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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미스 런던 노팅힐 매장,이번 시즌 신상품 쇼핑,추천 아이템은? Paul Smith Westbourne House, F/W Season Items Recommendation
안녕하세요 아이엠런더너 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폴스미스를 다녀왔는데요
폴스미스 (Paul Smith)는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 하나로,
1970년 영국 노팅험에 작은 부티크 오픈이 계기가 되어,
1976년 폴스미스 자신의 이름 ‘폴 스미스 (Paul Smith)’ 로 파리 패션 위크 최초로 발표,
현재까지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폴스미스는 긍정, 호기심,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까지 모든 제품, 상점, 특별 콜라보레이션 등
폴스미스의 디자인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폴스미스의 아이덴티티가 된 시그니쳐 스트라이프 디자인도 이를 바탕으로 창출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메장은 노팅힐 웨스본 글로브에 있는 웨스본 하우스로 건물 전체 모두 폴스미스 브랜드로 꽉 담겨져 있는 매장입니다!
그럼, 폴스미스 F/W 뉴 시즌 제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폴스미스 브랜드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해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자주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답글 남겨주시기바라며,
알차고 유용한 정보,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구독! 좋아요! 꼬옥 부탁드립니다:)
#폴스미스런던 #폴스미스노팅힐 #런던쇼핑 #아이엠런더너
Hello, I am I am Londoner
We visited to Paul Smith Westbourne House in Notting Hill
Paul Smith is one of the UK's leading designer brands.
In 1970, a small boutique opened in Nottingham, England.
In 1976, Paul Smith was first presented at Paris Fashion Week under his own name ‘Paul Smith’.
It continues to be a leading leading British designer brand.
Based on positivity, curiosity, and creativity, Paul Smith has created products, stores, special collaborations, etc.
It supports the design of Paul Smith.
The "signature stripe' design that became Paul Smith's identity was also created based on this.
The store we visited is the Westbourne House in the Westbourne Glove, Notting Hill, where the entire building is packed with the Paul Smith brand!
So, let me introduce you to Paul Smith F/W new season products.
As we continue to have special affection for the Paul Smith brand,
We'll be giving you useful information from time to time!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reply here!
we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you
Have fun watching!
And please subscribe!
Thanks
I am Londoner
#PaulSmithLondon #PaulSmithNottingHill #LondonShopping #Iam_Londoner
#폴스미스런던 #폴스미스노팅힐 #런던쇼핑 #아이엠런더너
Hlee : 빠져드는 패턴과 니트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여긴 뉴욕에 두 매장이 있네요, 함 들러봐야겠어요
수우 페엥 : 폴 스미스 너무 좋아요 ㅠㅠ 제 최애 브랜드 목도리랑 신발 후드티 셔츠 아우터 등등 있네요 목도리가 제일 많아요 ㅎㅎㅎ 목도리 코디하기 좋더라구용
폴스미스는 어떻게 명품이 되었을까? 폴스미스지갑 멀티스트라이프
폴스미스 역사와 폴스미스 스토리 입니다.
사진 출처
www.google.com
www.paulsmith.co.uk
@susk5 : 의외로 흔한듯 하지만, 절대 안 흔하고요, 한국 사람들에게 낯 익지 않지만, 명품 유튜버나 해외 럭셔리 컬렉션 소식에 절대 안 빠뜨려져서 좋구요, 고급스런 영국 이미지 있지만, 정말 그 명성에 비하면 다른 하이엔드 브랜드에 비교하면 참 적당한 가격(?!)이 맘에 들구요, 남성 전용 브랜드 이미지도 맘에 듭니다! ^^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 영국을 추종하는 일본인이 너무 좋아한다는 거 하나만 별로! ㅋㅋㅋㅋ
@cbsaenger : 셔츠는 무조건 여기서만 삽니다. 폴스미스 특유의 위트를 사랑합니다ㅎ
@user-yd3kj4rw2k : 유행안타고 세련된 스타일
@user-dr4mf4sk2l : 유행 안타서 요즘도 찾는브랜드
[디자이너 알고 입자!] 자전거 밖에 모르던 소년이 패션 디자이너가 된 이유
현재 동대문 DDP 5주년을 기념으로 특별전 전시회를 하고있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2019년 8월 25일까지 하는 전시회니까
DDP 배움터 2층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한번 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남성 정장을 위트있게 새로움을 추가한 디자이너
폴 스미스입니다.
폴 스미스는 1946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난 영국 디자이너입니다.
폴은 어렸을 적 패션이나 예술 쪽에 꿈이 있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자전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폴 스미스 결국 패션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던 걸까요?
폴의 아버지는 재단사였고
그런 아버지는 15살의 폴을 억지로 노팅엄의 의류 창고에서 일하게 합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폴은 자전거를 매우 좋아하는 소년이었기에
그는 일하는 시간이 즐겁기는커녕
자전거를 타고 출, 퇴근하는 길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폴이 17살이 되던 해에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패션계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 사건은 바로 폴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겪은 것입니다.
그는 당시 크게 다쳐 6개월을 병원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사고를 겪으면서 만난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는 폴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줍니다.
당시 그 친구는 폴에게 펍을 추천해줬는데,
그곳은 주변 예술학교 학생들이 자주 다니던 펍이었고
폴은 그곳에서 그들을 동경하며 패션계에 발을 들입니다.
이후 의류 창고 일에도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고
자전거는 잊고 옷에 매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67년 그에게 더욱 힘을 실어줄 조력자이자
사랑하는 그의 부인 폴린 데니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DDP에서 진행 중인 폴 스미스의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폴 스미스가 했던 말
“그녀가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폴린 데니어는 예술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고
그녀의 권유로 폴은 1970년 노팅엄 바이어드 레인의 초라한 뒷골목에
[Paul Smith Vêtement Pour Homme] 라는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하지만 가게를 운영할 돈이 부족해 주에 2일만 운영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패션 공부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조금씩 판매하다가
1976년 폴린 데니어의 디자인 도움으로 첫 번째 컬렉션을 파리에서 선보입니다.
이후 1979년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있는 Floral Street에서
정식으로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합니다.
그렇게 1982년에 두 번째 런던 매장을 오픈하고
1983년에 세 번째, 1987년에 네 번째 런던 매장을 오픈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뉴욕의 첫 번째 매장을 공개합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폴 스미스는 큰 인기를 끌었고
1984년 일본 무역회사 ‘이토추’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현재는 일본에서만 20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폴은 1990년부터 브랜드를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1990년 첫 아동복 컬렉션을 만들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다 자신의 남성복을 여성이 15%나 구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1994년 첫 여성복 라인을 런칭합니다.
그렇게 폴은 2003년 영국 스타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와 올해의 여성 현대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고
2004년 9월에는 올해의 GQ Men 상을 수상하며
4년 동안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폴 스미스의 아동복 라인 [폴 스미스 주니어]를 런칭합니다.
그렇게 2011년 10월 폴은 2011년 프린스 필립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며
상당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폴 스미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폴 스미스를 대표하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는 정말 유명하죠?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폴은 클래식한 정장에 유머러스하고 위트있는 변화를 추구했는데,
때문에, 폴 스미스의 의상들은 ‘Classic with twist’
즉, ‘뒤틀린 클래식’이라고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정장의 하의가 청반바지거나,
고급스러운 수트의 깃이 싸구려 실크로 되어있다거나,
유행이 지난 꽃무늬 와이셔츠를 매치하는 등 새로움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폴 스미스의 전시회에 가보면
폴의 팬들이 보내준 것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재미있었던 것은 장난감들에 그냥 우표만 붙여서 보낸 것들,
수세미에 우편을 붙여 보낸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시회에서는 폴이 사진작가로 활동했을 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폴 스미스는 세계 곳곳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허태환 : DDP 전시회가 참 좋긴 했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못했던게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두 너무 솔리드한 컬러만을 추구하는 저에게 신선함을 주는 좋은 기회였어요
SOAP Kim : 한국 디자이너로 우영미 이전에 한번 영상 찍으셨는데요, 다른 파리 협회 정회원이자 최근 국내 연예인들이 많이 입는 준지도 한번 해주세요!!
Kjm : 아 그래서 폴스미스 악세사리류에 자전거가 많이나왔군요 폴스미스는 컬렉션만봐도 갬성이..ㄷㄷ
다음에는 넘버나인 꼼데가르송옴므플러스 부탁해요
신형욱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장대생 : 다음 디자이너는 피어오브갓을 창시한 제리로렌조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엠런더너 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폴스미스를 다녀왔는데요
폴스미스 (Paul Smith)는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 브랜드 중에 하나로,
1970년 영국 노팅험에 작은 부티크 오픈이 계기가 되어,
1976년 폴스미스 자신의 이름 ‘폴 스미스 (Paul Smith)’ 로 파리 패션 위크 최초로 발표,
현재까지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폴스미스는 긍정, 호기심,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여 현재까지 모든 제품, 상점, 특별 콜라보레이션 등
폴스미스의 디자인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폴스미스의 아이덴티티가 된 시그니쳐 스트라이프 디자인도 이를 바탕으로 창출되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저희가 방문한 메장은 노팅힐 웨스본 글로브에 있는 웨스본 하우스로 건물 전체 모두 폴스미스 브랜드로 꽉 담겨져 있는 매장입니다!
그럼, 폴스미스 F/W 뉴 시즌 제품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폴스미스 브랜드에 대해서는 저희가 특별해 애정을 갖고 있는 만큼,
자주 여러분에게 유용한 정보를 드릴 예정입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답글 남겨주시기바라며,
알차고 유용한 정보,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하였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그리고, 구독! 좋아요! 꼬옥 부탁드립니다:)
#폴스미스런던 #폴스미스노팅힐 #런던쇼핑 #아이엠런더너
Hello, I am I am Londoner
We visited to Paul Smith Westbourne House in Notting Hill
Paul Smith is one of the UK's leading designer brands.
In 1970, a small boutique opened in Nottingham, England.
In 1976, Paul Smith was first presented at Paris Fashion Week under his own name ‘Paul Smith’.
It continues to be a leading leading British designer brand.
Based on positivity, curiosity, and creativity, Paul Smith has created products, stores, special collaborations, etc.
It supports the design of Paul Smith.
The "signature stripe' design that became Paul Smith's identity was also created based on this.
The store we visited is the Westbourne House in the Westbourne Glove, Notting Hill, where the entire building is packed with the Paul Smith brand!
So, let me introduce you to Paul Smith F/W new season products.
As we continue to have special affection for the Paul Smith brand,
We'll be giving you useful information from time to time!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feel free to reply here!
we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you
Have fun wa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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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I am Londoner
#PaulSmithLondon #PaulSmithNottingHill #LondonShopping #Iam_Londoner
#폴스미스런던 #폴스미스노팅힐 #런던쇼핑 #아이엠런더너
Hlee : 빠져드는 패턴과 니트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여긴 뉴욕에 두 매장이 있네요, 함 들러봐야겠어요
수우 페엥 : 폴 스미스 너무 좋아요 ㅠㅠ 제 최애 브랜드 목도리랑 신발 후드티 셔츠 아우터 등등 있네요 목도리가 제일 많아요 ㅎㅎㅎ 목도리 코디하기 좋더라구용
폴스미스는 어떻게 명품이 되었을까? 폴스미스지갑 멀티스트라이프
폴스미스 역사와 폴스미스 스토리 입니다.
사진 출처
www.google.com
www.paulsmith.co.uk
@susk5 : 의외로 흔한듯 하지만, 절대 안 흔하고요, 한국 사람들에게 낯 익지 않지만, 명품 유튜버나 해외 럭셔리 컬렉션 소식에 절대 안 빠뜨려져서 좋구요, 고급스런 영국 이미지 있지만, 정말 그 명성에 비하면 다른 하이엔드 브랜드에 비교하면 참 적당한 가격(?!)이 맘에 들구요, 남성 전용 브랜드 이미지도 맘에 듭니다! ^^ 정~~~~말 애정하는 브랜드! 영국을 추종하는 일본인이 너무 좋아한다는 거 하나만 별로! ㅋㅋㅋㅋ
@cbsaenger : 셔츠는 무조건 여기서만 삽니다. 폴스미스 특유의 위트를 사랑합니다ㅎ
@user-yd3kj4rw2k : 유행안타고 세련된 스타일
@user-dr4mf4sk2l : 유행 안타서 요즘도 찾는브랜드
[디자이너 알고 입자!] 자전거 밖에 모르던 소년이 패션 디자이너가 된 이유
현재 동대문 DDP 5주년을 기념으로 특별전 전시회를 하고있는 디자이너가 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2019년 8월 25일까지 하는 전시회니까
DDP 배움터 2층에서 진행하는 전시회 한번 보러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남성 정장을 위트있게 새로움을 추가한 디자이너
폴 스미스입니다.
폴 스미스는 1946년 영국 노팅엄에서 태어난 영국 디자이너입니다.
폴은 어렸을 적 패션이나 예술 쪽에 꿈이 있던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자전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폴 스미스 결국 패션을 해야 하는 사람이었던 걸까요?
폴의 아버지는 재단사였고
그런 아버지는 15살의 폴을 억지로 노팅엄의 의류 창고에서 일하게 합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폴은 자전거를 매우 좋아하는 소년이었기에
그는 일하는 시간이 즐겁기는커녕
자전거를 타고 출, 퇴근하는 길이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폴이 17살이 되던 해에 사건이 하나 터집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는 패션계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 사건은 바로 폴이 자전거를 타다 사고를 겪은 것입니다.
그는 당시 크게 다쳐 6개월을 병원에서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사고를 겪으면서 만난 친구가 있었고
그 친구는 폴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줍니다.
당시 그 친구는 폴에게 펍을 추천해줬는데,
그곳은 주변 예술학교 학생들이 자주 다니던 펍이었고
폴은 그곳에서 그들을 동경하며 패션계에 발을 들입니다.
이후 의류 창고 일에도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고
자전거는 잊고 옷에 매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1967년 그에게 더욱 힘을 실어줄 조력자이자
사랑하는 그의 부인 폴린 데니어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 DDP에서 진행 중인 폴 스미스의 전시회에서 볼 수 있는 폴 스미스가 했던 말
“그녀가 없었다면 이 모든 것이 불가능했을 것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하는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폴린 데니어는 예술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고
그녀의 권유로 폴은 1970년 노팅엄 바이어드 레인의 초라한 뒷골목에
[Paul Smith Vêtement Pour Homme] 라는 첫 번째 부티크를 오픈합니다.
하지만 가게를 운영할 돈이 부족해 주에 2일만 운영하며
나머지 시간에는 패션 공부에 집중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디자인한 옷을 조금씩 판매하다가
1976년 폴린 데니어의 디자인 도움으로 첫 번째 컬렉션을 파리에서 선보입니다.
이후 1979년 런던 코벤트 가든에 있는 Floral Street에서
정식으로 남성복 브랜드를 런칭합니다.
그렇게 1982년에 두 번째 런던 매장을 오픈하고
1983년에 세 번째, 1987년에 네 번째 런던 매장을 오픈합니다.
그리고 같은 해 뉴욕의 첫 번째 매장을 공개합니다.
게다가 일본에서 폴 스미스는 큰 인기를 끌었고
1984년 일본 무역회사 ‘이토추’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어
현재는 일본에서만 200개가 넘는 매장을 오픈할 정도로 승승장구하게 됩니다.
그리고 폴은 1990년부터 브랜드를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우선 1990년 첫 아동복 컬렉션을 만들고
빅데이터를 분석하다 자신의 남성복을 여성이 15%나 구매한다는 사실을 알고
1994년 첫 여성복 라인을 런칭합니다.
그렇게 폴은 2003년 영국 스타일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와 올해의 여성 현대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고
2004년 9월에는 올해의 GQ Men 상을 수상하며
4년 동안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에는 폴 스미스의 아동복 라인 [폴 스미스 주니어]를 런칭합니다.
그렇게 2011년 10월 폴은 2011년 프린스 필립 디자이너 상을 수상하며
상당한 인정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폴 스미스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폴 스미스를 대표하는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는 정말 유명하죠?
그리고 앞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폴은 클래식한 정장에 유머러스하고 위트있는 변화를 추구했는데,
때문에, 폴 스미스의 의상들은 ‘Classic with twist’
즉, ‘뒤틀린 클래식’이라고 표현됩니다.
예를 들어 정장의 하의가 청반바지거나,
고급스러운 수트의 깃이 싸구려 실크로 되어있다거나,
유행이 지난 꽃무늬 와이셔츠를 매치하는 등 새로움을 추가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폴 스미스의 전시회에 가보면
폴의 팬들이 보내준 것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중 재미있었던 것은 장난감들에 그냥 우표만 붙여서 보낸 것들,
수세미에 우편을 붙여 보낸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전시회에서는 폴이 사진작가로 활동했을 때 찍었던 사진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처럼 폴 스미스는 세계 곳곳에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입니다.
허태환 : DDP 전시회가 참 좋긴 했는데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못했던게 아쉬웠어요ㅠㅠ 그래두 너무 솔리드한 컬러만을 추구하는 저에게 신선함을 주는 좋은 기회였어요
SOAP Kim : 한국 디자이너로 우영미 이전에 한번 영상 찍으셨는데요, 다른 파리 협회 정회원이자 최근 국내 연예인들이 많이 입는 준지도 한번 해주세요!!
Kjm : 아 그래서 폴스미스 악세사리류에 자전거가 많이나왔군요 폴스미스는 컬렉션만봐도 갬성이..ㄷㄷ
다음에는 넘버나인 꼼데가르송옴므플러스 부탁해요
신형욱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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