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사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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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악어 조회 30회 작성일 2025-05-17 09:58:0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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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칩 트럭 운전자, 길잃어,감자칩에는 손도 안대

오리건 — 트럭 운전사인 제이콥 카트라이트 씨는 감자칩을 한트럭 싣고 가다 길을 잃어 숲속에서 4일 동안 지내야 했지만 목숨을 건지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KATU에 따르면, 카트라이트 씨는 포틀랜드에서 출발해 오리건 주, 니사 지역에 오전 7시 30분까지 도착하기 위해 운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GPS때문에 잘못된 길을 들었습니다.

오리건주 경찰은 카트라이트 씨가 잘못된 주소를 입력했지만, 그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길이라, 자신이 잘못가고 있는지 몰랐다고 합니다.

한밤중, 그는 결국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트럭이 말을 안들었고, 눈과 진흙으로 뒤덮힌 길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카트라이트 씨는 이후 3일 간 12-13시간 동안 걷고 또 걸었습니다.

결국 84번 주간도로로 나갈 수 있었고, 이 곳에서 그는 차를 멈춰세워, 오리건 주, 라그란드 지역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22세인 그는 탈수와 오른쪽 발에 동상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번 소식 중에서 가장 말도 안되는 부분은 카트라이트 씨가 자신이 싣고가고 있던 감자칩을 손도 대지 않았다는 겁니다. 다행인 건, 감자칩 먹으면서 기다리기만 했다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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