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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는 0…美열차 성폭행 안말리고 촬영만한 승객들 처벌받나 / 연합뉴스 (Yonhapnews)
신고는 0…美열차 성폭행 안말리고 촬영만한 승객들 처벌받나
(서울=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외곽 통근열차에서의 성폭행 사건이 거센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열차에 있던 피해 여성이 피의자인 피스턴 노이(35)로부터 성폭행을 당하는 동안 근처 승객들은 무려 40분 동안이나 휴대전화로 현장을 녹화하는 듯한 행동을 했을 뿐 아무도 신고하거나, 범행을 말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남동부 교통국(SEPTA) 경찰대는 당시 목격자들이 현장을 촬영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토마스 네스텔 경찰대장은 "당시 승객들이 사건 현장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면서 당시 필라델피아 911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어퍼 다비 경찰서의 티머시 번하트 감독관은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고 있다면서 "당시 상황을 녹화하고, 범행을 말리지 않은 사람들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간 등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노이는 피해 여성과 같은 역에서 열차에 올랐으며, 탑승 직후인 저녁 9시15분께 피해 여성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피해 여성이 노이를 여러 차례 밀쳐내려 했지만, 노이는 피해 여성의 옷을 벗겨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숙자로 파악된 노이는 25일 법원에 첫 출석합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민가경
영상: 로이터, 연합뉴스TV
#연합뉴스 #미국 #지하철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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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https://goo.gl/UbqiQb
◆ 연합뉴스 비디오메타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TMCrbtHU0M0SR6TuBrL4Pw
@yonhap : 자세한 내용은 글기사를 확인하세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9086600009?section=search
@user-bv6ym1xx7f : 가해자와 촬영하고 지켜본 놈들 모두 공범자로 강력하게 처벌해서 두번다시 이런일이 일어 나지않도록 참교육 시켜야 합니다
@user-bp4eo3ty8u : 이게 2021년에 일어난 실화라는게 충격이다
@Sehyun_Lee : 저 여자 인터뷰는 왜 있는거야? 지하철이 아니라 버스라 말할정도로 사건에 대해 제대로된 정보도 안 갖고 있는거 같은데
@user-rv3hk7uj6x : 40분이면 초등학교 수업 한 교시잖아 진짜 미쳤나 그동안 아무도 신고를 안했다고? 피해자는 앞으로 뭘 믿고 살아가겠냐 너무 안타깝다 공공장소에서 참혹한 일을 당하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심정이 어땠을까…저건 무책임한 방관이라고 말하기도 싫고 그냥 같이 범죄저지른거나 마찬가지다 가해자 처벌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다른 사람들한테는 어떤 처벌이 가능할지는 잘모르겠지만 뭐든 꼭 엄중한 벌 받았으면 좋겠네요
[자막뉴스] 아이 눈 가리고 "촉감놀이하자"…화장실서 관장이 벌인 엽기 행각에 '경악' / JTBC News
그런가 하면, 한 복싱장에선 관장이 초등학생의 옷을 억지로 벗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장난이었다고 관장은 주장하고 있는데, 아이가 꺼낸 이야기는 더 충격적입니다.
시리즈 더 보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jH4OPv3tQmQV6ZO1jARh1n
▶ 기사 전문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615
▶ 시리즈 더 보기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3Eb1N33oAXhNHGe-ljKHJ5c0gjiZkqDk
#아동학대 #성추행 #복싱장관장 #JTBC뉴스룸 #윤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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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q7sy2cj1u :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행동을
@user-ti8kq6yz7p : 어린아이가 성범죄에 당하면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어요. 평생 기억에서 안 잊혀집니다. 더러운 아동 성범죄자 크게 처벌 받아야 합니다. 역겹고 너무 더럽네요.
@user-nn3mi9yf8m : 아이가 필사적으로 도망가는 장면이 트라우마될거같다
@user-cc3xy6jc9g : 존나 역겹다 그냥 처벌해라
@user-ho8ee5nv6e : 아이가 충격이 너무
크겠어요ㅠㅠ
관장놈 얼굴공개해주세요
아이들가지고 장난치는것들은 제발 얼굴공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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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외곽 통근열차에서의 성폭행 사건이 거센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열차에 있던 피해 여성이 피의자인 피스턴 노이(35)로부터 성폭행을 당하는 동안 근처 승객들은 무려 40분 동안이나 휴대전화로 현장을 녹화하는 듯한 행동을 했을 뿐 아무도 신고하거나, 범행을 말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남동부 교통국(SEPTA) 경찰대는 당시 목격자들이 현장을 촬영했는지를 조사하고 있는데요.
토마스 네스텔 경찰대장은 "당시 승객들이 사건 현장을 향해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다"면서 당시 필라델피아 911에 접수된 신고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어퍼 다비 경찰서의 티머시 번하트 감독관은 폐쇄회로(CC)TV를 살펴보고 있다면서 "당시 상황을 녹화하고, 범행을 말리지 않은 사람들도 처벌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강간 등 혐의로 조사받고 있는 노이는 피해 여성과 같은 역에서 열차에 올랐으며, 탑승 직후인 저녁 9시15분께 피해 여성의 옆자리에 앉았습니다.
피해 여성이 노이를 여러 차례 밀쳐내려 했지만, 노이는 피해 여성의 옷을 벗겨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숙자로 파악된 노이는 25일 법원에 첫 출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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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아이 눈 가리고 "촉감놀이하자"…화장실서 관장이 벌인 엽기 행각에 '경악' / JTBC News
그런가 하면, 한 복싱장에선 관장이 초등학생의 옷을 억지로 벗기는 일이 있었습니다. 장난이었다고 관장은 주장하고 있는데, 아이가 꺼낸 이야기는 더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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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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