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 추천하는 워라밸 좋은 5개 공무원 직렬 알려드립니다.

한국사 두문자 암기표: https://www.happycampus.com/exam-doc/24550901/





#운전직 #공무원 #워라밸
한적한휴식 : 0:17 5위 운전직
1:21 4위 방송통신직
2:28 3위 사서직
3:55 2위 전산직
4:57 1위 공무직(무기계약직) [공공기관]
부군coco : 저도 승진 관심없고.. 속편하고 마음편하고 조용히 하지만 안정적이고 길게 일하고 싶어서 찾다 찾다 운전직 시험쳤습니다... 토익 10년동안 800점 밑으로 내려간적 없고 영어 단어 암기하는게 작은 취미라서 영어 못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버지가 운전직이셧고, 아버지께서 정말 적극 추천해주셔서 운전직, 그것도 교육청으로 들어갔네요.
대충대충 : 현 무기계약직 3년차 입니다.
공무직에 대한 의견 공감합니다. 혼자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만한 일이 없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결혼이나 업무에 대한 욕심(?)이 있으시다면 공무원인것 같네요. 저도 지금 미래를 위해 운전직 공무원 준비 중이거든요~~ 각자 삶의 방향에 따라 장단점을 잘 살펴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뜨거운삶 : 현직입니다. 1위는 진짜 개공감이네요. 압도적 1위입니다 그냥 압도적으로 편합니다. 개부럽습니다.. 공부해서 들어온게 공무직보고 있으면 현타옴.. 감사받을 일도 없고 진짜 개부러움
라그무드 : 저희 아버지가 전산직 5급다셨는데 승진 죽어도 안된답니다. 5급도 달려면 다른직렬은 해당직렬내 사람들과 경쟁을 하는건데 전산은 행정이랑 합치니까 경쟁자가 훨씬많죠. 다른 행정직 동기들은 40대 후반에 5급 달고 그런사람도 많은데 본인은 60에 겨우겨우 전국단위 시험1등해서 겨우 승진했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주요직렬(행정)이 아닌 설움이 많고 잡일많이 해야되서 스트레스 내성이 강한 사람에게 추천한다고 하더라구요. 스트레스에 내성이 어디있습니까 그러니까 사회생활 존나게 잘할사람만 하라는거죠

공무원 그만둔지 벌써 2년..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현직이시라면 꼭 시청하시길 / 전직공무원(공무원 퇴사)

- 공무원을 그만둔 이유, 적나라한 현실

견우직녀 : 27살에 합격해서 현재 42살에 6급이 된 사람입니다.. 14년?만에 6급이 되었는데요.. 후회 없고... 집사고 차사고 가정 잘 꾸려서 여유있게 살고 있습니다.. 다른 직업을 했다면.. 전 이렇게 못 살았을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잘하는 것.. 적성에 맞는 게 다르기 때문에 편차는 있겠죠... 또한 직장 생활에 두는 가치관도 물론 다를겁니다. 공직은 아시다시피 승진이 있습니다... 사기업도 물론 있죠.. 하지만 9급, 8급, 7급, 6급.. 나아가 5급, 4급 3급 까지 가는 단계 상승에서 오는 희열이 분명 있습니다. 또한 그 직급에 따라 달라지는 업무량과 강도, 책임도도 매력이 있습니다. 마냥 맘편하고 몸편하게 지내는 게 좋을까요?? 인생 자체가 굴곡이 없을 수 없고.. 찾아오는 어려움(업무량에 따른 어려움, 사람관계 등등)을 극복해 나가는 재미를 찾아나가는 겁니다. 공직은 급여가 처음에 너무 적은게 사실이고, 어느정도 지나면 사기업 8~90%정도는 됩니다. 또한 그때그때 일하는 부서에 따라 다르지만, 분명 여유있는 부분이 있고(휴일보장, 각종 휴직제도, 연가 등 휴가 제도 등) 이러한 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게 엄청 큰 장점입니다.. 무튼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이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리다고 생각되고... 어렵게 얻은 공직을 쉽사리 포기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에초에 공직생활이 안맞을거 같으면 시험부터 보지 마시길 바랍니다. 처음부터 다른 일을 찾으세요..
인시 : 본인의 길을 주관대로 단단하게 나아가시는 모습이 멋지네요. 30대 초반이라면 경험하실 일들도 많고, 가능성도 많으시니 더 멋진 커리어 쌓아가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 )
신영웅 : 공무원이 답은 아니지만 공무원 때려치는것도
능력인듯 합니다 여튼 대단하신분 ㅠ
똑심한국사 : 무엇이 답인지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건 자신의 길을 찾을때 가장 나답다는것같다..
Austin Jeong : 사기업도 다녀봤고 공직에 있지만,
행복이나 나의 가치를 절대로
회사 사무실에서 찾지 마세요.
괜히 오지랖 떤다고 옆사람들하고
노가리까다가 마음에 안들면
뒷담화까는건 어딜가나 마찬가지.

그러니 출근하기 전, 퇴근한 후
어떻게 보낼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오늘 9시 전까지
어떤 책을 읽을까 설레는 마음이
진정한 나의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완전 비추하는 공무원 직렬 5개

재업로드한 영상입니다
휘이이잉 : 각 직렬과 부서는 저마다 존재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어떤 일을 하는지와 별개로 이론상으로는 우리 사회에 다 필요한 일들이니, 직렬의 귀천이 있다고는 할 수 없겠죠. 현실이 이러하다라는 말이 되풀이 될수록 현실은 현실로만 남게 되지 않을까요.
김휘원 : 사회복지 직렬 존경합니다. 다 그런건 아닌데 일단 어려운 사람이 학벌도 낮고 어르신도 많음 뭘 알아 들어야 도와주는데 일단 못알아 들음, 자기가 도움을 요청하려 해도 자기 어려움이 뭔지도 모름 그걸 퀴즈하듯이 물어물어 그 사람이 뭐가 필요한지 알아내야함
유재환 : 건축직은 이 영상에 없지만 토목직이랑 거의 하다고 보면 되니 기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민원은 오히려 건축이 압도적으로 많음
준비에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 T : 시민 안전과 기본 생활에 밀접한 분야일 수록 힘들어지는 현실.. 슬프네요
007_SKYFALL : 전 행정학과 나왔는데 우리과 시간강사분중 한명이 졸업때쯤에 수업에서 계속 방재안전직렬추천하더라구요.. 당시에 신설된지얼마안된때라 뭐 개꿀이라느니 되기엄청쉽다느니하면서 추천엄청하던데.. 직렬이름자체가 깨름칙해서 전 안했거든요.. 아마 뭐 자연재해같은거생기면 무조건 개고생하는부서같아서 ㅋㅋ 뭐 모든공무원 재해생기면 다 고생이야하겠지만 저건 그중에서도 메인에있는부서인데 애초에 꿀빨거라는생각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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