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뉴스]"대마도·독도는 한국 땅" 일본 고지도 발견 / KBS뉴스

현재 일본 나가사키 현에 소속된 대마도(일본명 쓰시마). 그런데 대마도가 우리나라의 땅이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내용의, 일본인이 작성한 고지도가 21년 전인 1996년 발견됐습니다.

이 지도는 임진왜란이 나던 1592년 우리나라를 침략한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이 신하들에게 명령해 만든 것으로 독도와 함께 대마도가 우리 영토로 명기돼 있습니다.

신라 때부터 우리 영토였던 것으로 알려진 대마도. 하지만 언제 어떻게 일본에 편입됐는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독도와 관련해 계속되는 일본의 망발을 막기 위해서라도 가려진 역사를 밝히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마도 #독도 #대마도한국땅
사카키유우야 : 대마도는 명백한 일본 땅 제주도,독도는 한국땅
大日本ばんざい : 땅이 척박해 내버린 조선은 쓰시마를 자기 땅이라 우길 자격이 없다.
그러나 쓰시마를 잘 가꾸고 보존시켜 지금의 쓰시마로 있게한 니뽄은
쓰시마의 주인임이 분명한게다.
大日本ばんざい : 쓰시마노 니뽄땅
쓰시마 사람들이 니뽄이기를 절대적으로 바라는데 무슨 역사적으로 조선땅 나발이시무니까?
떡줄 생각은 없는데 기무치국 부터 마시무니까?
과거 자기네 땅이라고 미국 힘을 빌어 팔레스타인 침공해 뺏은 이스라엘과
러시아에 속해지기를 원하는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주민들하고 차원이 같은줄 아시무니까?
이 빠가야로들아
심귀보 : 대마도를 꼭 찾아 오도록 합시다
가로수터널 : 언제쩍부터인거야...빨리 서둘러 되찾읍시다!!
채원뜅 : 지네가 자꾸 독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
우리도 일본땅 우리꺼라고 할 수 있다!
Rick Choi : 0:38 풍신수길은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이 지도를 만들었다는 겁니다...
충격....
이즈리얼 : 탐라국 독립시키란 소리하고 자빠졌네
탱카탱카 : 그럼 우리나라 땅은 원래 어느나라꺼인지 따져봐야할거 같은데 ㅋㅋ 등신들 우길껄 우겨라 같은 국민으로서 창피하다
안티개신교 : 츠시마는 일본고유영토다.독도도 일본영토다

일본 정부에서 발간한 '독도는 한국 땅' 지도 또 발견 / YTN

독도가 우리 땅임을 명기한 일본 정부의 공식 지도가 또 발견됐습니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은 독도를 조선 영토로 명시한 1897년 판 '대일본제국전도'를 최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도는 일본 농상무성이 발간한 일본전도인데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토로 표시돼 있고 독도의 명칭도 일본어 '다케시마'가 아닌 러시아식 이름으로 표기돼 있습니다.

지도를 발간한 일본 농상무성은 현재의 농림수산성과 경제산업성의 전신으로 1905년 일본이 독도를 강제 편입할 당시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정부 기관입니다.

[인터뷰:호사카 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가 절대 아니라는 것을 정확하게 보여주는 지도입니다. 독도에 대해서 러시아 이름을 붙였다는 것. 그리고 한반도, 울릉도, 독도를 하얀색으로 해서 일본 영토하고 완전히 분리시켰다는 것..."

그동안 일본에서 독도를 한국 영토로 표기한 지도는 수없이 발견됐죠.

일본은 정부 차원에서 지난 18세기 이전부터 독도를 조선의 땅으로 표기해왔습니다.

[인터뷰:김학무, 기자 (2014년 2월)]
"1785년 일본이 제작한 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 당시 한국과 중국, 일본 등을 그린 지도로 울릉도와 독도가 표기돼 있고 그 옆에 '울릉도와 독도는 조선의 소유'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1800년대 역시 일본이 만든 대삼국지도에 나온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 영토를 나타내는 붉은색이 아니라 조선의 영토와 같은 노란색으로 돼 있습니다. 1900년대 초에 나온 대일본분현지도 중 조선전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강원도에 속한 섬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지도뿐만이 아니라 공문서도 마찬가집니다.

1870년, 조선에 파견됐던 일본 외무성 직원이 제출한 보고서인데요.

제목이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에 속하게 된 사정'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정부는 독도가 조선 땅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겁니다.

7년 뒤인 1877년, 이번에는 일본 지도에 울릉도와 독도를 넣을 것인지를 두고 논의가 벌어집니다.

여기서 일본 정부는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는 점을 명심하라'고 지시를 내립니다.

이렇게 19세기뿐 아니라 20세기에도 일본 정부는 독도를 우리 영토로 분명히 표시했습니다.

[인터뷰:김경아, 기자 (2012년 10월)]
"1936년 일본 정부가 발행한 '지도구역일람도' 입니다.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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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 kim : 정치적 이익이 있는듯해서 우기는거지.........또하나 슬픈 눈물 ...? 미국 250만 한인교회 주차장에 일본차가 독무대....꽉꽉차 있어
내주위 노인들까지 모두 일본차타고 꽝네고 교회에........

미국워싱턴에서 47년간 보아온 한국의 슬픈 눈물......한국의 슬픈 눈물 ?
안티개신교 : 울릉도옆에 죽도겠지.독도는 일본땅이다.호사카유지는 매국노다
영원한 무무 : 왜 한국땅이라고 인정을 안하냐..;;
김세용 : ㄷㅈ
파란하늘 : 일본도 우리 땅이다  다 써러버려
파란하늘 : 대마도도 당연히 우리당이다   다 써러버려
김지선 : 또 발뺌하려나
ᄋᄋ : 증거가 있어도 비꼬는거 진짜 짜증....
patrick Lowrence : 자~ 이제 대마도에 대해서 파봅시다
10월 : 일본은 독도땅

영상한국사 I 118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 정벌 이후 조선의 영향력 아래 있었던 대마도

조선 초기 제작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는 이회가 그린 세계지도다. 중국을 중심으로 조선과 일본 이외에도 아라비아, 유럽, 아프리카까지 묘사돼 있다. 음차 표기로 다마스쿠스, 예루살렘 등의 도시까지 표시돼 있는 등 동시기 유럽의 지도보다 상세한 점으로 보아 당시 조선의 대륙 인식이 서양보다 앞서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는 대마도가 그려져 있는데, 일본인이 그린 일본 지도에는 빠져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사용한 지도에도 대마도가 조선 땅으로 나오고, 16세기에 제작된 조선방역지도에도 조선 땅으로 명기돼있다. 대마도가 조선 영토라는 인식이 양국에 퍼져 있었던 것이다. 태종의 대마도 정벌 당시 선전포고문도 대마도가 조선 땅임을 강조하고 있다. 정벌 후, 대마도의 왜구들은 조선의 정치질서 속으로 편입됐다. 조선의 국왕이 관직을 내려 왜구 통제의 의무를 주고, 대신 무역을 허락했다. 이렇듯 대마도는 오랜 기간 조선의 영향력 아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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