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의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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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X 세상의모든지식] 당신이 몰랐던 HIV/에이즈에 대한 모든 것!
‘세상의 모든 지식’ 채널과 함께
쉽게 알아보는 HIV/에이즈에 대한 모든 것!
과거 공포의 대상이었던 HIV/에이즈,
현재는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HIV/에이즈에 대한 최신 지식을 확인해보세요~
✔️세상의모든지식 유튜브 채널 ▶ https://bit.ly/3zEISsi
#HIV #에이즈 #AIDS #감염경로 #콘돔 #예방 #조기검진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질병관리청 #KDCA #세상의모든지식
@FactoryNo.592 : 헌혈시 hiv 결과를 알려준다면 국내 감염 전파가 확실히 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안 하는 이유가 있나요?
@user-dj3ur9vg5g : 합병증으로도 에이즈가 걸릴수있나요? 외국기사에서본것 같아요
@canan1513 : 모든 약은 부작용이 따릅니다. hiv에 감염되면 완치약이 없고 사회적인 차별, 의료차별, 주변에 알려질 경우 시선, 결혼 및 연애가능성 포기,특수분야의 취직포기 등 참담한 미래만이 기다릴 뿐이죠. 당뇨, 고혈압처럼 충분히 관리 할수 있는 것은 맞으나 일단 감염되면 72시간내에 pep을 복용해야 하며 그 시간이 지났다면 인생 종쳤다고 보면됩니다. 이것은 현실이고 상담해주는 의사 간호사 상담센터직원 모두 위로의 말밖에 해줄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우울증을 달고 살아 정신과 약을 복용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공포의 질병으로 불리는 이유죠. 앞으로 완치약이 나올 가능성 또한 매우 희박합니다. 래트로바이러스 특성상 rna가 면역세포애 숨어들어 약을 복용하면 hiv저수지라고 불리는 곳에서 휴면상태에 돌입합니다. 영상의 취지는 hiv감염예방 및 인식개선이지만
우리나라 정책상 prep은 보험적용받기가 매우까다롭습니다. 일부 외국은 이미 도입하려 감염인의 수가 급격이 줄었습니다. 제가 볼때 이런 홍보보다는 정책의 도입이 시급하다고봅니다. 아마 나랏님들은 선거철 표심때문에 막대한 세금을 보건쪽에 쓸것 같진 않네요. 앞으로 세계정세와 미국따라가겠죠
@user-5287 : 근데 당뇨ㅇㅈㄹ 불치병 아니라 하는데 임신을 못하는 것부터 살벌한거 아니냐 환자들이 혐오의 대상이 되거나 잘못된 소문으로 환자들의 권익에 해가 될수있으니 좋게 말하는것도 좋지만 경각심을 줘야지 남자나,여자나 둘중 하나가 걸리거나 두명다 걸려도 임신하는 순간 태아도 감염 되니까 평생 자식은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거 아님?
@user-uo5xt1wd5u : 석쳔님 풍자님 멋져요
저도 석천형님처럼 당당한 커밍아웃할게요. 요즘 초등학교에 당당하게 커밍아웃하고 게이들도 많아요. 용기 감사합니다.
에이즈를 일으키는 병원균! HIV란?
최근 뉴스에서 한창 많이 보도되었죠? 부산 AIDS 성매매 업소 사건!
때문에, 혹시나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내게도 에이즈를 옮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부산 시민들을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테마, AIDS를 일으키는 HIV가 인체에 들어왔을 때 일어나는 일들에 관해 준비해봤습니다.
BGM 음원 : Time Stops - Silent Partner (Youtube 제공)
jhang77 : 0.1%인데 98%의 감염법 ㄷㄷ
정유진 : Thank you for organizing the contents of HIV in an easy-to-understand manner. Thanks to this, it helped me understand the viruses I learn at school. It also helped prepare HIV-related reports. With this video, I became interested in other viruses and immune system process cells in our body. It became an experience to look into the immune system in my body indirectly. It was a video that made us feel the mystery of our bodies again. Thank you for making the video.
Facepalm :D : 과학관련 유투버 분들 중에서 정말 압도적인 정보와 퀼리티를 자랑합니다ㄷㄷ 분명 구독자 100만명 가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봐요.
디비딥 : 우와ㅋㅋㅋ 쿠키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항상 물리쪽만 건드리시다가 생물쪽도 영상만들어주시니까 좋네요ㅎㅎ
가르강튀아 : 과거에도 쿠키님이 설명해주셨던 항체 생성 과정이 발생을 하였고, 림프절에 기억세포로써 남아있던 T,B세포가 과거에 침입해온 침입자에 반응을 하여 우리가 눈치를 채기도 전에 처리한답니다.
당신이 몰랐던 '에이즈' 바로 알기 / YTN
[앵커]
해마다 에이즈 환자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아직도 차별과 편견은 여전한데요. '에이즈'가 어떤 질병인지, 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는 것인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 병 희 원장 연결돼 있습니다. 원장님안녕하십니까? 정확하게 에이즈는 어떤 질병인가요?
[인터뷰]
우리가 흔히 에이즈라고 하는 병은 인체의 면역 결핍 바이러스라고 하는, 보통 영어 약자로 HIV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과 관련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병을 우리가 에이즈라고 부릅니다.
[앵커]
HIV 바이러스가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로 에이즈에 걸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인터뷰]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잠복기가 상당히 깁니다. 수년에서 10년까지 상당히 길어요. 그래서 감염되고도 상당 기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니까 정상인처럼 살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죠.
[앵커]
'에이즈'하면 예전에는 정말 걸리면 죽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는 병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요새는 어떻습니까?
[인터뷰]
치료제는 없지만, 면역 기능을 약화시키는 병이기 때문에 면역 기능을 유지시키는 약, 항바이러스제 약들은 많이 개발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면역 기능만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정상인처럼 살 수 있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치료만 잘 받으면 정상인과 다름없이 수십 년 동안 살 수 있는 병입니다. 그러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거죠.
[앵커]
앞서 에이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왜 에이즈 환자가 늘고 있습니까?
[인터뷰]
HIV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로 20대 젊은 층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채 하는 성관계가 많아졌다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 젊은이들의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해진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에이즈 감염 환자의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인터뷰]
현재 감염되어서 질병관리본부에 신고가 되면, 각 거주지 인근의 종합병원에 등록되어서 정기적으로 검진...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0702160727371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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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김은지 : 염안섭 원장님이 짱인뎅 ㅋㅋㅋㅋㅋㅋ
이희정 : 에이즈는 감염자의
<혈액, 정액, 질액, 장액> 속에 있는 에이즈 바이러스가, 상대의 상처를 통해 인체 내부로 들어갔을 경우에 감염됩니다.
그래서 감염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무조건 걸리는 질병이 아닙니다.
상처가 없을 경우는 걸리지 않습니다.
"상처가 날 정도의 성관계"를 할 경우 감염됩니다.
그래서 항문(창자)성교가 에이즈에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취약한 것입니다.
질처럼 윤활액이 때에 맞춰 분비되지않고,
무엇보다 질은 피스톤 운동에 적합한 내막을 가진 기관이지만,
창자(대장)은 윤활액이 분비되지 않고
인공윤활액을 사용한다쳐도
무엇보다 수분흡수에 적합한 내막을 가졌기 때문에 피스톤 운동 시
잘 찢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에이즈 연구를 많이 하신 어느 약사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에이즈 감염경로 ㅡ>> 피 터지는 성교
피 터지는 성교 ㅡ>> 항문(창자)성교 (거의)
100억주식 : 그나마 다행입니다..얼른 매독ㆍ임질처럼 치료약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 : 아주 예전에 공포 썰툰을 봤는데 어떤 커플이 작은 버스 안에서 헌혈하고 영화표 받고 좋아했는데 알고 보니까 헌혈한다고 하고 에이즈 걸린 본인의 피를 커플한데 넣었다고.. 학생 때 세상 충격이었다
LEE IAN : 에이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성교육 자체에 예민하고 민감해서 쉬쉬하는 분위기잖아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학교에서도 침묵, 가정에서도 침묵... 그러니 애들은 배울 곳이 없죠.
서구권 나라에서는 성교육이 정말 활발하게 잘 형성되어있어요.
이성애의 관계에서의 성교육도 잘 안되고 있는데, 동성애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침묵, 배척을 하고 있으니 10-20대에서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는거죠;
에이즈는 에이즈보균자를 지닌 사람과 콘돔 없이 성관계를 맺었을 시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남성끼리의 성관계에서만 걸리는게 아니라, 남녀간에도 걸려요.
코로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죠. 코로나도 마스크 안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병에 노출 될 확률이 높아지죠?
에이즈가 동성간의 성관계에서만 발병된다는 무지한 발언으로 많은 동성애자들이 피해를 봤듯이...
코로나도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이 퍼트렸다는 이유만으로 서구권에서는 많은 아시아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에이즈는 그냥 성병이에요. 다만 특정 행위로 인해 전파되는 전염성을 띄는 병일 뿐이죠.
그저 남들보다 조심하지 못했기에, 조금 남들보다 운이 나빠서 걸리는 병 같은거죠. 담배를 많이 피우면 걸리는 폐암같은 거에요.
에이즈가 잘못된 게 아니죠. 그걸 바라보는 시각, 무지함이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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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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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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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에이즈 #AIDS #감염경로 #콘돔 #예방 #조기검진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질병관리청 #KDCA #세상의모든지식
@FactoryNo.592 : 헌혈시 hiv 결과를 알려준다면 국내 감염 전파가 확실히 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안 하는 이유가 있나요?
@user-dj3ur9vg5g : 합병증으로도 에이즈가 걸릴수있나요? 외국기사에서본것 같아요
@canan1513 : 모든 약은 부작용이 따릅니다. hiv에 감염되면 완치약이 없고 사회적인 차별, 의료차별, 주변에 알려질 경우 시선, 결혼 및 연애가능성 포기,특수분야의 취직포기 등 참담한 미래만이 기다릴 뿐이죠. 당뇨, 고혈압처럼 충분히 관리 할수 있는 것은 맞으나 일단 감염되면 72시간내에 pep을 복용해야 하며 그 시간이 지났다면 인생 종쳤다고 보면됩니다. 이것은 현실이고 상담해주는 의사 간호사 상담센터직원 모두 위로의 말밖에 해줄수 없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우울증을 달고 살아 정신과 약을 복용합니다. 40년이 지난 지금에도 공포의 질병으로 불리는 이유죠. 앞으로 완치약이 나올 가능성 또한 매우 희박합니다. 래트로바이러스 특성상 rna가 면역세포애 숨어들어 약을 복용하면 hiv저수지라고 불리는 곳에서 휴면상태에 돌입합니다. 영상의 취지는 hiv감염예방 및 인식개선이지만
우리나라 정책상 prep은 보험적용받기가 매우까다롭습니다. 일부 외국은 이미 도입하려 감염인의 수가 급격이 줄었습니다. 제가 볼때 이런 홍보보다는 정책의 도입이 시급하다고봅니다. 아마 나랏님들은 선거철 표심때문에 막대한 세금을 보건쪽에 쓸것 같진 않네요. 앞으로 세계정세와 미국따라가겠죠
@user-5287 : 근데 당뇨ㅇㅈㄹ 불치병 아니라 하는데 임신을 못하는 것부터 살벌한거 아니냐 환자들이 혐오의 대상이 되거나 잘못된 소문으로 환자들의 권익에 해가 될수있으니 좋게 말하는것도 좋지만 경각심을 줘야지 남자나,여자나 둘중 하나가 걸리거나 두명다 걸려도 임신하는 순간 태아도 감염 되니까 평생 자식은 포기하고 살아야하는거 아님?
@user-uo5xt1wd5u : 석쳔님 풍자님 멋져요
저도 석천형님처럼 당당한 커밍아웃할게요. 요즘 초등학교에 당당하게 커밍아웃하고 게이들도 많아요. 용기 감사합니다.
에이즈를 일으키는 병원균! HIV란?
최근 뉴스에서 한창 많이 보도되었죠? 부산 AIDS 성매매 업소 사건!
때문에, 혹시나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내게도 에이즈를 옮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부산 시민들을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논란이 되고 있는 테마, AIDS를 일으키는 HIV가 인체에 들어왔을 때 일어나는 일들에 관해 준비해봤습니다.
BGM 음원 : Time Stops - Silent Partner (Youtube 제공)
jhang77 : 0.1%인데 98%의 감염법 ㄷㄷ
정유진 : Thank you for organizing the contents of HIV in an easy-to-understand manner. Thanks to this, it helped me understand the viruses I learn at school. It also helped prepare HIV-related reports. With this video, I became interested in other viruses and immune system process cells in our body. It became an experience to look into the immune system in my body indirectly. It was a video that made us feel the mystery of our bodies again. Thank you for making the video.
Facepalm :D : 과학관련 유투버 분들 중에서 정말 압도적인 정보와 퀼리티를 자랑합니다ㄷㄷ 분명 구독자 100만명 가는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봐요.
디비딥 : 우와ㅋㅋㅋ 쿠키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는데 항상 물리쪽만 건드리시다가 생물쪽도 영상만들어주시니까 좋네요ㅎㅎ
가르강튀아 : 과거에도 쿠키님이 설명해주셨던 항체 생성 과정이 발생을 하였고, 림프절에 기억세포로써 남아있던 T,B세포가 과거에 침입해온 침입자에 반응을 하여 우리가 눈치를 채기도 전에 처리한답니다.
당신이 몰랐던 '에이즈' 바로 알기 / YTN
[앵커]
해마다 에이즈 환자 수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아직도 차별과 편견은 여전한데요. '에이즈'가 어떤 질병인지, 또 근본적인 치료 방법은 없는 것인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 병 희 원장 연결돼 있습니다. 원장님안녕하십니까? 정확하게 에이즈는 어떤 질병인가요?
[인터뷰]
우리가 흔히 에이즈라고 하는 병은 인체의 면역 결핍 바이러스라고 하는, 보통 영어 약자로 HIV라고 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다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면역과 관련한 여러 가지 질환을 일으키는 병을 우리가 에이즈라고 부릅니다.
[앵커]
HIV 바이러스가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라고 하는데요.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로 에이즈에 걸렸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인터뷰]
HIV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잠복기가 상당히 깁니다. 수년에서 10년까지 상당히 길어요. 그래서 감염되고도 상당 기간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니까 정상인처럼 살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이죠.
[앵커]
'에이즈'하면 예전에는 정말 걸리면 죽는 병으로, 치료제가 없는 병으로 알려지지 않았습니까? 요새는 어떻습니까?
[인터뷰]
치료제는 없지만, 면역 기능을 약화시키는 병이기 때문에 면역 기능을 유지시키는 약, 항바이러스제 약들은 많이 개발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면역 기능만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정상인처럼 살 수 있기 때문에 항바이러스 치료만 잘 받으면 정상인과 다름없이 수십 년 동안 살 수 있는 병입니다. 그러니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는 거죠.
[앵커]
앞서 에이즈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 전해드렸는데요. 왜 에이즈 환자가 늘고 있습니까?
[인터뷰]
HIV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주로 20대 젊은 층에서 안전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은 채 하는 성관계가 많아졌다는 것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 젊은이들의 에이즈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해진 것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에이즈 감염 환자의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습니까?
[인터뷰]
현재 감염되어서 질병관리본부에 신고가 되면, 각 거주지 인근의 종합병원에 등록되어서 정기적으로 검진...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5_20150702160727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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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지 : 염안섭 원장님이 짱인뎅 ㅋㅋㅋㅋㅋㅋ
이희정 : 에이즈는 감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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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감염자와 성관계를 했다고
무조건 걸리는 질병이 아닙니다.
상처가 없을 경우는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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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문(창자)성교가 에이즈에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취약한 것입니다.
질처럼 윤활액이 때에 맞춰 분비되지않고,
무엇보다 질은 피스톤 운동에 적합한 내막을 가진 기관이지만,
창자(대장)은 윤활액이 분비되지 않고
인공윤활액을 사용한다쳐도
무엇보다 수분흡수에 적합한 내막을 가졌기 때문에 피스톤 운동 시
잘 찢어 질 수밖에 없습니다.
에이즈 연구를 많이 하신 어느 약사님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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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IAN : 에이즈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애초에 우리나라는 성교육 자체에 예민하고 민감해서 쉬쉬하는 분위기잖아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학교에서도 침묵, 가정에서도 침묵... 그러니 애들은 배울 곳이 없죠.
서구권 나라에서는 성교육이 정말 활발하게 잘 형성되어있어요.
이성애의 관계에서의 성교육도 잘 안되고 있는데, 동성애의 관계에서는 더더욱 침묵, 배척을 하고 있으니 10-20대에서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는거죠;
에이즈는 에이즈보균자를 지닌 사람과 콘돔 없이 성관계를 맺었을 시 걸릴 수 있는 질병입니다. 남성끼리의 성관계에서만 걸리는게 아니라, 남녀간에도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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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아시아인, 특히 중국인이 퍼트렸다는 이유만으로 서구권에서는 많은 아시아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죠.
에이즈는 그냥 성병이에요. 다만 특정 행위로 인해 전파되는 전염성을 띄는 병일 뿐이죠.
그저 남들보다 조심하지 못했기에, 조금 남들보다 운이 나빠서 걸리는 병 같은거죠. 담배를 많이 피우면 걸리는 폐암같은 거에요.
에이즈가 잘못된 게 아니죠. 그걸 바라보는 시각, 무지함이 잘못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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