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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송파케이블방송
송파_청소년 공간 '꿈마니 또래울' 탄생(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꿈이 많은 청소년들은
하고 싶은 게 많지만
마땅히 배울만 한 곳,
그리고 공간을 찾기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송파구가 청소년 전용
공간을 늘려가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정암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또 하나의
청소년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벌써 서른 곳이 넘습니다.
지난 29일,
한국청소년비전센터에서는
31번째 또래울인
'꿈마니 또래울'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또래울이란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 라는 뜻으로
송파구에서 추진중인
청소년 문화공간 사업입니다.
송파가 공모한 사업에
한국청소년비전센터가 참여를 원했고
그 장소가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꿈마니 또래울'로 태어난 것입니다.
【 인터뷰 】
정란
센터장 / (사)한국청소년비전센터
"우리나라 청소년의 어떤 문화도 지금 전환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을 해서 그러면 제가 민간으로서 어느 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공부를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VCR 】
이번에 개설된
'꿈마니 또래울'은
동아리 연습실과 스터디룸이 마련돼 있습니다.
방송댄스와 비즈공예 등의
취미 활동도 가능하고,
부족한 공부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책을 보며 쉬기도 하고)
고민이 있을 때는
상담실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예찬
2년 / 송파초등학교
하고 싶은 꿈을 생각하면 여기서 해주잖아요. 그게 좋아요. 비즈공예는 너무 하고 싶고 힙합댄스도 시간이 되면 하고 싶어요.
【 VCR 】
공공시설이나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또래울 사업.
이미 송파구 안에는
서른 한 개에 달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 마련됐지만,
구는 앞으로도 또래울을 더 확대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서정암입니다.
송파_ 송파전화국…'관광호텔로' 바뀐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반해
숙박시설 부족이 고민이었던
송파구.
이런 송파구의 숙박문제가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2롯데월드와 인접해 있는
송파전화국이
500여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바뀔 전망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송파구 송파전화국 건물입니다.
지어진지 40년 가까이 돼 노후화가 심하지만
잠실 역세권에 제2롯데월드까지 인접해 있어
지역에서는 노른자 땅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 STU 】
송파전화국 건물을 포함해
인근 주차장 부지까지, 이곳에 500여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 VCR 】
서울시 도시건축공도위원회가 지난 9일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한 것입니다.
【 C.G. 】
전체 9천9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호텔과 오피스텔 등 두개 건물이 들어섭니다.
28층짜리 오피스텔에는 업무시설과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서고,
33층 규모의 관광호텔은
554개의 객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 C.G. 】
【 INT 】
서울시 관계자
국가차원에서 한시법으로 특별법을 운영해서 완화 해준다는거는 국가 전체적으로 관광숙박시설 수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하는거고 서울시도 (공감을 하고 있다는 거죠) 네.
【 VCR 】
송파구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송파 관광은 그야말로 테마파크만 둘러보고가는 경유형 관광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대형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관광객들이 송파구 안에서 자고 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가져온다는 분석입니다.
【 INT 】
이상필
팀장 /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 VCR 】
송파전화국 부지에 들어설 관광호텔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해 들어가
오는 2022년 준공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송파_청소년 공간 '꿈마니 또래울' 탄생(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꿈이 많은 청소년들은
하고 싶은 게 많지만
마땅히 배울만 한 곳,
그리고 공간을 찾기
쉽지 않은게 현실인데요.
송파구가 청소년 전용
공간을 늘려가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만들고 있습니다.
서정암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또 하나의
청소년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벌써 서른 곳이 넘습니다.
지난 29일,
한국청소년비전센터에서는
31번째 또래울인
'꿈마니 또래울'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또래울이란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 라는 뜻으로
송파구에서 추진중인
청소년 문화공간 사업입니다.
송파가 공모한 사업에
한국청소년비전센터가 참여를 원했고
그 장소가 청소년을 위한 전용공간
'꿈마니 또래울'로 태어난 것입니다.
【 인터뷰 】
정란
센터장 / (사)한국청소년비전센터
"우리나라 청소년의 어떤 문화도 지금 전환기라고 개인적으로 판단을 해서 그러면 제가 민간으로서 어느 한 역할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공부를 하고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 VCR 】
이번에 개설된
'꿈마니 또래울'은
동아리 연습실과 스터디룸이 마련돼 있습니다.
방송댄스와 비즈공예 등의
취미 활동도 가능하고,
부족한 공부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책을 보며 쉬기도 하고)
고민이 있을 때는
상담실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예찬
2년 / 송파초등학교
하고 싶은 꿈을 생각하면 여기서 해주잖아요. 그게 좋아요. 비즈공예는 너무 하고 싶고 힙합댄스도 시간이 되면 하고 싶어요.
【 VCR 】
공공시설이나 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확보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또래울 사업.
이미 송파구 안에는
서른 한 개에 달하는
청소년 전용 공간이 마련됐지만,
구는 앞으로도 또래울을 더 확대해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서정암입니다.
송파_ 송파전화국…'관광호텔로' 바뀐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외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데 반해
숙박시설 부족이 고민이었던
송파구.
이런 송파구의 숙박문제가
일부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2롯데월드와 인접해 있는
송파전화국이
500여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바뀔 전망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VCR 】
송파구 송파전화국 건물입니다.
지어진지 40년 가까이 돼 노후화가 심하지만
잠실 역세권에 제2롯데월드까지 인접해 있어
지역에서는 노른자 땅이라고 불렸던 곳입니다.
【 STU 】
송파전화국 건물을 포함해
인근 주차장 부지까지, 이곳에 500여 객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 VCR 】
서울시 도시건축공도위원회가 지난 9일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잠실광역중심 제1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한 것입니다.
【 C.G. 】
전체 9천9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호텔과 오피스텔 등 두개 건물이 들어섭니다.
28층짜리 오피스텔에는 업무시설과
공연장, 전시장 등이 들어서고,
33층 규모의 관광호텔은
554개의 객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 C.G. 】
【 INT 】
서울시 관계자
국가차원에서 한시법으로 특별법을 운영해서 완화 해준다는거는 국가 전체적으로 관광숙박시설 수요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하는거고 서울시도 (공감을 하고 있다는 거죠) 네.
【 VCR 】
송파구 입장에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숙박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송파 관광은 그야말로 테마파크만 둘러보고가는 경유형 관광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대형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관광객들이 송파구 안에서 자고 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가져온다는 분석입니다.
【 INT 】
이상필
팀장 /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 VCR 】
송파전화국 부지에 들어설 관광호텔은
빠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해 들어가
오는 2022년 준공될 전망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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