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원-바람잡이 인생/영상출연 가수이나윤 박채영

스타365는 인기가수들의 공연, 한국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하며 노래로서 그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고대원 추억의 부산부두

스타365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 한국 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 며 노래로서 그 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옛 부산 풍경을 배경으로 만든 방훈 작사 나화랑 작곡 고대원 선생의 추억의 부산 부두 입니다,
올려진 노래에 대하여 명쾌한 곡 해설 부탁 드립니다.

고대원-꽃같은 사람아/(영상출연 가수 보배)스타365

스타365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 한국 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 하며 노래로서 그 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가수 고대원은 1930년 10월 28일 생으로 본명 역시 그대로 고대원,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이 그의 고향이며 사진관을 경영하는 아버지의 5남매중 넷째로 태어 났습니다. 심상 보통학교에 다닐 때 부터 합창과 독창으로 성악에 유별난 소질을 보였던 고대원은 국민학교를 마친 뒤에 상경해서 영등포에 있는 남 공업학교에 들어가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만 공부를 하는 고학을 하기도 했습니다. 낮에는 경기 영직 공장에서 일을 하고 밤에만 공부를 했던 고대원은 그러면서도 틈틈히 음악 연구소에 다니며 성악 공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1949년 19살 때 영등포 영보 극장에서 주최한 콩쿨대회에 입선한 후 여러 차례 1등에 당선해 가수로 대뷔를 한 고대원은 그시절 최고의 인기가수로 불리던 남인수 음색과 닮았다고 해서 제2의 남인수라고 불리어졌습니다. KBS 전속가수가 된 것은 1949년으로 금사향, 이경희등과 함께였습니다.
꽃같은 사람아 / 고대원
김태운 작사 / 박시춘 작곡

(1)달빛이 고요히 비쳐주든 산지항 나루터에
꽃다발 얼싸안고 소리없이 울든 사람
장미꽃이 필적에 오마든 굳은 언약 남겨두고
이별한지 몇몇해든가 그사람 그리워

(2)세상도 넓드라 잊지못할 사람들도 많드라
유랑길 천리만리 더듬어본 인생길에
그대없는 세상에 끝없는 바다드라 산이드라
사막속에 한송이의 꽃같은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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