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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천상여자 조회 40회 작성일 2020-06-20 13:31: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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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580 특별판 1회 (2020.1.30)

MBC의 간판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이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1월 30일 (목) 밤 11시 5분 방송된 "시사매거진 2580 특별판" 첫 편은 국가적 문화 자산인 ‘한류’가 주변국에 도용되는 실태를 고발하고, 총선의 길목에서 등장한 위성정당 ‘꼼수’ 논란과 ‘통합’을 모색하는 보수 진영의 복잡한 속내, ‘연쇄 살인범’ 유영철이 살인마가 되기 이전의 모습과 육성을 단독 공개하고 빈부 격차와 공공 치안 서비스 차별 등으로 인해 ‘사이코패스’가 반복적으로 출현하게 되는 우리사회의 구조적 병폐를 진단합니다.

‘2580 특별판’ 두 번째 편은 오는 2월 24일 월 밤 8시55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시사매거진 #2580 #한류 #위성정당 #사이코패스
MBCNEWS : 1:15 도둑맞는 한류
18:55 악마의 탄생, 그 후
33:08 꼼수와 묘수 사이
로빈후드 : 악마새끼
Sung-Yon : 독일에 사는 교포로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우리에게 자존감이 아직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일제강점기의 식민지사관이 아직 한국내에서도 강력하게 버티고 있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아무리 훌륭한 역사연구서가 나오고 깊은 사상이 있고, 문학작품이 나와도 번역이 되어 나오지 않습니다. 영사관이나 문화원들의 활동이 아직도 ‘보여주기 식’ 으로 되고 있는 건 왜일까요? 재외공간에 나와있는 공무원들의 의식은 아직 70, 80년대 까지로 머물러 있는 듯!
이준혁 : 돌아온MBC 2580음악과 화면모두 감동의눈물이 ㅠㅠ2회업데이트도부탁드립니다사랑합니다 만나면 좋은친구 M B C
강국민이곧법이다 : 스위스한국대사관은 뭐하는곳인가요
알고도 직무유기하는것같네요 제발 밥값좀해라 인간들아
k ju : 2580 부활했나 잘봤읍니다
depthofdesire : 독일거주 교민입니다. 일본이니 영국이니 최근의 한류관련붐이라던지 기생충의 오스카상의 성과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의 결과라고 보도하고 있는 중이에요.....ㅋㅋㅋㅋㅋ 참 어의가 없어서. 지내가 각나라의 문화원이나 각계의 기관을 통해서 지원하는 돈의 10%도 안쓰는거 같은데 어따대고 단순히 돈으로 억지로 밀어부친 결과라고 기사 내보내고 그걸 그냥 보고만 있는 우리 정부..... 각국의 대사관에서 한국관련 행사들 주최하는것보면 그냥 콧웃음만 나와요.... 아니 세금 그렇게 걷어다가 어따가 쓰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윤버럭 : 또 이거 보고
스위스가서 장사해야지
했다간, 노숙자 된다
Anelka : "도둑맞은 한류"코너는 보는 시점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반대 시각 즉, 얼마든지 긍정적으로도 바라볼수 있고, 제작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이곳 스위스마저 일본관련서점이지만 K POP등 한류상품이, 그리고 일본 문화관련 축제지만 K POP 커버댄스가 대부분을
차지할정도로 일본측 주관행사의 의미가 퇴색되고 한류가 점령하고 있습니다라고 긍정적인 리포팅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만약 일본시사프로그램 이라면 "이곳 스위스에 있는 일본서점이 K POP 과 같은 한류에 점령당하고 있습니다.
"일본기업이 후원한 일본 문화행사지만 보시다시피 일정 대부분이 K POP 관련 행사입니다"
다시말해서, 오히려 이건 일본에서 기분나빠하고 더 긴장해야 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PD님의 의도가 보이는게, 일본의 "쿨재팬"을 긍정적으로 보도하는데, "쿨재팬"은 정부관료들이 한국따라하려다가
계획도 없이 급조해서 몇백만엔 까먹은 대표적인 세금낭비의 정책으로 일본내에서도 지지세력인 우익들마저도 욕하는 망삘입니다.
대한민국사람 "호날두"모르는 사람 없지만, 어느누구도 "포르투갈 프로축구리그"에 관심가지지 않는것처럼
혹은 중국이 위협이 된다고 국방비를 중국과 대등하게 늘릴 수 없는 것처럼,
일본의 "자금력" 중국의 "자금과 규모" 에 열세라는 현실적인 문제를 외면할 순 없습니다.현지문화원 1년예산도 그만큼 차이나구요.
유럽 한류의 본거지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매년 대사관/문화원 주최로 "한국관련행사" 와 "한류축제"들도 많이 열립니다.
영국도 해마다 "Korea film festival"등 "한국 대사관이나 한국문화원등에서 한국이나 한류문화 행사" 생각보다 많이 열리고 있고요.
방송사들도, 독일, 프랑스, 영국, 터키등에 가서 K POP 음악프로그램 관련행사 열고 있고요!
(일본,중국은 이런거 하고싶어도 못하죠)
이런 국가들은 스위스 보단 인구도 많으니 한류 팬도 훨씬 많다는 얘기죠. 즉, 전략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스위스 까지 갈것도 없이 그 사이엔 이탈리아/ 스페인/ 폴란드/ 러시아/ 터키 같은 투자대비 수익성 높은 나라들도 있습니다.
혹시 취재차 간 김에 유학간 아들이라도 보려고 가신게 아니라면, K POP 가수들도 유럽공연일정에 들르지도 않을정도로
(간혹 스웨덴까지는 공연감) 한류가 미비한 "스위스"를 가셨을까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차라리 굳이 가실 요량이었다면, 핀란드나가서 "어서와 한국이지" 빌레나 빌푸 근황이나 전해주시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참고자료-[ 쿨재팬에 관한 일본기자가 쓴 현지기사]
●일본의 쿨재팬 정책은 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나


여기서 1개의 의문이 생깁니다. 한국정부의 움직임을 본뜬 일본에서도 
2000년대부터 이른바 쿨재팬 정책이라 총칭되는 컨텐츠 강화방안이 강구되고 있는데 
왜 일본에서는 그렇게까지 도드라진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요?
지면관계로 간결하게 쓰면 한국과 비교했을때 일본은 재능있는 개인보다 
기업을 지원대상으로 삼고 세금을 기초자금으로 삼고있는 이유로 
단기적인 성과를 너무 요구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에서 영화가 제작될 경우 영상전문투자조합이 조성되고 
거기에 민간자금과 정부자금이 투입됩니다. 
이 재정자금은 손실을 우선 부담한다는 계약이 되어있으며 
정부가 영화 제작의 리스크를 우선적으로 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예를 들어 일본정부의 쿨재팬 펀드는 정부의 721억엔 출자라 
규모는 크지만 손실이 나오면 야당과 여론의 비판이 대단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투자는 거의 무리입니다. 또 문화청의 미미한 문화진흥예산은 
개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쿨재팬 정책의 총괄인 
경제산업성의 예산은 기업을 대상으로 한것뿐입니다.
이래서야 컨텐츠 정책의 성과에 있어서 일한간에 
큰 차이가 나는건 어쩔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이런 : 도둑맞은 한류편은 가슴이 아프네요...ㅠㅠ 실력있는 청년들이 우리나라에 엄청 많은데 실업걱정도 덜겸 저런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만들어 인재들로 문화강국100년 대계를 세워야 할듯... 이런 회사 내가 만들고 싶다 ㅠㅠ

2013.7.16 시사매거진 인 꽃동네 오웅진 신부 횡령 의혹


김ᄉᄋ성구 : 무혐의내용은왜공개안해주나
노영자 : 신부님이 얼마나 훌륭한일을 하고있는데ㆍ
이렇게 모함을하는지ㆍㆍ버려진아기두 돌보시구 거지두 돌보신다ㆍ
작게나마ㆍ후원하구 있습니다ㆍ
신부님 건강잘챙기세요^^
윤영한 : 15년 재판에 무죄를 판결났으며
어려운 주민들이 사달라고
사준것도 뉴스거리인가
숧핧긹닒핛낰캆 : 사탄이 약자를 돕는거 그만 두고 보지 않죠.. 오직 주님이 함께하는 쪽이 사랑입니다
Michael Kim : 그럼
예수나 베드로는
빌 게이츠 보다 더 부자가 되어야겠네
사탄의 새끼들아
지옥에 떨어질것들
Lee Katherine : 꽃동네에서 개들을 사육하는데 사람들이 먹다남은 더러운 음식물 쓰레기만 먹이고 그것도 모자라 나중엔 그 개를 잡아서 복날에 먹는다는.....정말 충격적임 ㅠㅠ 개가 무슨 죄가 있다고....물론 애완견은 아니지만.....동물보호협회에 고발해야 될지도....타의 모범이 되어야 할 곳에서....동물학대의 이런일을 아무렇지도 안게 하고 있다는게.....충격 자체임
지니 : 꽃동네는 세상에서 소외받고
버려진 사람들을 한 사회인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돕는 역활뿐 아니라 모두 친환경으로 제배 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주도 하는
과정에서 할수없이 매입한 부지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농사를 지어 한쪽은 농약 살포로 인해 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지쪽으로 해충들이 오기 때문이죠 그 과정에 애로사항을
이야기 했고 모든것은 공정했씀을
말씀드림니다 그곳에는 무려 4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버려진 신생아가100명이 넘게
키워지고 있죠 입양법이 바쿼
그아기들은 정부의 지원이
한푼도 될수없는 상황에서도
신부님은 어느 한 생명도 포기
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아기들
우유값좀 보태달라 하셨죠
힝령사건도 조작된거라 무혐으로
판결났고 모든것은 투명하게
넬 세금 꼬박꼬박 지불하고 왜
좋은일 하면서 평생을 없는이들괴
같이 가난하게 사시는 대한민국의
슈바이처 마데 데래사 같은 분을
왜 못찟어 안달이십니까
Gildong Ko : 땅 많다는데만 촛점을 맞췄는데 그게 개인소유가 아니라 재단소유인데 뭔 상관인지 꼴통기자들에게 묻고 싶다. 어차피 신부님들이 재산 물려줄 후손도 없는데 무슨 횡령이고 축재인지 이해가 안간다.

2013.7.9 시사매거진인 부동산재벌 꽃동네 오웅진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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