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가계
페이지 정보
본문
신선이 머물다간 절경, '장가계' / YTN
거대한 대자연을 마주했을 때 그 경이로움에 압도된 경험 있으신가요?
마치 현실이 아닌 것처럼 신비로운 모습에 '신선이 머물다간 절경'이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의 여행은, 신비의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중국 장가계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장사공항까지는 직항으로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장가계는 사계절 내내 푸른 침엽수가 있어 한 겨울에도 절경이 펼쳐집니다.
수억 년 전 바다 속에 잠겨있던 장가계는 지각변동으로 육지로 솟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침수와 비바람을 겪으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죠.
그럼 첫 번째 코스로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으로 가볼까요?
'천문산'은 장가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유명한데요.
무려 7,455m인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천문산에는 아찔한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관광 코스가 있는데요.
바로 천 길 낭떠러지에 만들어진 '유리잔도'와 '귀곡잔도'입니다.
유리잔도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절벽 아래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번엔 귀곡잔도를 걸어볼까요?
깎아지른 절벽이 아찔하지만, 발밑으로 펼쳐진 대협곡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입니다.
이제 장가계 여행의 하이라이트! '원가계'로 이동해 볼까요?
이곳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한데요, 아직까지 원시에 가까운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습니다.
웅장한 원가계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백룡 엘리베이터' 코스를 추천합니다.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정상에 오르는 동안 거대한 절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장가계에서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인천공항에서 중국 장사공항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려요!
■ 천문산에는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가 있어요!
■ 천 길 낭떠러지에 만들어진 유리잔도와 귀곡잔도가 유명해요!
■ 원가계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해요!
■ 원가계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백룡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7_201602081850025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복순이 : 얼마전에 다녀와봤는데 두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만큼 멋있어요. 그냥 신기하다. 이 생각만 나면서 눈 앞에 있는 풍경이 그래픽 같아 보였어요 . 정말 여행으로 강추 합니다 !!
도요새 : 장가계는 신선이
노닐다간 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멋진곳이죠
SCP- 1879 : 제가 갔다와서 느꼈는데
처음엔 ㅈㄴ힘든데 산
경치를 보면엄청 이쁩니다
중국 여행할땐 장가계를
추천드립니다~힘든건 감수해야합니다~
도요새 : 몇년전에갔다왔는데 운좋게도
날씨가 맑아서안개낀 모습은 못봤네요
그래도 살면서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Ba리시안셔스 :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장가계 - 원가계 천자산 4K (UHD)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장자제 케이블카 아바타촬영지 중국여행 걷기여행 중국여행추천 한번쯤가봐야할여행지 자연 힐링 노쇼핑 노옵션 노팁 여행
원가계는장자제국가삼림공원[張家界國家森林公園]에 있다. 석영사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규모가 웅장하고 경사가 완만하다.
천자산이란 한나라때 유방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 향왕 천자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위치는 무릉원 서북부,천자산의 케이블카가 설치되기 전에는 3500개의 계단을 이용하여 올랐다고 한다.
#원가계 #아바타촬영지 #중국여행추천
✔전세계 92개국 여행자 강종숙 개인 유튜브 채널
https://me2.do/x4HVA4Ov
✔트레킹여행 밴드 가입
https://band.us/@jstourvi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ng_jongsuk/
|www.제이에스투어.com
|전화 문의 : 010 3111 2888
|메일 문의 : jstour@jstourvip.com
Giuseppe Di Cecco : Wonderful!!!!
도요새 : 장가계 기회되면 한번더 가보고싶은곳
신선이 사는곳이랄까
준호 : 나도 장가계 갔다 왔는데
올유캔 : 여기서 쓰인 브금은
Fundamentum(전쟁의 神)- Lesiem
입니다
장항 : 여행3박자 건강 .시간 .돈 .준비
[걸어서 세계속으로] 현세의 무릉도원, 중국 장가계 (KBS_2007.12.29.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현세의 무릉도원, 중국 장가계
중국의 남부, 허난성은 중국 현대 정치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오쩌둥, 류샤오치, 펑더화이, 주룽지 등 수많은 정치지도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태동시킨 농민혁명이 바로 이곳을 중심으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허난성이 중국 현대사에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크다. 이곳에서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본다.
대자연의 예술품 중국 장가계
호남성의 장가계는 중국 최고의 명승지 가운데 하나이다.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지구(우리의 국립공원)이며,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한 곳이다. 살아있는 산수화라 불리는 이곳은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말할 수 있으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보는 이의 경탄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장가계의 수려한 경관과 아직도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묘족, 토가족 등의 생활을 담아본다.
중국 지성의 산실, 호남성 장사
호남성의 성도인 이곳은 근현대 중국을 이끈 수많은 정치가를 배출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중국 내 지성의 산실로서 역할을 해왔다. 그중 악록서원은 주자, 왕양명 및 마오쩌둥 등이 수학한 적이 있는 중국의 4대 고대 서원이다.
#장가계 #무릉도원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봄여름가을겨울 : 중국 민주주의로 바뀌면 갈게~
jeongae shin : 멋있네요
전에는 그냥 상상속의 그림인줄 알았던 중국의 산수화가 실존하는거네요
나맥 : 장가계 정말 중국다운 웅장함이 있었죠 저도 한 10여년 전에 다녀왔던 기억이...지금 다시 가고 싶네요
eunju : 십몇년전에 가족여행으로 갔다왔었는데 정말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Wuk K Kim : 방송 본 지가 14년이나 지났군요. 2005년 초에 갈 때만 해도 장가계 시내에서 20분 정도에 있는 우리 7~80년대 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장가계 공항을 통해 갔는데 6~7개월 이후에는 4시간 이상 걸리는 장사 국제공항을 이용한다고 들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거대한 대자연을 마주했을 때 그 경이로움에 압도된 경험 있으신가요?
마치 현실이 아닌 것처럼 신비로운 모습에 '신선이 머물다간 절경'이라 불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늘의 여행은, 신비의 무릉도원이라 불리는 중국 장가계로 떠나보겠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중국 장사공항까지는 직항으로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장가계는 사계절 내내 푸른 침엽수가 있어 한 겨울에도 절경이 펼쳐집니다.
수억 년 전 바다 속에 잠겨있던 장가계는 지각변동으로 육지로 솟아올랐습니다.
그리고 오랜 세월 침수와 비바람을 겪으며 지금의 모습이 되었죠.
그럼 첫 번째 코스로 '장가계의 혼'이라 불리는 '천문산'으로 가볼까요?
'천문산'은 장가계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유명한데요.
무려 7,455m인 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천문산에는 아찔한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관광 코스가 있는데요.
바로 천 길 낭떠러지에 만들어진 '유리잔도'와 '귀곡잔도'입니다.
유리잔도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절벽 아래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번엔 귀곡잔도를 걸어볼까요?
깎아지른 절벽이 아찔하지만, 발밑으로 펼쳐진 대협곡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코스입니다.
이제 장가계 여행의 하이라이트! '원가계'로 이동해 볼까요?
이곳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한데요, 아직까지 원시에 가까운 생태계가 보존되고 있습니다.
웅장한 원가계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백룡 엘리베이터' 코스를 추천합니다.
투명유리로 되어있어 정상에 오르는 동안 거대한 절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경이로움. 장가계에서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인천공항에서 중국 장사공항까지는 약 3시간 정도 걸려요!
■ 천문산에는 세계 최장 길이의 케이블카가 있어요!
■ 천 길 낭떠러지에 만들어진 유리잔도와 귀곡잔도가 유명해요!
■ 원가계는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 유명해요!
■ 원가계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백룡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세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487_20160208185002534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복순이 : 얼마전에 다녀와봤는데 두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만큼 멋있어요. 그냥 신기하다. 이 생각만 나면서 눈 앞에 있는 풍경이 그래픽 같아 보였어요 . 정말 여행으로 강추 합니다 !!
도요새 : 장가계는 신선이
노닐다간 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멋진곳이죠
SCP- 1879 : 제가 갔다와서 느꼈는데
처음엔 ㅈㄴ힘든데 산
경치를 보면엄청 이쁩니다
중국 여행할땐 장가계를
추천드립니다~힘든건 감수해야합니다~
도요새 : 몇년전에갔다왔는데 운좋게도
날씨가 맑아서안개낀 모습은 못봤네요
그래도 살면서 한번은 꼭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Ba리시안셔스 : 꼭~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장가계 - 원가계 천자산 4K (UHD) 장자제국가삼림공원 장자제 케이블카 아바타촬영지 중국여행 걷기여행 중국여행추천 한번쯤가봐야할여행지 자연 힐링 노쇼핑 노옵션 노팁 여행
원가계는장자제국가삼림공원[張家界國家森林公園]에 있다. 석영사암으로 이루어졌으며 규모가 웅장하고 경사가 완만하다.
천자산이란 한나라때 유방에게 반기를 들고 일어나 향왕 천자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위치는 무릉원 서북부,천자산의 케이블카가 설치되기 전에는 3500개의 계단을 이용하여 올랐다고 한다.
#원가계 #아바타촬영지 #중국여행추천
✔전세계 92개국 여행자 강종숙 개인 유튜브 채널
https://me2.do/x4HVA4Ov
✔트레킹여행 밴드 가입
https://band.us/@jstourvip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ng_jongsuk/
|www.제이에스투어.com
|전화 문의 : 010 3111 2888
|메일 문의 : jstour@jstourvip.com
Giuseppe Di Cecco : Wonderful!!!!
도요새 : 장가계 기회되면 한번더 가보고싶은곳
신선이 사는곳이랄까
준호 : 나도 장가계 갔다 왔는데
올유캔 : 여기서 쓰인 브금은
Fundamentum(전쟁의 神)- Lesiem
입니다
장항 : 여행3박자 건강 .시간 .돈 .준비
[걸어서 세계속으로] 현세의 무릉도원, 중국 장가계 (KBS_2007.12.29.방송)
[걸어서 세계속으로] 현세의 무릉도원, 중국 장가계
중국의 남부, 허난성은 중국 현대 정치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오쩌둥, 류샤오치, 펑더화이, 주룽지 등 수많은 정치지도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태동시킨 농민혁명이 바로 이곳을 중심으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허난성이 중국 현대사에 차지하는 비중은 그만큼 크다. 이곳에서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본다.
대자연의 예술품 중국 장가계
호남성의 장가계는 중국 최고의 명승지 가운데 하나이다. 중국 최초의 국가삼림지구(우리의 국립공원)이며, 1992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한 곳이다. 살아있는 산수화라 불리는 이곳은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말할 수 있으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보는 이의 경탄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장가계의 수려한 경관과 아직도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는 묘족, 토가족 등의 생활을 담아본다.
중국 지성의 산실, 호남성 장사
호남성의 성도인 이곳은 근현대 중국을 이끈 수많은 정치가를 배출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중국 내 지성의 산실로서 역할을 해왔다. 그중 악록서원은 주자, 왕양명 및 마오쩌둥 등이 수학한 적이 있는 중국의 4대 고대 서원이다.
#장가계 #무릉도원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봄여름가을겨울 : 중국 민주주의로 바뀌면 갈게~
jeongae shin : 멋있네요
전에는 그냥 상상속의 그림인줄 알았던 중국의 산수화가 실존하는거네요
나맥 : 장가계 정말 중국다운 웅장함이 있었죠 저도 한 10여년 전에 다녀왔던 기억이...지금 다시 가고 싶네요
eunju : 십몇년전에 가족여행으로 갔다왔었는데 정말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Wuk K Kim : 방송 본 지가 14년이나 지났군요. 2005년 초에 갈 때만 해도 장가계 시내에서 20분 정도에 있는 우리 7~80년대 시외버스 터미널 같은 장가계 공항을 통해 갔는데 6~7개월 이후에는 4시간 이상 걸리는 장사 국제공항을 이용한다고 들었네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