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구속영장

최득신 변호사의 법률 체크입니다.
사전 구속영장, 체포 영장, 구속 영장 실질심사제도(구속 전 피의자 신문)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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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만 보던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대한 실제 경험담 (법원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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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구속영장신청이 되었다고 한다ㅜㅜ
이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법원에 가야한다!

#법원편#구속영장실질심사#사전구속영장

경찰, ‘성매매 알선·횡령’ 혐의 승리 사전구속영장 신청 / KBS뉴스(News)

클럽 버닝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지 백일을 맞은 가운데, 경찰이 오늘 가수 승리와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우한솔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가수 승리와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클럽 버닝썬에서 성폭행과 마약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지 백일 만입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승리와 유 씨에 대해 특가법상 횡령과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안이 중대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증거인멸 정황이 확인됐다며 영장 신청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2015년 12월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면서 일본 투자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씨가 지인 계좌를 통해 성매매 여성들을 관리하는 40대 여성에게 돈을 건넨 것을 확인하고 승리가 관여했는지를 수사해 왔습니다.
이들은 버닝썬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버닝썬 자금 2억여 원을 승리와 유 씨가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빼돌리는 등 5억여 원을 횡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승리 측은 2015년 성매매 알선은 유 씨가 주도해 알지 못했고, 버닝썬에서 브랜드 사용료를 받은 것도 법인 통장으로 받았기 때문에 횡령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버닝썬 대주주인 전원산업 등을 상대로 정확한 횡령 규모와 공모관계 등을 추가로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우한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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