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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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 태어나고 논현동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들 싸움에 죄 없는 아기 뇌진탕...CCTV에 찍힌 충격적인 욕설과 주먹질 / 비디오머그
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시 한 가정집에서 생후 29일 된 쌍둥이를 돌보던 산후도우미 2명이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분을 못 이긴 60대 산후도우미 A씨가 산후도우미 B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는데요. B씨의 품에 안겨있던 아기 머리까지 강타해 아기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다시 산후도우미 일을 할 수 있다는데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 취재 : 박세원 / 영상취재 : 조창현 김남성 윤형 / 구성 : 박규리 / 편집 : 김복형 / 디자인 : 박수민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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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산후조리원 경험한 NYT 기자 "저출산 이유 알겠다" [지금이뉴스] / YTN
뉴욕타임스(NYT)가 서울의 산후조리원 경험기를 전하며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YT는 최근 한국에서 출산한 뒤 강남의 고급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던 로레타 찰튼 서울지국 에디터의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찰튼은 자신이 입소한 강남 산후조리원의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신선한 식사가 하루에 3번 제공되는 것은 기본이고, 얼굴과 전신 마사지 서비스는 물론 신생아 양육을 위한 수업도 진행됩니다.
한밤중에 수유를 한 뒤 신생아를 간호사에게 맡기고 독실로 돌아가 잠을 자는 산모의 모습을 전하며 "잠은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 중 하나"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24시간 돌보기 때문에 산모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후조리원에 대한 수요가 워낙 높기 때문에 임신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소가 힘들 정도라고도 전했습니다.
또 이 같은 산후조리원 입소 비용은 기간에 따라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한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찰튼이 입소했던 강남의 고급 산후조리원의 경우 얼굴과 전신 마사지 등의 서비스 비용을 제외하고도 2주간 입소 비용이 8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처럼 산후조리원 입소에 큰돈을 써야 하지만,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전체 비용에선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찰튼은 "한국의 출산율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높은 비용 때문에 한국인들이 출산을 꺼린다는 이야기입니다.
NYT는 "산후조리원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단 2주에 불과하고, 이후의 삶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출산을 꺼리는 것"이라는 한국 여성의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한국식 산후조리 서비스를 미국에서도 누리면 좋겠다는 한국계 미국인의 희망도 전했습니다.
기자ㅣ이유나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X@@nytimes
#지금이뉴스
YTN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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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zr1xn6vb9s : 산후조리원 그런거 보다 넌 어디 산후조리원 갔어?? 얼마짜리 갔어?
스드메는 뭐했어?? 신혼집은 어디야?? 지역은 어디야???
이런 풍토가 문제인듯
@user-vz5xs6tq1o : 아기를 키우는데 전혀 필요없는것들 아니 오히려 방해되고 지양되야하는것들이 마치 필수코스인것마냥 관례화 되고 정형화되어서 마치 그걸 안하면 안되는것처럼 분위기가 형성됨 비단 출산뿐만아니라 그냥 한국이라는 나라의 분위기자체가그럼 누구한명이 바보짓을 시작하고 한두명 따라하기시작하면 모두가 그 바보짓을 따라하기시작함
@user-wr4ng2qf2l : 저출산의 이유는 단편적이지 않지... 너무나도 여러가지 문제들이 범벅이 되어있는 느낌
@arma8365 : 각자 수준에 맞춰 살면 되는 가장 간단한 해답이 있지만, 있는데로 수준에 맞춰 키우면 세상 기준의 중간 이하의 사람들은 그 형편에 애를 왜 낳았냐, 라며 비난하는 일이 대다수다. 그냥 그 가족이 가족의 틀 안에서 행복하다면 외부에선 왈가왈부 말았으면 좋겠다.
@timeto892 : 저출산 이유로 분석되는 여러가지 화두들... 전부 맞는 말입니다. 수 많은 요인들이 긴 시간에 걸쳐 0.7이라는 극단적인 수치를 만들어 낸거겠죠. 문제는 이제 두번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과... 이미 늦었다는 것...
산후도우미들 싸움에 죄 없는 아기 뇌진탕...CCTV에 찍힌 충격적인 욕설과 주먹질 / 비디오머그
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시 한 가정집에서 생후 29일 된 쌍둥이를 돌보던 산후도우미 2명이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그런데 분을 못 이긴 60대 산후도우미 A씨가 산후도우미 B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내리쳤는데요. B씨의 품에 안겨있던 아기 머리까지 강타해 아기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A씨는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지만, 금고형 이상의 형이 확정되지 않으면 다시 산후도우미 일을 할 수 있다는데요.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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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산후조리원 경험한 NYT 기자 "저출산 이유 알겠다" [지금이뉴스] / YTN
뉴욕타임스(NYT)가 서울의 산후조리원 경험기를 전하며 한국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인 이유를 설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NYT는 최근 한국에서 출산한 뒤 강남의 고급 산후조리원에 입소했던 로레타 찰튼 서울지국 에디터의 경험담을 소개했습니다.
찰튼은 자신이 입소한 강남 산후조리원의 서비스를 자세히 소개했습니다.
신선한 식사가 하루에 3번 제공되는 것은 기본이고, 얼굴과 전신 마사지 서비스는 물론 신생아 양육을 위한 수업도 진행됩니다.
한밤중에 수유를 한 뒤 신생아를 간호사에게 맡기고 독실로 돌아가 잠을 자는 산모의 모습을 전하며 "잠은 산후조리원에서 산모들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호사 중 하나"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24시간 돌보기 때문에 산모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후조리원에 대한 수요가 워낙 높기 때문에 임신 사실이 확인되는 순간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소가 힘들 정도라고도 전했습니다.
또 이 같은 산후조리원 입소 비용은 기간에 따라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한다는 데 주목했습니다.
찰튼이 입소했던 강남의 고급 산후조리원의 경우 얼굴과 전신 마사지 등의 서비스 비용을 제외하고도 2주간 입소 비용이 800만 원에 달했습니다.
건강보험도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처럼 산후조리원 입소에 큰돈을 써야 하지만,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전체 비용에선 극히 일부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찰튼은 "한국의 출산율을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데 드는 높은 비용 때문에 한국인들이 출산을 꺼린다는 이야기입니다.
NYT는 "산후조리원이 훌륭하다고 하더라도 단 2주에 불과하고, 이후의 삶은 또 다른 이야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출산을 꺼리는 것"이라는 한국 여성의 발언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한국식 산후조리 서비스를 미국에서도 누리면 좋겠다는 한국계 미국인의 희망도 전했습니다.
기자ㅣ이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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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드메는 뭐했어?? 신혼집은 어디야?? 지역은 어디야???
이런 풍토가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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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8365 : 각자 수준에 맞춰 살면 되는 가장 간단한 해답이 있지만, 있는데로 수준에 맞춰 키우면 세상 기준의 중간 이하의 사람들은 그 형편에 애를 왜 낳았냐, 라며 비난하는 일이 대다수다. 그냥 그 가족이 가족의 틀 안에서 행복하다면 외부에선 왈가왈부 말았으면 좋겠다.
@timeto892 : 저출산 이유로 분석되는 여러가지 화두들... 전부 맞는 말입니다. 수 많은 요인들이 긴 시간에 걸쳐 0.7이라는 극단적인 수치를 만들어 낸거겠죠. 문제는 이제 두번다시 되돌릴 수 없다는 사실과... 이미 늦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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