나게되었습니다.
이 광활한 중국대륙의 저 두양반은 빼고 말이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미처 생각지 못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저 두양반이 청나라 망한 이후 갑툭튀하긴 했으나
청나라 = 여진족 만주족
청나라는 여진족 만주족이 다스리던 국가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 습근평동지부터 마오쩌둥 장제스까지
모두 한족인 것을 보면 그 어마무시했던 청나라의 여진 만주족은 어디로 간 것일까
게다가 현재 중국 내부의 수 많은 소수민족탄압까지
뭔가 석연치 않습니다.
누군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중국의 역사를 모두 공부하려면
평생이 걸려도 어렵다.
그만큼 중국역사는 정말 길고 오지게 많은 국가로 갈아치워져왔습니다.


항상 효청자들을 위해 통곡물을 선식으로 만드는 인간 효기심

오늘부터
저번 대만 이야기를 잠시 뒤로한채
그 먹기 어렵다는 중국의 역사를
아침 모닝 선식처럼 드실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중화사상?
중국하면 전 세계 국뽕계의 서연고로 불리우는 중화사상이 떠오르실텐데
우선 우리는 중화사상이 뭔지에 대해 이해하고 넘어가야합니다.
중화. 세계 문명의 중심이라는겁니다.

달리말하면 누가 그 세계 문명의 중심이냐
바로 한족이라는거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 지구상에 단일혈통으로 된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일민족이라고 하면 무슨 단일 유전자 단일 혈통같은 과거 독일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정말 많은데
단일민족이라는 것은 대부분 정체성이나 문화가 상당히 비슷하게 그것도 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집단을 말한다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한데
고대부터 현재까지도 국뽕으로서 국민들을 선동하는 용도로 자주 쓰이는게 민족드립이니
중국 한족의 중화사상도 그정도로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꽤 많은 대한민국 사람들이 중국에 대해서 그냥 중국인들을 다 통합해서

장족 회족 만주족 위구르족 묘족 이족 토가족 티베트족 몽골족 동족 포의족 요족 백족 조선족 합니족 여족 카자흐족 태족 사족 율속족 동향족 흘로족 납호족 와족 수족 납서족 강족 토족 무로족 시버족 키르기스족 경파족 다우르족 살납족 포랑족 모남족 타지크족 보미족 아창족 노족 어윙키족 징족 기낙족 덕앙족 보안족 러시아족 유고족 우즈베크족 문파족 오르촌족 독룡족 나나이족 고산족 납파족 타타르족

그 중국인들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민족들이 엮여있는지는 알면서도 신경쓰지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중국역사에서 민족이라는 것은 역사의 내용에서 지분율이 1대 주주급인데말이죠.

저 중심부를 바로 중원이라고 불렀습니다.
바로 한족이 차지하고자 했던 넘나 인기많은 지역이었죠.
그런데 저 중원을 기점으로 가생이는 싹다 오랑캐라고 불렀습니다.
한반도와 만주를 합해서 동이족 오랑캐
그리고 북쪽은 북적족 오랑캐
남쪽의 현재 동남아시아쪽을 남만족 오랑캐
그리고 서쪽을 서융족 오랑캐

지금으로 따지면 북경 베이징을 중심으로
지들 빼고 주변 국들 싹다 오랑캐라고 생각했던거죠.

한반도의 역사에서 오랑캐라는 단어는
몽골어족으로 포함되는 몽골족과 거란족과 여진족 만주족을 합해서 업신여길 때 사용하던 단어였는데
고려와 조선을 지나면서 이 오랑캐라는 말이 조선에서도 유행하면서
중국 중원의 한족들로부터 오랑캐 취급받던 한반도가
높은 나라 사대의 예를 갖추던 명나라를 제외한 북방에 살던 민족들을 오랑캐라고 당당하게 부르기 시작합니다.

중원이 중화이고 한족이 중화이다.
이렇게 한족의 아주 아주 일방적으로
자기들이 고로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천자
그러니 그 중원의 왕들을
옥황상제와 같은 하늘신의 아들
그렇게 서로 그 천자가 되겠다며 중원대륙을 차지하려는 어마무시한 싸움이 벌어졌었으니
기원전 771년 ~ 기원전 221년
춘추전국시대
그게 바로 그 유명한 춘추전국시대였습니다.
이 세상에 중심이 이 중원밖에 없는 줄 알고 있었으니
약간 오지게 큰 우물안 개구리들이 반드시 이곳의 주인이 되어야만 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었던거죠.
이후 기원전 220년 드디어 춘추전국시대를 끝내고 저 큰 대륙을 통일하고 중국역사 상 최초로 지 스스로 황제라고 자신을 칭하던 진나라 진시황이 등장합니다.
한나라 위촉오 진나라(진시황 진나라아님) 남조 북조 수나라 당나라 송나라
그 이후에도 저렇게 많은 한족 국가로 중원을 두고 오지게 많은 국가들이 생겨나고 전쟁이 일어납니다.

원래 전쟁을 앞두고 국민들과 군인들 사기충전하는 것에 국뽕만한게 없는데
춘추전국시대와 그 개판을 통일한 통일왕조 진나라를 거치면서 중화사상이 중원에 강력하게 뿌리내립니다.
그러니 그 외의 중원 가까이 있던 민족들은 어마무시한 핍박을 당하게되었죠.
그 때 만주지역으로 도망간 민족이 있었으니

바로 맥.
현재의 한반도 서북쪽과 만주지역에 살던 민족과 당시 중원으로부터 도망간 민족들이 합해진 민족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맥족은 이 지역에 살던 여러 민족들을 싹다 맥족이라고 불렀던 건데
그 중 하나의 맥족이 고구려라는 국가를 건설하게됩니다.
그리고 현재 한반도 함경도 강원도와 한반도 동북쪽의 백두산 위쪽에 살던 민족들이 있었는데

바로 '예족' 입니다.
이 예족들이 이후 부여와 동예라는 국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이 예와 맥을 합해서 예맥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아니면 예와 맥을 구분해서 부르기도 하고
아무튼 자기들 원하는 내용에 따라 예를 구분하든 맥을 구분하든
국가에 따라 학자들에 따라 각자 해석이 오지게 다른 상황입니다.
아무튼 고구려의 영토가 확장되면서 고구려 주변에 있던 말갈족들도 고구려에 편입이 됩니다.

백산말갈 백돌말갈 불열말갈 속말말갈 우루말갈 원희말갈 철리말갈 흑수말갈
그리고 말갈족도 오지게 갈라져서 불리우고 있었죠.
당시 당나라에서는 고구려와 발해 모두 말갈족이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중화사상이 있던 한족 중원의 국가 당나라 입장에서
굳이 고구려 발해 이름 불러주기보다는 그냥 오랑캐였을 뿐이니 지들 멋대로 불렀었습니다.
아무튼 이후 한반도의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삼국시대가 지나가고 다들 아시다시피 나당연합을 통해서 고구려고 백제고 개박살이 납니다.
그렇게 한반도에는 신라라는 나라
그리고 북쪽에는 당나라가 들어서게 됩니다

그런데..?

한족(중화사상) vs 몽골족 vs 여진족(만주족) vs 거란족(몽골계열) vs 그 외 소수민족
이것만 이해해도 현재의 중국을 이해하기 정말 수월할 겁니다.
우리가 흔히 만주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만주족이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과거에는 여진족으로 불렸었습니다.
쉽게 말해 과거의 여진족들이 고로 현재의 만주족이라고 생각하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거란같은 경우에도 지금의 몽골주변에 살던 수 많은 몽골과 비슷한 문화권을 가진 민족들 중 한갈래였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거란족을 몽골계열민족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위 민족들의 모든 국가를 말할 순 없겠지만 말이죠.

아무튼 그 옛날 중원의 자부심 개쩌는 국가였던 연개소문이랑 오지게 싸웠던 이세민의 당나라.
그 당나라가 망하고 갑자기 거란족의 강력한 국가 요나라가 등장합니다.
자부심 하늘을 찌르던 한족들.
자신들이 오랑캐취급하던 거란족에게 쳐발리면서
멘탈이 나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거란족이 중원을 들쑤시고 다닐 동안 여진족은 뭘 하고 있었을까

발해(기원 후 698년~926년)
바로 발해에 흡수됩니다.
모두 다는 아니었지만 여진족이라고 불리우는 수 많은 부족들이
발해에 흡수되었습니다.

그런데
발해가 망한 이후 여진족은 거란족의 강력한 국가 요나라가 중국 중원을 넘어서
아예 삼켜버려고 하니 입다물고 조용히 유목하고 살고 있었죠.

요나라 기원후 916 ~ 1126년
그런데 그 어마무시했던 거란의 요나라가 고작 210년 만에 망해버립니다.
아무리 요나라가 강력했어도 말년에 정치 개판으로 해대는 상황에서
남쪽에서는 한족자부심 오졌던 남송이 버티고 있었는데

금나라(기원 후 1115년~1234년)
요나라 옆에서 그 조용히 유목하던 수 많은 여진부족들이 통합되면서
거란족의 요나라 조지려는 강력한 세력
여진족의 국가 금나라가 세워집니다

119년
그런데 고작 119년 버티다가 망합니다.


몽골제국 1206년 ~
드디어 그 어마무시한 국가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이 탄생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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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에게 돌직구 날리는 한국인 글
반박할 수 없는 내용에 중국인들이 식은땀을 흘릴 수 밖에 없었다는 레전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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