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소아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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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어X 조회 15회 작성일 2020-09-30 12:36: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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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선택하는 팁

잘 맞는 정신과 선택하는 팁
자신에게 잘 맞는 정신과의사를 찾는 방법에 대해 한 시청자분께서 질문을 주셔서 제 의견을 말씀드렸습니다.
#정신과 #선택 #정신과의사
sd2936 : <미국,한국,유럽의 병원을 다 다녀보고 내린 결론>

0. 일단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담이 끝난 후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의 일지나 일기를 쓰면 더욱 효과적임.) 상담자는 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된다.

1. 우리나라 정신의학과 특성상 약 타는 것 이외에는 상담에 대한 기대는 조금 내려놓는게 좋다. 정말 아무리 좋은 정신의학과 전문의라도 충고 조언 평가 판단 (정신과전문의 정혜신씨가 말하는 충조평판)을 아에 안하는 의사는 한명도 보지 못했다.

2. 동네에 있는 병원이라고 아무데나 가지 말고, 정신과 의사들 찾아갈때 지역사회에 봉사를 하거나 각종정신복지센터등에서 연계해서 활동을 하는 의사를 찾아가는게 좋다. 시에서 주최하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런곳에서 워크샵을 한다. 그런곳에 정신의학과 의원들 가끔씩 온다. 그 의사들한테 상담 받아도 되지만 워크샵을 들어서 이미 상담자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면 워크샵후에 따로 물어봐서 괜찮은 동료 의사 '추천'해달라고 한다. 그렇게해서 몇몇 괜찮은 의사가 걸리기도 한다.

3. 심각한 트라우마 상담 치료를 받아야 하는 내담자들은 반드시 지역센터와 연계해서 상담과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정폭력 또는 성폭력 트라우마라면 지역에서 운영하는 상담센터에 연락하여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니 꼭 혜택 누리길 바란다. 그리고 그쪽에서 연계해주는 병원(의사)가 있을꺼다. (없으면 추천해달라고 하면 된다.) 상담은 꾸준히 받으면 된다. 진정으로 갈구하고 원하는 시기에 가게 될 것이다.
dOnElder : 싱담심리사는 약물 처방이 불가능해서 너무 아쉽네요
violet : 하아...첫정신과...의사가...뭐가 힘들어 왔냐..그래서..쉽게 말이 나오지 않았지만..이런저런 말했고..의사가 한다는 말이...결혼도 했고 애도 있고 뭐가 힘드냐..투정부리지 말라..힘든 사람 많다...라더군요...염병...나이드신분들이 오심...살만큼 다 사셨겠구만 뭔 불평이냐...라고 할거같더군요..정말...별...거지같은...그뒤 제 상태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애도 있어서..개인이 아닌 큰병원으로 갔고..에휴...부천순천향...여긴...오로지...약만이더만요...상담이..약이 어떤지가 주고 어떻게 지냈냐..도 진중하게 듣지도 않고...결국..전 자살시도 했고..입원해있을때..주치의 보기 힘들었고..그밑에 여의사..대놓고..겁나게 졸더군요..그러면서 절대 안졸았다고 하고..별...미친...그러다..애들과 가족들이 퇴원을 원해 퇴원했고..자살 후유증?이라 해야하나요..약을...비타민 드링크 조차도 못마실 상태가 됐고..의사가 하는말이..그만와라..약을 안먹는데 병원을 올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더만요....기가 막혀서 안갔고..살아나서..나한테 또 살아봐라란 기회를 준거 같아서..그뒤로 다시 나름 노력하면서 살았습니다..나중에..아이들이 맘에 병이 왔을때..제가 병원경험이 거지같았다 해도 애들을 방치할수 없어 대학병원으로 가봤는데..신세계 였습니다..상담을 3분내로가 아닌..충분히 해주셨고...상담센터란곳도 설명해주셔서..제가 여기저기 찾아서 열심다녀서..지금은 정말 많이 건강해졌습니다...정말....의사샘이 어떤식으로 환자를 보는지 말을 하는지...정말 중요하더군요...
전업주부TV : 의사도 그냥 사람이죠 뭐
좀 안전한
이 의사,저의사 만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아주 심할때는 그럴 수도 없지만요
‘사람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기고
사람도 별 사람 없다는 거 ‘
그거 알고 나니 마음이 많이 편해지내요
근데 나이가 오십이 넘어서야 겨우 알개 된게 함정이죠 ㅋㅋ
방송에 나온 의사한태 한 시건 30만원 내고 부부상담 받은 적 있는 데
남편이 돈 아까워서 그랬는지
그 의사 말애 귀를 기울이더라구요 ㅋㅋ
저는 별로 였는데...
정신과 의사도 아롱아다롱아 입니다.
큰 기대 갖지 마시고
서바스 이용 한다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인생은
다 영웅의 일생입니다.
풍파가 엄청 나다는 뜻으로요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에서 처럼
바다에서 홀로 표류하는데 호랑이를 친구로 두어야 하는 ? 그런 상태가 인생 같습니다.마음이 그렇잖아요
길냥이 : 감사합니다..지금 3년째 다니고 있는데 말씀을 듣고보니 지금 진료하시는 쌤이 정말 저에게 맞는구나 확신이 들어요
열심히 집중해서 치료하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리beauty : 맞아요. 대화하다가 맞춤형으로 얘길 이리저리 해줬더니 그 다음부터 스토커가 되서 꼬치꼬치 사생활을 묻고 혼자 넘겨짚고 친한척 도를 넘으려하고 예의가 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리저리 웃으면서 피하고있어요.
그래봐야 본인손해라는걸 모르고 왜 그러는지..참.. 인간관계를 그리 못하니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겠구나싶었어요
먀몌미묘뮤 : 난 엄마 몰래 정신과 갔는데 엄마한테 다 까발리는거 보고 그 뒤로는 못가겠더라..
톨라리우스1세 : 저는 사실 감정적으로 대해주는 의사선생님이 참 좋은데... 그게 치료에 안좋은 영향이란건 알고있어요... 물론 선생님도 선을 딱 그으시죠.
꼼지 : 허걱 .. 유튜브 하시는 이유가 뭔가요 .. 마지막 궁금하네요 .. 2년전 영상인데 그 뒷 영상이 있을까요 궁금해요 ㅎㅎ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줄 알았지 : 정신과 딱 한번가서 의사랑 상담중 대판 싸우고 나온 트라우마가 있어서 두번가기는 부담스럽네요... 진료비 한번 물어봤다가 진료비 물어봤다고 지랄에 지랄을 합디다.. 내 참 어이가 없어서
처음 온 곳이라 궁금해서 여쭈어본건데 왜이렇게 화를 내시냐고 했더니 그런건 진료받으러 온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나 뭐라나...개소리 해대길래...에라 그렇게 살아라 하고 나왔습니다.
좋으신 선생님들도 분명 어딘가에 존재하겠지만....댓글들 보니 그다닥....그냥 유튭으로 때울랍니다.

(부모님도 함께 보는)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정신과 지침서 [정신과 의사 - 뇌부자들]

병원을 가야 할까?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해야하지?
병원에 가면 뭘하는 걸까?
이런 고민을 가지고 계신 10대 분들의 사연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고민 해결에 도움을 드리고자
'청소년을 위한 정신과 진료 지침서 ' 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변에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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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들이 들려주는 솔직하고 은밀하고 자상한 정신건강과 마음이야기 '뇌부자들' 입니다.

심리, 정신질환, 책이나 영화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합니다.

사연, 궁금증, 피드백
brainrich6@gmail.com 이나 댓글로 부탁드려요!!


뇌부자들 오디오클립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1462


뇌부자들 팟캐스트
http://www.podbbang.com/ch/1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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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정신과 #청소년우울증
뇌부자들 : 1:08 부모님 허락을 받아야 병원에 갈수 있나요?
3:09 부모님은 왜 반대하는 이유 - 정말로 불이익이 있을까?
5:52 저 이거 우울증 맞나요? - 청소년기 우울증의 특징
8:12 병원에 가면 어떤 절차를 밟게 되나요?
11:47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를 찾아야 할까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리치님들께서 널리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
jiyoon joᅩᅥᅥᅣ : 아이들이 청소년은 아니고 소아인데요
9살 12살 adhd있어서 약복용하다
우울증약 복용시켜요 집 학교 좀 환경이
괜찮겠죠 첫째에게는 힘들면 상담샘에게
이야기 하라고 항상해요 청소년은
아니지만 걱정이라 .. 제가 소아우울
중3때 자살 자해 생각 처음 해서요
일찍 치료 했다면 후회가요 ..
#천서현이다 머 : 답변 꼭 주셨으면 좋겠어요 ..!
요즘 안좋은 일이 생겨서 1년동안 우울한 기분이 반복되어서 너무 힘든데 엄마한테 물어보니 그냥 사춘기라며 자꾸 넘기기만 하셔요.. 너무 힘든데 설득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ᄂ지 : 부모님께서는 정신병원을 가던말던 제 마음이지만 같이 가주지 않을거라고 하셨어요. 더이상 참기 힘들어서 말씀드린건데... 성인이 될때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화련〰 : 엄빠가 휴대폰 때문에 우울하다고 하는데 맞나요
핀제이크위베어베어스 : 부모님 말고 성인보호자는 안되나요?
박향 : 저는 2001년 11월 17일 생인데 수능끝나고 바로 정신과 갔는데 약을 처방해주던데. 병원마다 다 상이한건가요?
김지수 : 저는 중학생때 아빠가 데리고 갔었는데 그때 조퇴하고 간거여서 학교선생님이 정신과 간거 아셨는데 그 다음날에 저 크게 혼내시고 이상하게 보셔서 엄청 상처였던 기억이 있어요 ... 지금은 인식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더 좋아지면 좋겠습니다
빨간맛빠 : 동영상 보는 중간에 펑펑울었습니다....
김다현 : 용기내서 부모님한테 말했다가 동네 피아노 선생님이랑 만나보래요 선생님 아들이랑 선생님이 정신과에 가 본 이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요 나는 내 이야기를 하는게 너무 무섭고 끔찍한데 혹시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가 새어나갈까봐 몇년간 숨기고 잘 버텼던건데 부모님 멋대로 내 이야기를 하고 왔어요 나 어떡해야해요 나 사람들이 진짜 너무 무서운데 정신과에 보내줄 것 같지를 않아요 나도 이제 그만 우울하고 싶은데 매일 자해하는 것도 지쳤는데 좋아하는 사람과 보내는 시간마저도 자꾸 지쳐서 뭘 어떻게 해야될ㅈ 모르겠어요 그냥 다 끝났으면 좋겠어요 나는 이제 버틸 자신도 없고 내가 죽으면 다 해결될 상황인데 내가 왜 아직도 살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신의진의쓴소리] 아이 심리상담, 병원 진료와 좋은 상담 센터 고르는 방법까지

#아이심리백과 #소아심리상담 #신의진 #쓴소리

"우리 아이 괜찮을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서 아이의 문제는 더 불안하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소아 정신과의 문턱은 너무 높습니다.
진단과 상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비용에 대한 걱정, 좋은 센터가 어디인지 정보도 부족합니다.

대한민국 소아심리 대표 전문가, 연세 세브란스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가 알려주는
소아정신과, 소아 심리 상담 센터, 똑똑하게 고르는 방법!
임지은 : 아웅 선생님 공감합니다.
깨알TV : 잘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저희채널에 생활속 심리를 인형극으로~열심히 만들었어요. 삶에 큰 도움이될것입니당!!
내나이가어때섬 : 신의진씨 제가 쓴소리할까요
새누리당 시절
왜 부동산3법 찬성하셨나요? 강남 3구 재건축아파트 보유하고 계시지요? 입법찬성으로 서민으로서는 생각할수도 없이 집값이 올랐던데 국회의원이 입법으로 사익추구한건 아닌지 해명이 필요해 보이네요
필롯유튜브 : 좋은 얘긴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보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최수지 : 계부에 의해 성추행 및 성폭행 미수를 당한 6세 딸, 이상행동을 보이는 22개월 아들, 계부의 성도착증...
와이프에게 가학적인 성행위...
현재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로 계부는
임시조치중이고 제가 아이들을 돌보는데... 참 갑갑하네요..
3명이 심리치료를 받아야하니까..
지원도 소아정신과 심리검사와 진단서가 필요한데.. 지방에 살고 있고. 답답해서 성클리닉으로 이름 있으신 분께도 온라인 상담도 해봤는데... 모르겠어요..
저는 우리 아이들이 매우 걱정돼요..
신의진 교수님께 묻고 싶지만 서울이라 멀고..
6세 딸만 심리센터에서 치료중이고 22개월 아들은 이상행동으로 꼭 심리치료 받아보라는 타지역 소아정신과 의사선생님 소견이 있었구... 답답하네요...
저의 정신과 의사분이나 심리센터측에선 둘째에게도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이상행동)
그걸 22개월이라 말을 많이 못하니..증명도 안되고.. 어디서도 소견을 받을 수 없으니..
미칠 노릇이네요. 제가 보는 앞에서 딸을 성추행해서 신고하고 조사 받는 기간동안 아이가 추가 범행들을 이야기했고 용감하게 아빠를 벌하고 싶다며 2차 진술까지 했는데 증거불충분으로 검찰로 그 추가범행은 넘어갔는데... 답답해요.
지방의 소아정신과에 둘째의 이상행동으로 상담도 했는데...
제 정신과 의사분과 심리센터측은
무슨일이 있었을 거라는데..
다른 곳은.. 그냥 그부분은 확답 못해주고 심리치료 하라고만 하니까.
여긴 소아정신과 연계된 심리센터가 있지만 올해안에는 받을 수도 없고.
신의진 교수님께 묻고 싶네요..

... 

#안산 소아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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