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주차라인 #갑질 #호구 #벤츠남


서형 장 : 포터주인이 갓물주이신거 같네요 증말. 단호한 저목소리. 차 .빼. 요 .ㅋㅋㅋㅋㅋ
정주 김 : 아..진짜 아침부터 엄청 재밌게 웃었네..ㅋ 포터등장이 신의한수..ㅋ 욱이달이 영상 덕분에 오늘도 재미나게 하루 시작합니다..욱이달이 언제나 응원할게요♡♡
뿅e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보라 돌이 : 포터 차주의 갑질ㅋㅋㅋ 혹시 건물주?ㅋㅋㅋ
롯데리아먹고싶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터로 바꾸시죠

주차칸 20cm 넓어진다…문콕 줄어드나

차 문 열다가 옆 차를 찍는 이른바 '문콕' 사고.

주차할 때마다 워낙 신경쓰이셨죠?

이르면 올 연말, 주차칸이 20cm 더 넓어집니다.

박수유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형차 한 대가 겨우 들어가는 비좁은 주차칸.

주차선을 지키지 않거나 두 자리를 차지하는 얌체주차족도 기승.

문콕 사고 보험처리건수는 6년 동안 3배 늘었습니다.

[김인환 / 서울 은평구 ]
“옆에 주차된 차량에 본의 아니게 문콕 한 적도 있고 제 차에 당한 적도 있고..“

좁은 주차칸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자동 문콕 방지 설비까지 개발됐을 정도.

정부는 1990년 이후 27년 만에 주차칸의 너비를 20cm만큼 늘립니다.

[박수유 기자]
“차량 문을 열고 나올 때 지금은 이 정도만 문을 열 수 있지만 주차 규격이 넓어지면 타고 내리기 쉬운데다 이른바 문콕 위험도 줄어듭니다“

중대형차 비중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급증하면서 공간을 늘린 겁니다.

이르면 올 연말부터 신축 건축물에 적용되는데 아파트 세대당 240만 원을 추가 공사비로 내야 합니다.

채널A 뉴스 박수유입니다.

박수유 기자 aporia@donga.com
영상취재: 이기상 박연수
영상편집: 손진석
그래픽: 김민수
고재희 : 더큰차 나오면?
ᄋᄋᄋ : 취지는 알겠는데 k5가 소형차는 아니지 여기가 미국이냐 ㅋㅋㅋ 뉴스가 어거지가 좀 심하네

가끔 주차라인에서 보이는 장애물들, 내맘대로 치우고 주차해도 될까?

쎄게형 이메일 saegae44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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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의는 메일 또는 인스타DM 부탁드립니다.
#주차라인 #꼬깔콘
여수갓여수갓 :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지방 사람들은 자기집앞이라고 자기꺼인양 저런경우 엄청 많아요 ㅠㅠ
김궁노 : 무료주차 구역에 적치물 갇다놓으면 구청에서 계도후 다시적치하면 벌금15만원 나와요.
JY Y : 이 영상이 널리 퍼져서 모든 불법 적치물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어 말도 안되는 집앞 주차라인 지들꺼라는 생각을 고쳐먹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Run Dmc : 예전에 조성된 마을이나 공단의경우 개인 토지지분이 도로에 포함된 경우도 있더라구요 조성당시 간혹 건축업자가 분양 및 인허가를 받기위해 도로를내고 도로지분까지 포함해서 팔아먹은경우죠
코코씨 : 법이고 뭐고 아몰랑~여기 내 전용 자리니까 당장 차 빼!!
상식이 있는 사람이면 애초에 저렇게 안할텐데, 저런 부류는 대화가 안 통할 확률이 큽니다. 무식해서 괜히 해코지 당할 수도 있고, 웬만해선 더러워서 피하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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