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서울시 7급 디지털공학


전기뉴비 : 감사합니다... 회로이론은 안 푸시나요?
당분간 쉴ks : 안녕하세요 우선 통신직에 집중하려 합니다
전기뉴비 :  @당분간 쉴ks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2016년 공무원시험대비 디지털공학 1강

공무원시험대비 디지털공학 이론강의
* 강사명 : 최홍주
* 제공 : 에듀피디 www.edupd.com

[국방논평#85] 곧 시험비행 돌입! KF-21은 과연 5세대 6세대로 확장될 수 있는 기체인가? AI조종사, 복합사이클엔진

곧 시험비행 돌입! KF-21은 과연 5세대 6세대로 확장될 수 있는 기체인가? AI조종사, 복합사이클엔진

#KF-21 #시험비행 #AI 조종사 #복합사이클엔진
Samuel99801 : 복합싸이클링엔진 개발부분은 지난 번 설명하실때 보다 확실히 구분하여 이해되었습니다. 이와 별도로 국산수송기에 팔렛트용 천룡 사용하는 날 기대되네요.
Park In-Soo : SR-71의 시대를 앞서갔던 터보제트+램제트 복합 사이클 엔진이 KF-21에 구현이 되면 정말 6세대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겠네요... 제대로 완성되어서 실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OLF K : 협상만 되면 브라질 엠브라에르나 캐나다 봉바르디에 같은
민항기 엔진 수요처를 아예 인수하는 것도 고려해봐야 할지도...
군용기만으로 해서는 어지간해선 수지타산 맞추기가 어렵고, 개발인력 유지도 까다로움
김형수 : 꿈은 실현을 위한 행동이죠, 의미 있는 설명 감사 합니다...
언론은 조고다 지록위마의 시대. : 비리는 점차 줄어들고, 개발능력은 커지고 있어 국민의 군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있다.
방위산업 기술역량은 경제력과 함께 외교력을 뒷받침해주는 정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정학적으로 강대국들 틈바구니에서의 평화공존을 위한 방위산업 역량을 키워가는 것은 필연이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내수시장규모가 작은 탓으로 수출 지향적 산업구조를 가져갈 수밖에 없다.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태동기를 지나 수습기를 거쳐 이제 상승기에 접어들고 있다.
이때 매우 중요한 덕목이 인공위성 발사 시의 불기둥처럼, 국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것이다.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저비용 고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방위산업은 대체로 선진국 비즈니스였는데 여기에 오랫동안의 갑질로 인한 불신이 많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민성은 특유의 빨리빨리에 더한 부품조달과 성실한 A/S만으로도 큰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여타의 강대국들의 입김에 종속 혹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거부감이 덜하다.
세계 방산업 규모는 대략 년 600조원이며, 대한민국은 10~15%의 점유율을 가져갈 수 있다.

추격자에서 선도자가 되려할 때 숙명적으로 만나는 함정이 결과를 알 수 없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일 것이다.
그런 막연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우주로 향하는 발걸음과 통합전투체계 개발은 착착 나아가고 있는데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 개발파트는 왠지 위축되어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30년 후의 미래전장에서 승리의 전투철학이 녹아든 뛰어난 가성비의 항모개발을 응원한다.
전쟁과 승부는 맷집이 좋으려면 경제력이 좋아야 하지만, 펀치력이 좋으려면 기술력이 좋아야 하고
유연성과 속도를 낼 수 있으려면 전투감각이 출중한 지휘관 선발 프로세스를 확보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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