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입학 5개월차! 1학년 생도가 푸는 육군사관학교 썰

육사에 입학한지 어느덧 5개월.
올해 입학한 83기 생도가 육사에서의 생활과 느낀점,
지원자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등
육사에 대한 이야기를 수험새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수험생, 입시생 여러분!
남은 기간까지 컨디션 잘 관리하시고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
.
#육군사관학교 #육사 #입시 #입학 #지원 #수험생
#대한민국 #육군 #용기있는 #도전 #응원합니다
@KoreaSeJin : 고되고 힘든 여건이지만,, 훈육요원님들과 사관생도분들의 건승을 응원드립니다. 육사 파이팅!
@chrisgil1839 : 항상 건강하고 안전에 안전을 구하고, 나보다 동료를 위해 희생하고 함께하는 멋진 군인!!
멋있다~!!
부족한체력 얘기가 나올땐 마음이 짠 했다. 잘먹고~~ 건강 잘 챙기고~ 응원한다~!!!
@Kk-nc6xh : 열심하해서 저도 꼭 예복입고 분열하는 저 자리에 있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user-js9ty4cp5p : 병 대우는 나날이 좋아지는 반면, 장교, 부사관 대우는 그대로고 책임만 늘어 자퇴생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나라에서 군인 처우도 개선하고 국민 인식도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생도들 열심히 배우고 익혀 훌륭한 장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user-bg3qy1dp5h : 말씀 전달력이 굉장이 좋군요~~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육사 생도님 아주 아주 멋지고 든든합니다~~~~!!

육사가 군대를 장악하는 이유

#육사#군대#비육사
@user-rh8xu3jh8w : 육사출신이 대부분의 비육사보다 훨씬 똑똑하고 성실하다
@user-uf2ph1qi3i : 쓸데없는 똥별들 인원수 줄이고 혜택도 줄여서 부사관이나 초급장교들 처우개선이나 하자
@user-ie9vt3te1f :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의 능력을 인정 한다.그렇게 비판만 하지말고 비육사 출신들도 대장 진급한 예도있으니 능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bit0325 : 군생활한 사람들은 안다.
육사출신 장군의 비율이 왜 높은지를..ㅋ
@user-zp9mg3gv7z : 육군사관학교는 4년제로 국방의 전문분야의 최고라 이나라의 국군을 이끌어가야 할 부분이다.

일반사람들은 모르는 육사(육군사관학교) 출신만 받는 초특급 혜택!!!!

일반사람들은 모르는 육사(육군사관학교) 출신만 받는 초특급 혜택!!!!
@user-pu5yk3om2e : 육사 2등 (군번 끝자리가 2임) 출신이랑 같은 대대 같은 비오큐 생활했는데 사실 ROTC 출신인 나랑 별반 다를게 없었음. 진심 아는 것도...근데 어디서 다름을 느꼈냐면...무슨 임무가 주어지면 진짜 밤을 새더라도 어떻게든 완수하는 모습이 있었고..주말에도 토익. 토플 공부하는 모습도 보였음. 그래서 결국 서울대 의대 위탁교육 신청해서 갔는데 그거 신청할때도 대대 작전장교 하면서 준비하고 갔음..맨날 밤새고 공부하고 밤새고 공부하고 근데 체력도 존나 좋고...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성격도 개좋음..진심 괜히 육사가 아님
@user-st6cn8pl8h : 솔직히 군복무할 때는 육사 나오신 중대장님이 FM이라 힘들긴 했는데 전역하고나니까 그런 분이 군인이라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던데 자기관리도 철저하고 진짜로 나라를 지키겠다는 마음이 대단하셨음 전역한 지금도 존경함
@Nampoleone : 사관생도 시절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해 보겠다고 좌충우돌하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하지만 군사, 전략 분야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며 노력하던 기억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시국티비는 사관생도, 장병들에게 모든 군사관련 지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응원합니다.
@user-sq4qx9gi1g : 보병학교에서 조교로 복무했는데 초군반을 봐도 확실히 군사훈련을 틈틈히 받고 군대생활을 해오던 전반기 교육생들이랑 대학 생활을 하다 임관하고 짧게 기초군사교육만 받고 온 후반기 교육생들이랑 차이가 너무 심하게 나더라고요. 물론 전반기 중에서도 떨어지는 교육생들도 있고 후반기 중에서도 엄청 뛰어난 본투비 장교도 있지만 전체적인 숙련도나 이해도만 봐도 전반기가 평균적으로 후반기보다 알려주기 편하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4년간 매일 군생활에 적응하고 방학 때 꾸준히 훈련을 받아온 육사 출신 교육생들이 전체적인 성적이 높은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3사나 ROTC 출신 교육생들도 2년동안 방학 때 군사훈련을 받고 오긴 하지만 2년과 4년의 차이는 매우 큰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고생 했기에 경험치가 많이 쌓이고 출발선이 다른 만큼 불만은 없지만 자만심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 가끔 한번씩만 생각하고 진급만 바라보는 군인이 아니라 진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장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자들은 출신이 어디던 국방을 올바르게 이끌어나갈 인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육사 출신 장교분들, 육사는 아니지만 장교의 길을 선택하신 교육생 및 장교분들 항상 화이팅입니다!
@user-qi4lj1iy6d : 알티출신으로 대위까지 군생활 좀 길게했지만... 육사출신들은 확실히 대단하다고 느낀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람들마다 다르기 때문에 폐급도 있었지만 잘한다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은 집단.
20대초반에 4년간 고생한다는게 지금봐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